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적인 개에관한 꿈을 꾸었다.
꿈에 개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것이었다.
내가 개들에게 질문을 하였다.
너희들도 하나님을 아느냐 하나님을 믿느냐고 물어보니
자기들도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당연한듯이 말한다.
나는 감정에 북받치듯 눈물이 나왔다.
아! 우리는 서로 사랑으로 이어 졌구나.

여름에 개를 많이 죽인다. 사시사철 죽인다.
그래서 사철탕 이라 하는가.
아! 죽이는일 없었으면 좋겠다.
실제로 살아있는 개를 잡아 죽일려고 뜨거운 물이 들어있는 솥에
집어 넣었더니 튀쳐나와 털이 다빠진 상태에서도
주인을 알아보고 꼬리를 흔들더라는 것이다.
그걸 본 사람들은 개는 잡아 먹는것이 아니구나라고 생각 했다 한다.

이번은 꿈이 아닌 실제 이야기입니다.
개와 대화를 나눈 이야기입니다.
우리 농장에서 콜리종의 목양견을 한식구처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개의 이름은 그냥 "콜리"였습니다.
어느날 자연과 대화를 하는 사람 두분이 우리 개와 대화를 하는데
하시는 말씀이 이 개 이름이  "코리야"이냐 하고 묻는 것이었다.
"예!"   "코리야"요 우리 개 이름은 "콜리"에요
이 개에게 너 이름이 뭐냐 물어보니 제 이름은 "코리야 "에요, 한다. 외국 이름으로 지었냐?
아! 생각 해보니 "콜리"를 부를때 "콜리야" 라고 부르지 "콜리" 라고 부른적은 없었다.
우리 개는 자기의 이름이 "콜리야" 로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