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에겐 기독교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우리아빠와 내 동생에게 기독교가 없었으면 그들은 정말 나쁜길로빠졋을듯합니다
우리아빠의 성격은 너무나 괴팍합니다 화를 잘내고 소리를 지르며, 자기맘에안들면 폭력을행사하지요
그런이에게 기독교가 없었으면 이보다 더더욱 인간말종이되었겠지요. 그나마 기독교가 있어서
기독교의 교리에 의지해서 그래도 사회적인 관점에서 보면 "평범한사람"이 될 수 있었겠지요
제 동생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책을 하루종일 보고, 거기서 나오는얘기를 잘듣습니다.
만약 동생과 아빠에게 기독교가 없었으면 그들은 감옥에 가거나 자살을 했을지도모릅니다
그들은 인간의 육체는 겉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믿으며 예수님을 믿고 착하게 살아야 천국에 가서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자신들의 구역질나는 모습에 견딜 수 있는거지요. .
이토록 기독교나 종교란  것은 아직은 영적 수준의 진화가 덜 된 영혼들에겐 꼭 필요한 일종의 울타리와도 같은것입니다. 아직 그들에겐 종교를 벗어난 진정한 자유를 맛 볼 영적 성숙함이 결여되어있기때문이죠,
이것에 대한 근거로는 많은 사람들이 교도소에서 기독교를 접하게되고 회계했으며 새사람이 되었다고 주장하지요... 기독교란 바로 그런 역할입니다.
언젠가 그들이 깨달음을 얻고 진정한 사랑을 배우게 되고 자신의 육체를 사랑할 줄 안다면 그런 종교따윈 벗어던지고 아름답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