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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종한 메세지들이 세월에 묻혀 버린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해서 중요한 주제들 몇 가지를 그동안 재방송해 봤다.
방법은 이곳 게시판이나 블로그에 올린 글들과 댓글들을 스크랩하여 숙독한 후, 흩어진 조각들을 조합하여 주제별로 일관성 있는 내용으로 재구성 했던 것이다.

그러는 도중, 본래 그분의 취지와는 어긋나게 표현된 부분들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그렇게 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다. 1997년 하반기 당시만 해도 워크인 한지 2년여 밖에 되지 않았던 시기라서 그런지, 한국어에 미숙했고, 전달방식 또한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통용될 수 있는 매끄러움과 유연함이 많이 부족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초등학생 수준의 표현력 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다.

많은 메세지들의 핵심은 한 단어로 귀결되었다.
"책임감"
이 책임감은 자존감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서, 자기만의 틀 가운데서 비롯된 아집과 독선으로 가득찬 자만감과는 대립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분의 메세지들 중에서 납득이 가지 않는 점들도 두 가지가 있었다.
1. 특별한 인종으로서의 한민족
2. 숫자 23 에 내포된 진리
하지만 틀렸다고 단정할 수도 없는데다, 전체적인 신뢰도를 감소시키지는 못한 것들이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얻어야 할 교훈의 핵심이 아닌 부수적인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난 그분을 추종하지도 않으며, 이 빛의 지구를 포함한 그 어떤 조직이나 영성단체와도 직간접적 교류가 일체 없다.
또 그분 본래의 신분이 총우주연합 사령관이라는 고차원 외계인이든, 껍데기 바이오 구조물이 의료계의 명성있는 엘리트 지구인이든 관심 없다.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다만 그 메세지들이 내면의 중심과 공명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

항상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또 모든 선택은 나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내면의 소리는 (SF 물 처럼 황당하게도) 지역이나 국가/민족 그리고 지구만의 영역을 탈피해 이제는 지구적인 통합과 우주문명으로의 확장이 대세임을 말했고, 나 자신은 이를 그대로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가 이번의 내 생애에서부터 시작될련지, 아니면 미래의 후손들에 이르러서야 시작될련지는 지금으로선 알 길이 없다. 그런데 지구에서 최소의 한 주기도 그 단위가 5천여년이나 되는 것임을 감안한다면, 전자일 확률이 훨씬 높다.

개인적인 입장만 고수한다면, 우주문명으로의 진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가치가 전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개인인 동시에 이 행성 지구의 일원이고, 이 어머니 지구와 우주가 베푸는 은혜가 없었다면 지금의 내 육체와 정신 또한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 행성 및 전체 우주의 흐름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해야만 한다.

반드시 이번 생애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이 지구를 사랑으로 가득찬 행성으로 만들고 우주인들과도 형제애를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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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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