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속이거나 상대에 맞추는 것을 멈춘다 (예수)  

   날짜 : 2005.05.12 02:52

나는 예수로서 왔습니다. 여러분은 여러가지 면에 있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에너지를 몸에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만이 뛰어나다든지, 자신만이 뛰어나 유명하게 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많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가능한 한 모두가 함께 하고,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모두가 도와 주자, 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서양 문명이 들어 오고 나서, 유명하게 되고 싶다든가, 위대하게 되고 싶은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겠지요. 그 어리석음과 무의미함을 깨달아 가며, 모두가 서로 돕는, 모두가 서로 협력하는 본래의 에너지에 돌아가겠지요.

다만, 요즈음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아직 물질적이고,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보다 빨리 유명하게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부정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은 한층 더 그 깊은 곳에서, 자신 한 사람만의 내면도 진정한 자신이 기뻐하지 않으면 연결되지 않는 것을 이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끔 자신이 자주성이 없거나, 표현력이 정확하지 않거나, 주위를 생각 해 가능한 한 이상하게 보일 것 같은 행동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의 결점을 가능한 한 덮어, 보통 인간의 평균점을 요구해 갑니다.

그러한 삶의 방법으로 살아간다면, 한 사람 한 사람의 기쁨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채 다만 보통인간의 평균점을 맞추어가는 인생을 살아 가게 되겠지요. 자신 스스로 자신이 만족하는 것을 해 나간다. 자신의 본심으로부터 느끼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 간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다른 사람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본심에 맞추어 간다. 그러한 삶의 방법을 얼마나 확립 해 나갈까?. 이것이 한 사람 한 사람의 과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으로 자신은 진심으로 만족하고 있었는지 , 타인에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 해 온 행동들 , 다른 사람에 맞추어 온 태도 , 이것을 정말로 만족 할 수 있었는지, 어떠했는지를 생각 해 봅니다.

지금 , 여러분은 그것을 크게 바꾸어 가는 시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을 행동한다. 비록,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어쨌든, 자신이 바라는 것을 해 나간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자기 자신의 삶의 방법을 근본으로부터 바꾸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요. 지금까지는  살아 오던대로, 부모가 말하는 대로 , 맞추어 살아와서 시시했다면 그것은 실제로는 부모의 탓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여러분이 스스로 선택해 잡아 버린 행동인 것입니다.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것, 그것이 명확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사람은 지금부터 그것이 실현되도록 에너지를 만들어 바꾸어 가 주십시오.

자신을 속이거나 주위에 맞추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해 보고 싶은 것을 자꾸자꾸 해 나갑니다. 그렇게 자신의 삶의 방법을 바꾸어 갑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지금까지 자신과는 다른 삶의 방법을 선택 해 , 실행으로 옮기고 갔을 때에, 자신의 주위도 변화 해 나가, 이 지구도 크게 변화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바뀌는 것에 따라 주위가 바뀌어, 자신이 하는 것에 따라 자꾸자꾸 변해 나간다고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이 체험한 에너지, 그것을 정말로 자신의 것으로 해 자신의 인생을 빛과 함께 걸어가는 방향으로 바꾸어 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