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대화하는 자는 많으나 통찰하는 자는 적고,

실천하는 자는 드물다.

통찰보다 좋은 것은 실천이다.

마음을 비우라고 했을 때,

이를 실천하는 자는 최고의 경지에 있는 영혼이다.

마음의 진실을 통찰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자는 깨달음이 더욱 어려워진다.

통찰력은 가졌으나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깨달음을 얻을 자론 자격미달이다.

오히려 그런 자들은 이상한 종교를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을 미혹한다.

왜냐하면 그런 통찰력은 한계를 가진다.

실천하지 못하는 통찰력은 발전의 길이 없다.

하지만 실천하는 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통찰력이 생긴다.

이것은 그냥 알게 되는 것이다.

실천하는 자는 결국 나를 만나나 행하지 않는 자는

명상센터나 지으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서 진실을 왜곡시킨다.

주의하라.

그대가 이런 자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기도하라.

---- 어느 분의 내면과의 대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