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기의 종교만이 유일한 절대종교라고 철석같이 믿으면서

 온갖 노력과 헌금을 갖다 바치고 그 종교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불쌍하게 여기며

심지어 비난하고 욕설을 퍼붓는다 .

 

자기네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단군성전도 건립하지 못하게 노골적으로 훼방을 놓고,

초등학교에 세워 놓은 단군상을 파괴하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천당엘 가겠는가.

수많은 종파들이 다 자기들만이 옳다고 강변하고 있다.

열 개의 손가락들이 저마다 다 자기만이 잘났고 정통이라고 우기면서 다른 손가락들을 깔고 뭉개버린다면,

그 주인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아무도 옳다고 하지 않을 것이며 열 개 모두가 괘씸한 것들일 뿐이다.

 

누가 그들을 그런 못된 사람으로 만들었는가.

지독히도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성직자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자기들은 이미 천당이나 극락에 가는 표를 준비해 놓았다는 착각에 빠져서

일생을 헛되게 보내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은

멀지 않은 장래에 큰 실망의 구렁텅이에 빠질 것이다.

 

현존하는 모든 종교들은 하나도 예외없이

창조주의 진리를 모르고 자기들만의 우물에 갖혀서 단 꿈을 꾸고 있다.

 

하나의 인류인데 하나의 형제인데 어떻게 네 종교 다르고 내 종교가 다른가 ,

너의 진리와 나의 진리가 달라서야 될 일인가.

 

많은 신자들을 한 틀에 집어 넣어서 세력을 과시하고 ,

똑같은 붕어빵들을 수없이 찍어내고 있다.

창조주는 각기 개성을 달리한 영혼들을 내보내서

각자가 나름대로의 길을 찾아서 창조주의 곁으로 다가가도록 만들어 놓았다.

진리를 찾는 길에 유일한 길은 없다.

하나의 정상에 오르는 길은 수도 없이 많다.

그 어떤 일에도 절대 유일한 길은 없다.

 

성직자라는 이름을 앞세워 자랑스럽게 걸고서

물질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온갖 감언이설로 사람을 구워 삶는다.

 

너무나 그럴 듯한 합법적인 굴레에서

특권을 누리고 있는 소수의 성직자들 정말 웃기는 자들이다.

창조주가 그들에게 그런 특권을 주었던가 그런 계급을 준 일이 있었던가.

평신도 위에 신부가 있고 그 위에 주교가 있고 대주교가 있고

그 위에 추기경이 있고 그 위에 교황이라는 어마어마한 지위가 있다.

창조주의 밑에서는 누구도 예외 없이 모두가 똑같은 자격일 뿐이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그런 층층시하의 화려한 계급을 만들고

구름처럼 아득한 감을 주게 하며

누구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대한 권력을 자랑하는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직자는 현재는 그 어디에도 없다.

자기들 스스로가 붙인 허황된 이름일 뿐이다.

아직도 때는 늦지 않았으니 어서 그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종교는 허구이며 헛된 노력이며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애들의 장난일 뿐이다.

 

일생을 감언이설에 속아서 집단최면에 걸려서

천지를 모르고 소수의 성직자의 한 치 혀 끝에서 놀아나야 될 일인지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함석헌님이 오래 전에 주장하신 바에 의하면,

지금의 종교는 초기단계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즉 교회라는 거창한 집도 없고 권위를 자랑하는 성직자도 없던 그 시절로 말이다.

먹고 살기에도 바쁜 신자들의 호주머니 털어서

크고 화려한 집을 짓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신도 끌어 모으기 위해서

유치한 장난질을 벌이고,

쓸데도 없는 구닥다리 같은 교리를 만들고 조직을 만들고 제도를 만들어서,

표면상으로는 제법 그럴 듯하고 으리으리한 것들을 늘어 놓았으니

보기에는 그것이 유일 절대적인 것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어처구니 없는 장난질 할 것이 아니라,

성직자라는 직장 미련없이 집어 던지고,

낮에는 각자가 생업에 종사하고 저녁이 되면 사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가능한 장소와 시간을 정해서,

자진해서 듣기를 희망하는 사람들 불러 모아서 진리를 설파하면 되는 것인데

무슨 이유로 남의 돈 갈취해서 그 덕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것이 바로 초기단계의 교회들의 모양새가 된다.

성직자 이름 엎드려 절해서 얻지 말고 교회라는 집도 짓지 말라.

 

그래서 현존하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시시한 종파들은

반드시 자취를 감추게 되어 있다.

 

정해진 시각에 정해진 장소에 애써서 모여야만 일이 되는 줄 알고 있으니

이 얼마나 잘못된 짓인가.

성서라는 이름을 붙인 그 책만 해도 문제가 많다.

지금까지 무려 8 차례나 저들 마음데로 고쳐 쓴 것을 가지고

한 자도 바꿀 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로 좀 나아지려면 성직자라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특정한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지 말고,

그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관계없이

창조주의 진리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아간다면

그것이 진정한 신앙이라 할 수 있다.

삭제
조회 수 :
1886
등록일 :
2012.01.05
10:40:29 (*.127.17.2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04359/e7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04359

진실과 진리

2012.01.05
13:54:54
(*.173.150.47)

그렇습니다.

결국 세상의 모든 종교는 현세구복적 사이비가 아니라면 모두 같은 것이지요.

다만 그 주장하는 표현법이 다를 뿐입니다.

나아가, 우리 모두가 신앙인이요 성직자이며

우리의 생각과 언행 및 모든 삶이 예배요 진실된 기도입니다.

우리가 삶 전체를 희생제로 드릴 때 결국 우리는 모든 악업의 굴레에서 벗어나 참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창조주와 하나가 되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대로, 결국 세상의 종교는 모두 사라지겠지요.

그것들도 인간이 인간의 잣대로 만든 것이니까요.

진리의 말씀, 공감합니다.

삼부

2012.01.05
15:48:19
(*.124.201.80)
profile

초대 베드로교황이 될것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도 훗날 이렇게 될거 같아서 베드로보고 갑갑해 하셨지요...내말을 이해못하는 제자놈이라고...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483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567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1350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187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305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46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2809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5946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9688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1756
12622 신은 지금도 섹스중(전우주인들이 집단섹스를 하는날이 우주통일) [12] [3] 청의 동자 2003-11-08 1887
12621 제타인의 육화 사례 ㅡ 미륵부처 영도 합동 육화했던 어느 영성인 [6] 베릭 2022-06-09 1886
12620 울트라마이크로 - Chip / 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 입장 & 코로나 실험용 백신 접종자 혈액 검경 결과발표 정리 베릭 2022-01-12 1886
12619 지구 공동설은 사실일까요? [3] 예비교사1 2015-03-29 1886
12618 우주는 선 만을 편애하지 않는다 [2] 아브리게 2013-10-26 1886
12617 현대의 근육병과 구음절맥(九陰絶脈) - 전생예수 중에서 유전 2014-08-12 1886
» 유일 절대 종교가 어디에 있는가 [2] [3] 금성인 2012-01-05 1886
12615 있는 모든 것은 타락한다 유렐 2011-07-26 1886
12614 님들은 보려고 하지도 않고 들으 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12차원 2011-07-20 1886
12613 조가람님이 쓰신 부처와 범신에 대한 제 견해를 올리고자 합니다.. [3] [51] 시공간여행자 2011-02-22 1886
12612 인간의 전생에 있는 특유의 천명 [1] file 널뛰기 2011-02-08 1886
12611 새로운 종교를 찾아 떠나는 목마르뜨 [1] [33] 김경호 2010-03-13 1886
12610 프리메이슨을 추적하며(3) [37] 웰빙 2006-08-09 1886
12609 임마누엘 / 지저스 크리스트 / 사난다 [2] 아갈타 2002-09-13 1886
12608 황금빛 만다라와 대천사의 전생의식 ( 어떤 20대 중후반 청년 ) [4] 베릭 2020-04-24 1885
12607 박근혜 흉사(凶事) 유전 2012-12-03 1885
12606 차원 영역들의 포탈을 여는 작업을 하는 갈색광선 소유자 [28] 베릭 2012-02-08 1885
12605 외계인들과의 대면시 겪게 되는 현상 [4] ShittingBull 2012-02-01 1885
12604 호기심에 시작한 채널링은 파멸을 부른다. [12] clampx0507 2011-03-30 1885
12603 무동금강 - 우주의 구조 : 시공의 정의/우주 히스토리 중 일부 베릭 2022-10-21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