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광막한 우주, 오로지 강한 빛만 빛으로 인정받고 광대한 힘을 가진 자는 블랙홀이 되어 다른 빛을 끌어당긴다.

 

강한 자는 광대한 영역에 자신의 영역장을 펼쳐내어 행성이라는 이름으로 별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존재들을 포섭하고

자신 안의 하이어라키 안으로 포섭한다. 거기에는 자비라는 것은 없다. 빛은 강한 빛으로 살아남고 어둠은 더욱 어두워져야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약육강식의 철저한 피라미드의 질서계.

 

근원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자는 강한 힘을 구축하고 강한 존재가 되어야 피라미드의 정점에서 신과 대면할지리니....

 

그것이 광막하고도 냉정한 우주에서 신의 의미였다. 낮은 차원의 자들 힘이 약한 자들 빛이 약한 자들은 신과의 만남은 꿈도 꾸지 못하는 현실.

 

난 지구는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본다. 우주가 질서라는 이름으로 강한 빛을 지닌 자가 수많은 행성계를 자신의 몸으로 삼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것. 이 질서를 옹호하는 자가 빛이고, 이에 도전하는 것이 어둠이었다면 그 동안의 우주전쟁은 불가피했던 것일게다. 피라미드의 정점에서의 영광이 곧 신의 영광이었으니.

 

지구는 우주전쟁의 역사를 되풀이해서 어둠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빛은 최종의 승리를 거두기 위해 만든

과거의 단순 재현을 위해 만든 별은 아닐 것이다.

 

예수는 가장 낮은 자들도 신과 접할 수 있는 희망을 주기 위해 오셨고 또 그가 말한 사랑은 낮은 차원의 자들도 이웃을 통해 신과 바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게 이웃사랑의 의미라고 본다.

석가께서도 천민들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셔서 수많은 천민 계급들이 승려가 되어 깨달음을 증득하였다.

 

광막한 이 우주에서 사랑은 혹은 다른 표현으로 자비는 피라미드의 정점에서 만나는 신의 영광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임하는 신의 사랑이었다. 그것을 일깨우기 위해 수많은 존재들 속에서 지구 드라마가 펼쳐졌고 이 드라마에서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였고 너는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그 의미를 찾기 위해 지구에서의 수많은 윤회가 있어 왔다...

 

 

 

조회 수 :
1877
등록일 :
2012.03.07
21:44:06 (*.193.54.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14843/b0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14843

베릭

2012.03.07
22:09:10
(*.135.108.108)
profile

옥타트론님께서 다시 글을 울려주어서 기쁩니다. ^  ^

 

몇칠전 아름다운 얼굴과 더불어 아름다운 내면을 지닌 님을 직접 만난 이후...

뜻깊은 대화내용들을 잊지 않고자 대화에서 나온 중심주제에 해당하는 자료들을 찾아 올렸습니다.

그 여러대화 중에서 인상싶은 대목은 < 부처님세계는 평등하다 >는 것이었습니다.

부처님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피라미드세계가 결코 아니다! 라는 의견을 들었을때...맞는 말이다 라고 수긍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임하는 신의 사랑은 아주 쉽고 간단한데....

지금 영성계의 일부 다른 정보체계들은 사실 그 반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지구인들이 자유의지가 있다는 말이 맞을까? 싶은 의심스러운 정보들이 공공연히 나오는 중입니다.

 

교육자적인 역활로서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이들이 정말 확실한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옥타트론님같은 분이 이 혼란한 개념의 시대에

명료한 개념을 다시 알려주는 역활로서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702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787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1580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407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528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705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033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173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9913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4047
4410 진공의 극한은 묘유의 경지 [34] 옥타트론 2012-04-30 1557
4409 천주교의 성호긋기 [1] [51] 옥타트론 2012-04-30 3683
4408 초월의 진정한 의미 [4] 옥타트론 2012-04-30 2057
4407 거지의방랑 [2] 별을계승하는자 2012-05-01 1411
4406 [마르크스, 사탄의 길, 공산주의] 행복의 이름으로 세계를 장악한 마르크스의 유물론과 무신론 [1] 대도천지행 2012-05-01 1893
4405 * 실각한 보시라이, 심복 왕리쥔, 수하 공안의 증언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 장기적출 목격", '인체의 신비전' 시체가공공장 플라스티네이션의 실체 대도천지행 2012-05-01 7761
4404 [윤회 이야기] 안니의 신비한 운명과 윤회 이야기 (1) [39] 대도천지행 2012-05-01 1658
4403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아홉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3) [2] [34] 가이아킹덤 2012-05-01 2177
4402 [윤회 이야기] 안니의 신비한 운명과 윤회 이야기 (2) [4] 대도천지행 2012-05-02 1488
4401 [윤회 이야기] 안니의 신비한 운명과 윤회 이야기 (3) [35] 대도천지행 2012-05-02 1683
4400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4) [1] 가이아킹덤 2012-05-02 1710
4399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한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5) [9] [36] 가이아킹덤 2012-05-04 2171
4398 [수련 이야기]【인간신화】후회 없는 생명 (상) 대도천지행 2012-05-04 1706
4397 [수련 이야기]【인간 신화】후회 없는 생명 (하) 대도천지행 2012-05-04 1434
4396 [수련 이야기]【인간 신화】후회없는 생명 (후속) - 끝내 바른 길로 [34] 대도천지행 2012-05-04 1590
4395 [파룬궁 진상] 중국에서 파룬궁 시위가 아니라 평화청원 - 베이징 중난하이 4.25 청원 전말 [41] 대도천지행 2012-05-05 1608
4394 자기가 창조한건 자기가 불러들일줄 알아야 한다. [1] [29] JL. 2012-05-05 1652
4393 이번에는 막 몸도 진동하고 진짜 일어 날 것 같아요... [73] 새시대사람 2012-05-06 2273
4392 [윤회 이야기] 천지지행(4) - 인간세상에 떨어져 속세에 물들다. 윤회의 고달픔 [1] 대도천지행 2012-05-06 1428
4391 [수련이야기] 칼산 위를 걷다 - 무위의 뜻을 깨달아 [8] 대도천지행 2012-05-06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