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초대칼럼> 삼변회(Trilateral Commission)와 한국인 정회원들


  

  

삼변회의 영문 표기는 Trilateral Commission이며 현재 미국의 인터넷 사이트에 가시면 직접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변회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록펠러(독일의 프리메이슨인 바바리아 일루미나티의 단원이었음)의 4형제 중에 막내인 데이비드 록펠러(체이스 맨해턴 은행 총재)가 헨리 키신저(이태리 P2 프리메이슨 단원) 등과 함께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의 의회, 재계, 학계, 언론계 등으로 구성하여 만든 조직입니다.

현재 삼변회는 유럽클럽(European)과 북아메리카 클럽(North American Group), 태평양 아시아 클럽(Pacific Asian Group)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평양 아시아 클럽(Pacific Asian Group) 회원으로는 중앙일보사의 소유주이자 최근 주미 대사로 내정된 홍석현(Hong Seok-Hyun)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중앙일보사의 고문으로 있는 이홍구(Lee Hong-Koo)씨와 중앙일보사에 글을 자주 게재하는 김경원(Kim Kyung-Won)씨도 삼변회의 정회원입니다.

또한 기업인으로는 정몽준(Chubg Mong-Joon), 조석래(Cho Suk-Rae:효성그룹), 현재현(Hyun Jae-Hyun) 동양그룹 회장, 김기환(Kim Ki Hwan) 회장(전문 경영인) 등이 정회원이며,

정치인으로는 한승주(Han Sung-Joo) 전 외무부장관, 이홍구(Lee ong-Koo) 전 국무총리, 이인호(Lee In-ho) 핀란드와 러시아 전 대사), 김경원(Kim Kyung-Won) 전대사, 현홍주(HyunHong-Choo) 전 대사 등이 있습니다.

미국의 언론사중에는 타임, 뉴욕 타임즈,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등이 회원이며, 다국적기업으로는 코카콜라, 엑슨모빌 등이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후지 제록스 부사장도 정회원입니다.

주) 위 글의 출처는 `기독교정보학회`이며 제가 알고 있는 몇 가지 내용을 첨가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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