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1665
등록일 :
2012.02.26
12:16:31 (*.229.204.6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213151/bc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13151
List of Articles
북미 일촉즉발 전쟁으로 가나?
북,국방위원회 '성전 선포'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2/02/25 [22:26]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북의 군수뇌부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성전에 진입할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반도에서는 전쟁이 나지 않길 바란다.     ©자주민보    

▲ 남쪽의 평화 통일 시민 단체들은 북미 전쟁으 불구름을 걷어 내기 위해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매일 전쟁 반대를 외치고 있다.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북 국방위원회가 “민족반역의 무리와 내외 호전광들을 매장해 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성전에 진입할 것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등 내.외 매체들은 25일 북 국방위원회는 “이명박 역적패당은 미제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과녘으로 삼는 키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며 “그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전면 도전이며 노골적인 파괴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고 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우리군대와 인민은 민족반역의 무리들과 내외 호전광들의 새 전쟁 도발 책동을 우리식의 성전으로 짓 부셔 버릴 것”이라고 말하고 “지금까지 우리는 높은 인내와 아량을 가지고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였으나 이명박 역적패당과 내외 호전 세력들은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이집트식 변화'와 `리비아식 승리'를 꿈꾸면서 모험적인 전쟁의 길에 서슴없이 뛰어들고 있다"고 강력 비난한 것으로 밝혀졌다.

 
성명은 “미제는 반세기 이상 우리민족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분열의 한을 남기고도 모자라 또 한 차례의 침략전쟁으로 ‘미국식 정치방식’을 강요하려고 달려드는 불구대천의 원수”라며 “우리식 성전은 우리 식의 전쟁 방식, 세상이 알지 못하는 강력한 타격 수단으로 내외 호전광들을 씨도 없이 쓸어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우리는 이명박 집권 4년동안 알아들을 만큼 타일렀고 수범도 보여 주었으며 우리의 불바다 맛이 어떤 것인가를 실전으로 보여주기도 했으나 아직까지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사대와 굴종, 매국과 배족의 길에서 헤 메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을 향해 “침략적인 간섭에 체질화 된 미제 호전광들에게 우리 군대와 인민의 진짜 총대 맛, 전쟁 맛이 어떤가를 보여 줄 것”이라며 “미국의 반공화국 책동이 강화되면 될수록 반미 대결전 태세를갖추고 무모한 군사적 도발과 무력 증강, 전쟁 책동을 짓 부셔버리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의 기본 장애물인 미제 침략군 무리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한 강도 높은 투쟁에 총 진입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아울러 “핵무기는 미국만이 갖고 있는 독점물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미국의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전쟁수단과 그 누구에게도 없는 최첨단 타격장비가 있다. 대양건너 먼 거리에 미국본토가 있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면 그처럼 큰 오산은 없을 것이다. 우리군대와 인민의 타격 강도와 타격계선에는 한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북은 지금까지 한미합동사훈련을 북침 전쟁연습의 일환으로 규정하고 북의 영공과 영해, 영토에 대해 조금이라도 침범 한다면 공격으로 맞대응 할 것임을 주장했으나 이번 성명은 ‘교전일방에 반대하여 벌리는 전쟁연습은 본질에 있어서 선전포고‘라고 규정한 것이어서 북의 성명과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또한 미국과 한국은 북의 의도를 정확히 판단하여 평화의 길을 모색해야 될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2022-01-13 5492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0745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2019-01-26 15784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9-06 11492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2015-08-17 15256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014-07-12 29150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2014-07-12 1707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013-08-03 26706
903 한민족 BBK사건과 김경준 기획입국의 중간정리 [펌] [1] 아트만 2012-03-12 1521
902 한민족 당장 전쟁이 터질수있는 위험한 한반도 [펌] 아트만 2012-03-12 1692
901 한민족 뉴스타파 7회 - 강정특집 2탄 아트만 2012-03-14 1776
900 한민족 북, 세계인류를 구원할 메시아국가로 우뚝 서고 있다 [펌] 아트만 2012-03-11 1797
899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941...우리카페멤버 영감님 물음에 대한 답입니다. 아트만 2022-09-30 1061
898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940...러시아, 푸틴소식 아트만 2022-09-30 201
897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939...허리케인 이안 아트만 2022-09-30 674
896 한민족 2.24 합의는 평화실현 앞당길 불멸의 이정표 [펌] 아트만 2012-03-08 1510
895 한민족 북한, 공개되지 않은 혁명무력 [펌] 아트만 2012-03-08 1753
894 한민족 구럼비 발파 놓고 일촉즉발 [펌] 아트만 2012-03-08 1797
893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2852...카 행성의 크리스마스 아트만 2020-06-16 128
892 한민족 MBC, KBS 이어 YTN 8일 파업 돌입 [펌] 아트만 2012-03-06 1649
891 한민족 탈북자 모녀 美의회 청문회서 충격 증언(인터넷기사) 강상구 2012-03-06 1787
890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 (74) - 3차 북미 고위급 회담 합의문과 향후 전망 [펌] [2] [2] 아트만 2012-03-03 1807
889 한민족 박은정 검사가 누구길래 그녀를 지켜야 하나? [펌] 아트만 2012-03-02 1969
888 한민족 3차 북미고위급회담 엄청나다! [펌] 아트만 2012-03-01 1537
887 한민족 정수장학회 · 이재오 공천이 박근혜 쇄신인가? [펌] 아트만 2012-03-01 1636
886 한민족 나꼼수 봉주 7회와 박은정 검사 [펌] 아트만 2012-02-29 1891
885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 (73) - 이란,미국과 이스라엘 목을 칼로 칠 수도 ⑵ [펌] 아트만 2012-02-27 2065
» 한민족 북미 일촉즉발 전쟁으로 가나? [펌] 아트만 2012-02-26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