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의 소용돌이가 휩쓸고 지나갈때는 많은 사람들이 사고와 감정의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체험이 반드시 격동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 시기에는 자신에 대한 신뢰와 마음의 휴식이 치유를 돕습니다.

인류에게 성스러운 빛의 몸, 아담-이브 캐드몬체가 정착되면서 그들의 상위자아는 영혼의 청사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 많은 신의 빛을 흡수하면서 빛 에너지 준위가 올라가는데, 그것이 완전히 정착되는 동안 마치 들뜬 상태와도 같이됩니다. 사고와 감정도 마찬가지로 들뜬 양상을 뜁니다.
이것은 사인파의 주기처럼 파형적인 기복을 가집니다.
이시기에 감정적 반응과 판단, 관념적인 결론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내일이 되면 초라하게 시들어 버립니다.

빛의 에너지 준위가 올라갈수록 마음에 반응하기 보다는 반응을 멈추고 주시하는 것이
그 과정이 격동적이지 않게 인도해 줍니다. 그것이 힘들것이라고 말하지도 모릅니다만,
격동적인 체험 또한 마찬가지로 당사자에게는 매우 큰 고통과 시련을 줍니다.
영혼이 평온해지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이 시기에 가장 보배로운 황금의 지혜입니다.

그럼 은총속에 머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