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168권, 13장, pp. 118-120.

내가 당신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처음으로 당신들과 접촉을 가졌던 외계인들은,
우리가 이 저널 상에서 카자르인들[Khazars](카자르계 유태인들)이라고 부르는 그룹과 함께 “지구 지배(접수?) : take-over”의 계획들을 세우고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었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들은 그 당시에는 카자르인들이라 불리지 않았습니다—그들은
그들 자신을 “뱀 인간 : Serpent People”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사람들은 사실상 이미 “외계의” 행성들에서의 경험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당신들의 행성에 아주 여러가지 이유들로 머무르고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멋지고 아름다운 행성을 지배(접수)하고자 하는,
철저하게 악한 의도 때문에 여기 있는 것입니다.
: 지구는 이들이 유배된 행성이었습니다.

미국은 사실상,
누군가가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제대로 주목하기만 했더라도,
타락되지 않은 채로 남겨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탐욕스런 은행가들이 이곳에 침투했고,
이들은 전쟁을 시작했으며,
전쟁 자금을 조달했고,
결국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러한 승리가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시스템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으며,
조금씩 조금씩 보다 실체적인 방식으로 더 많은 통제력들을 확보해 나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외계인들은 그들에게 적대적인 단체들을 자기들 쪽으로 통합시켜 나갔고,
이 엄청나게 중요한 지배(접수) 작업의 완수를 열망하며 일들을 진행시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더이상’ “외계에서 온” 외계인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이 지구에 구속된 존재들로서,
아주 사악한 방식으로, 지배, 테러, 복제,
기타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의 비인간적인 행동들을 취해왔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들이 당신들 은하상의 한정된 영역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 더이상 허락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행성은,
우리가 단순히 “먼 바깥의 우주”라고 부르는 곳으로 이들이 재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주 여러곳에서부터 온 형제들로 구성된
완전한 보호막으로 둘러싸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단지 플레이아데스에서 온 존재들 뿐만이 아니라,
많은 다른 참가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 관점에서의 참가자들도 있는데,
그들은 어떻게 이 행성으로부터 우리가 당신들을
“온전히 생명이 보존된” 상태에서 구해내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체득하기 위해서 참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작은 외계인들”은 레티큘리, 제타I과 제타II에서 왔습니다.
그들은 여러가지 크기의 셔틀형태의 비행체들을 이용하는데,
대부분 아주 작지만 극히 유용합니다.
또한 많은 로보트같은 복제형태의 외계인들도 있는데,
이들은 인간과 접촉했을시 공포감이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도록,
대개 “완전한” 형태의 존재들처럼 보여지게 됩니다.
종종, 아니 종종보다 더 자주, 아주 친절해서 신뢰해도 좋을 것만 같은 존재,
그리고 “순수한 사랑”의 존재들로 묘사되어지곤 하는 것은 바로 이들입니다.
이들은 또한 만약에 사로잡혔을 경우에는,
당신들의 정부에 의해 즉각적으로 파괴되게 됩니다.

그 밖에 당신들의 장소에 와 있는 또다른 존재들도 있는데,
이들은 격리된 지하 공간 같은 곳에 있고, 어떤 면에서는
“소극적인 참여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지구가 진화적이고 과도기적인 변화를 갖는 아주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당신들은 멀고 먼 우주로부터 온 존재들, 순수한 의도를 가졌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상승[lift-off]과정에 참여하기도 할 외계의 존재들을,
당신들이 볼 수만 있다면, 보게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도록 허락되지 않는 다음에야,
인간들의 머리털끝 하나라도 건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들의 신체를 낚아채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상컨대,
비행선에 한 번 올라타 보고 싶다고 간청할 경우에, 그러한 요청은 영예롭게 받아들여질 수 있고,
당신들은 종종 그들의 비행선에 탑승해보게 되기도 합니다—최소한의 경우, 정신적으로 시승의 인식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주적 법률을 위반하게 될 경우,
그 위반의 결과는 실로 순식간에 놀랄만큼 황폐한 조치가 범법행위자들에게 취해지는 것입니다. 행성의 변화의 시기에 당신들에게 “적들”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지구자체에 근거한 건달패들만이 있을 뿐이며,
이들마저도, 해석하기에 따라서 한정된 공간안에만 구속되어 있기에,
“우주적” 여행자들이라고는 결코 인정되어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당신들은 격리되어져 있고, 높은 명령체계에 따라 입출입이 완전히 통제되고 감시되는 상태 속에 있습니다.
육체적 형태를 띤 이 악한들은 바깥 우주로 되돌아 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악은 지구상에 만연해 있는데,
그러한 만연은 인간과 같은 육체적 존재들에게 있어 나타나는,
가장 우선적인 특징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적 형태를 띤 악한 에너지들이 생존해 나갈 수 있는 장이 이곳 지구를 통해 제공되는 것이며, 이 지구라는 행성에 수감되어져 있는 존재들이 보다 창의적인 에너지의 높은 차원으로 성장해나아갈 수 있는 기회도 더불어 제공되는 것입니다.
“빛의” 신(하나님)의 지시사항들은 신과 창조의 법칙
(‘사랑과 지혜’ 코너 참조)을 통해 표명되어져 있으며,
이 신과 창조의 법칙을 어기는 존재들은 즉시 악의 통치 속에 계속적으로
구속되어짐을 당신들은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의 기회라면, 행성적 변화의 진화 속에서,
바로 이 질서의 시기를 통해서, 당신들은 신과 자신을 정렬시키는 것이 허락되어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악의 요소들은 이러한 때에 오히려 보다 우세하고,
모든 재앙적인 변화들 속에서도 그들은 늘 살아남습니다.

당신들의 “기억의” 기록집들에 따르면,
과거의 진화적 변화들이 추후에 인정받게 되며,
변화 이전과 이후는 구세계와 신세계로 나뉘어 불리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역사의 기록은 연장자들과 고대의 존재들로부터 구전되어져 내려오는 역사적 증언들 속에 남아 있습니다.
인간들에게는 항상 정정과 개선의 기회들이 주어져 왔고,
궁극에 있어서 보다 높은 차원의 경험들 속으로 또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자신들의 방향감각과 또 이에 걸맞는 진로 수정의 능력이 주어져 왔습니다.
그렇지만, 지구상의 인간들은 다시, 또 다시, 그리고 또 다시 완전히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만 하는 상황들 속에 처해 왔던 것입니다.
많은 자들은 높은 지식 속으로 발전했고,
신성함 ‘속으로’ 옮겨 갔으며, 진화의 모든 차원적 수준 속에서
보다 높은 지식과 ‘앎’의 방향으로 커가도록 스스로를 형성시켜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