신적인 연민(COMPASSION)의 감각이 있습니다.
연민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또한 합일감 (the Unity Sense) 이라고도 부릅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자신이 독특한 존재자이지만, 자신이 또한 존재하는 모든 것의 일부임을 이해하게 해주는 신적인 감수성입니다.
이 연민의 감각으로 인해 여러분은 다른 이들의 눈동자 속에서 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여러분은 다른 이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감각이 여러분을 다른 모든 인류와, 모든 동물들과, 이 행성에 있는 모든 분자들에 연결시켜주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여러분을 존재하는 모든 것에 연결시켜 주는 것이랍니다.

이 연민과 합일의 감각이 없다면,
여러분은 아주아주 외롭고 고독할 것입니다.
우리가 모임에서 여러분에게,“사랑하는 벗들이여,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니랍니다.”라고 말씀드릴 때, 우리는 이러한 연민과 합일과 함께함의 감각을 촉발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하나 됨 (Oneness)”이라 부르지 않고, “함께함(Togetherness)”이라고 부릅니다.
바로 이것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이나 존재가 겪어가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감각입니다.
여러분이 가르칠 때엔 이 감각을 사용하세요.

저 토봐야스는 이 감각을 아주 대단히 사랑합니다.
그것은 인간으로 살았던 제 생애들에서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이 우주로 왔을 때에도 언제나 그랬습니다.
매번 제가 여러분을 개별적으로 방문할 때마다,
아, 저의 신성한 연민의 감각은 폭발한답니다!
이것이 바로 제 눈에 눈물 흐르게 하며, 또한 여러분에게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을 흐르게 하는 바로 그 감각이랍니다.   연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