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브레트Ⅻ - 인과의 법칙과 예언의 열쇠

아 사람아, 내 지혜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아틀란티스인인 나 토트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나는 ‘시간-공간’의 법칙을 정복했기 때문에 나는 미래시의 지식을 얻게 되었다.
나는 ‘공간-시간’을 통한 움직임에 있어서 인간은 영원히 전체와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아 사람아, 미래의 전체가 읽을 줄 아는 자에게는 열린 책과 같다는 것을 알라.
모든 결과가 제 1원인으로부터 커 나왔듯이 온갖 결과는 다음의 원인을 가져올 것이다.
미래는 정해져 있거나 굳어져 있는 게 아니고 원인이 결과를 발생시킬 때는 다변적으로 된다는 것을 알라. 존재성을 띠고 나타나게 될 일들의 원인을 네가 만들었는데 그 원인을 들어다 보라.
그러면 너는 틀림없이 모든 것은 당연한 결과뿐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존재되게 해 준(존재성을 부여한) 제일 원인이 태초에 발생했다.
네 자신도 인과율(인과발생)의 결과이고 또 다음 차례에는 다른 결과의 원인으로 된다.
그러니 아 사람아, 네가 가져오는 모든 결과를 더욱 완전한 새 결과를 낳을 새 원인(그 원인)이 되도록 하라.
미래는 결코 고정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시간이 시작되는 곳인 목표점을 향하여 ‘시간-공간’의 운동을 통하여 움직여 감에 따라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라가는 것임을 너는 알아야 한다.
사람은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을 통해서만 미래를 읽을 수 있을 뿐이다. 너는 원인 안에서만 찾으라. 그러면 틀림없이 너는 미리 그 결과를 발견케(알게) 될 것이다.

아 사람아, 네가 미래에 관하여 말하고 원인에 따라 오는 결과에 관하여 말할 동안 잘  경청하라.
빛쪽으로 여행하는 자는 항상 밤으로부터 탈출(도망)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
그렇다, 하늘의 별들을 둘러싸고 있는 어둠처럼 너를 둘러싸고 있는 밤의 어둠으로부터 천공(天空)의 별들처럼 너도 또한 밤의 그늘로부터 빛나야 한다.
그가 빛과 하나로 되어 있을 때까지는 그의 운명이 언제나 위쪽으로 그(사람)를 이끌어줄 것이다.
그렇다, 그의 길은 어둠 속에 있을지라도 그의 앞에는 언제나 위대한 빛이 빛나며 타고 있다.
길은 아무리 어두울지라도 그럼에도 밤과 같이 자기를 둘러싸고 흐르는 그늘(어두움)을 그는 정복해야만 한다.
나는 먼 미래에 있어서는 자기들의 혼의 빛인 그 ‘빛’을 덮고 있는 암흑의 속박 없이 혼에 족쇄를 채우고 있는 암흑으로부터 해방을 얻어 ‘빛 태생’으로서 빛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될 줄 알고 있다. 아 사람아, 네가 여기에 득달하기도 전에 수많은 암흑적 그늘이 해방(해탈)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혼의 빛을 암흑의 어둠으로써 꺼보려고 하면서 네 빛 위로 덮칠 것이라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
광명과 암흑간의 싸움은 큰 것이고 옛 시대부터 이어져 왔고 지금도 아직 새롭다.
그러나 먼 미래의 어느 때가 되면 광명이 전체를 차지하게 되고 암흑은 무너져 버리고 말게 된다는 것을 너는 알라.
아 사람아, 지혜의 네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준비하라. 네 자신의 빛을 묶어서는 안된다.
우리들 아래의 대심연으로부터 인류의 목표인 태양을 향하여 언제나 의식군의 새로운 여러 물결이 흘러가고 옴에 따라서 인류는 혹은 흥륭했고 혹은 패망했다.
내 자식들아, 너희들은 짐승보다 거의 낫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의 높은 상태로까지 올라왔다.
그래서 드디어 지금은 인간들 가운데서 너희들은 가장 위대하게 되어 있다.
그렇지만 너희들 이전에 너희들보다 더 훌륭한 다른 종족들이 있었다. 그러나 너희들 이전의 다른 종족들이 패망한 것처럼 그렇게 너희들 또한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나는 너희들에게 말해 두겠다.
그리하여 너희들이 지금 살고 있는 땅 위에 야만인들이 살게 될 것이고 번갈아 가면서 빛에로 향상하게 될 것이다. 고대 지혜는 망각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로부터는 감추어지겠지만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다.
그렇다, 너희들이 켐이라고 부르는 땅에는 종족들이 발흥하는 한편 종족들이 패망할 것이다.
너희들은 사람들로부터는 잊혀져 버리고 말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너희들이 살아 온 이곳을 뒤로 두고 떠나서는 이 지구를 넘어 선 다른 별 공간에로 이동을 끝내고 있을 것이다.
사람의 혼은 어떠한 별(하나의)에도 묶여있지 않고 (항구적으로 거기에만 살지 않고) 항상 전방(의 별)으로 이동해 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전체’의 ‘빛’속에 녹아드는 곳인 그의 앞쪽에 있는 위대한 목표점이고 항상 움직여가고 있는 것이다. 너는 인과의 법칙에 의하여 움직여지고 끝내는 인(因)과 과(果)가 하나로 되는 시점까지 끊임없이 너는 계속 전진해야만 한다는 것을 너는 알라.
그렇다, 사람아, 너희들이 가버린 뒤에는 다른 사람들이 너희들이 살던 곳들로 이주해 올 것이다.
지식과 지혜는 몽땅 망각되어 버릴 것이고 신들의 기억만이 남아있을 것이다. 내 지식에 의하여 내가 너희들에게는 신인 것과 같이 너희들도 또한 미래에는 당시인들의 지식보다는 아득히 우월한 너희들의 지식 때문에 당시대인들에 대해서는 신들로 모셔질 것이다. 그렇지만 온갖 시대들을 통하여 인간은 자기가 원하기만 하면 법칙에의 접근을 가질 수 있다고 함을 너는 알아야 한다.

다가오는 시대에 이 별 위의 너희들의 장소를 이어받을 자들에게 지혜의 부활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순차로 지혜에 들게될 것이고 그래서 빛에 의하여 암흑을 추방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여러 시대를 통하여 자기 자신들을 빛의 자유에로 데려가기 위하여 크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암흑에 사로잡힌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빛으로부터 멀리하기 위하여 잡아 두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인류에게 대전투가 터지게 될 것이다 그 대전투는 지구를 진동시킬 것이며 지구의 진로를 잡아 흔들 것이다. 그렇다. 그때 암흑의 형제들(동포단)은 광명과 밤(암흑)간의 전투를 개시할 것이다.

사람이 다시 대양(大洋)을 정복하고 새와 같은 날개로 공중을 날 때 그리고 전광(電光)을 이용하기를 배우게 되었을 때 그때야말로 싸움의 시기가 시작될 것이다. 양 세력간의 전투는 클 것이다.
암흑과 광명의 싸움은 대판일 것이다. 지구를 산산조각 낼 암흑력을 사용하면서 국가가 국가에 대해서 싸움을 걸며 일어날 것이다. 군의 무기들은 인간 종족들의 반수가 사라질 때까지 지구인들을 쓸어버릴 것이다 그때 아침의 태양들이 나타나서 인간의 자식들에게 포고를 발하면서 말할 것이다. “아 사람들아, 너희들의 형제에 대한 투쟁을 그만두라. 이렇게 해야만 너희들이 광명에 이를 수 있다. 아 나의 형제여 너희들의 불신을 끝내고 길을 따라 가라. 그리고 너희들의 올바름을 알라.”고
그때는 형체에 상쟁하는 형제의, 아들에 상쟁하는 아버지의, 그들 사이의 투쟁을 그만두게 될 것이다. 그때 검은 태양의 물결 밑의 장소로부터 우리 백성(아틀란티스)의 고대의 그 집이 솟아올라 올 것이다. 그때부터 모든 사람들이 목표인 빛을 찾아가는 광명의 시대가 전개될 것이다. 그때는 광명의 형제들이 백성을 다스리게 될 것이고 밤의 암흑은 추방(구축)되고 말 것이다.
그렇다, 인간의 자식들은 위대한 목표에로 발전할 것이고 전진할 것이고 향상할 것이다. 그들은 빛의 자식들로 될 것이다. 그들의 혼은 영원히 불꽃의 불꽃으로 될 것이다. 위대한 시대에 있어서는 지식과 지혜는 사람의 것으로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모든 지혜의 근원이고 모든 것들의 궁극과 하나인 시원(始源)의 장소인 영원한 불꽃에로 접근해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아직도 태어나지 않은 미래의 어느 때가 되면 모든 것이 ‘하나’로 되고 ‘하나’가 모든 것으로 될 것이다. 이 우주의 완전한 불꽃인 사람은 별들에 있는 장소에로 전진하며 이동할 것이다. 그렇다, 이 ‘공간-시간’으로부터 별들을 초월한 또다른 ‘공간-시간’안으로까지 이동하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오랫동안 내 말을 경청해 왔다. 아 내 자식들아, 너희들은 오랫동안 나 토트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 들어 왔다. 나는 지금 너희들과 헤어져 어두운 데로 들어가겠다. 지금 나는 아멘티의 홀로 가려는 것이다. 거기에서 나는 미래까지 살고 있겠다. 나는 거기에서 광명이 다시 인류에 찾아들 때까지 살고 있겠다. 그렇지만 내 영은 영원히 너희들과 함께 있을 것이며 빛의 길에서 너희들의 발을 이끌어 둘 것임을 알고 있으라.
내가 너희들에게 남겨 준 여러 비밀을 지켜라. 그러면 네 영이 반드시 너희들의 평생동안 너희들을 지켜주겠다. 너희들의 눈을 항상 지혜에의 길 위에 고정시켜 두라. 언제나 빛을 네 목표로서 정해 두라. 네 혼을 암흑의 속박에 묶어두지 마라. 네 혼으로 하여금 별들에로 자유롭게 날개 치면서 날아가게 하라.
나는 지금 아멘티에 가서 살기 위하여 너희들 곁을 떠나련다. 너희들은 이 생과 다음 생에서 내 지식이 되라. 너희들도 또한 새로운 시대로부터 시대에로 인간들 사이의 빛으로서 불사의 생을 살아갈 때가 올 것이다.
너희들은 아멘티의 홀에의 입구를 지켜라. 너희들 사이에 숨겨둔 네 여러 비밀을 지켜라. 야만인에게 지혜가 건너가지 않도록 하라. 빛을 구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너희들은 그것을 비밀로서 보전해 두라. 나는 지금 떠나겠다. 너희들은 내 축복을 받아라. 너희들은 내가 밝힌 진리의 길을 위하여 광명을 따라 가라.
너는 너의 혼을 위대한 본질(엣센스)와 교류하게 하라.   네 의식을 위대한 빛과 하나되게 하라.
네가 나를 필요로 할 때는 나를 불러라. 너는 내 이름을 사용하면서 세 번의 일련의 이름을 불러라.

“케퀘레트 아레리크 보아리테스(CHEQUETET ARELICH VOMAL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