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누구에게나 공평한 몫, 자기와의 싸움


요한계시록
21장10절 그리고 그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느님께서 계시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절---21절 22절 나는 그 도성에서 성전을 보지 못 했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과 어린양이 바로 그 도성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23절 그 도성에는 태양이나 달이 비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기 때문입니다.
<*>10절~23절 마지막 최후의 심판인 시온시대에는 하느님의 영광과 최후의 진리가 곧 사회를 비추는 태양이라는 말씀.

24절 만국 백성들이 그 빛 속에서 걸어 다닐 것이며
   땅의 왕들은 그들의 보화를 가지고 그 도성으로 들어 올 것입니다.
<*>24절 만국 백성들이 최후의 진리로 인한 생활을 할 것이라는 말씀.

25절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종일토록 대문들을 닫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26절 그리고 사람들은 여러나라의 보화와 영예를 그 도성으로 가지고 들어올 것입니다.
27절 그러나 더러운 것은 아무것도 그 도성으로 들어 가지 못 하고 흉측한 짓과 거짓을 일 삼는 자도 결코 들어 가지 못 합니다.
    그 도성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는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이름이 올라 있는 사람들뿐입니다.
<*>27절 최후의 진리시대 역시 누구나 최후의 진리에 의한 그리스도의 생활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말씀.
   (그 도성에는 흉측한 짓과 거짓을 일 삼는 자는 결코 들어 가지 못 합니다.)

22장1절 그 천사는 또 수정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옥좌로부터 나와 2절 그 도성의 넓은 거리 한 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맺고
    그 나뭇잎은 만국 백성을 치료하는 약이 됩니다.
3절 이제 그 도성에는 저주 받을 일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과 어린양의 옥좌가 그 도성 안에 있고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4절 그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하느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5절 이제 그 도성에는 밤이 없어서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 무궁토록 다스릴 것입니다.6절---13절
<*>21장10절에서 23절까지 와 같은 의미이지만 다시 한번 강조 하시는 말씀.

14절 생명의 나무를 차지할 권세를 얻고 성문으로 그 도성에 들어 가려고 자기 두루마기를 깨끗이 빠는 사람은 행복하다.
15절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란한 자들과 우상숭배 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일삼는 자들은 다 문 밖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14절 마지막으로 한번 더 경고하지만 시온시대 이든,
    그 이후의 시대이든 그 누구나, 인간 개개인이 개체의식을 버리고 전체의식에 살아야 하는 자기와의 싸움,
    (생명나무를 차지할 권세를 얻고 성문으로 그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두루마기를 깨끗이 빠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 몫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말씀. 개체의식을 버리고 전체의식에 살지 않으면 모든 것은 아무 소용 없다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란한 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을 일삼는 자들은 문 밖에 남아 있게 될것이다)
    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하심.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너무나 중대한 핵심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