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생일 선물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삶 자체는 고마워할 줄 모른다. "

《둥근 사각형의 꿈》, 김광수


삶이라는 선물에는 무한개의 상자곽이 있는 것 같습니다.
큰 상자를 열면 또 안에 또 상자가 계속 들어있고... 하하...
선물이 무한개!

이 삶이라는 선물 상자를 벗어나면 무엇이 있을까요?
그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니면 실망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도 그 선물을 준 사람은 주고 나서 그저 바라보기만 하겠죠?
그리고 '만일 선물을 다시 받는다면 어떤 선물을 갖고 싶나요?'라고
물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종류의 선물을 받겠다고 결정하는 순간,
아마도 그 선물을 사용하는데에는 이런 저런 조건이나 계약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마치 자동차를 선물받으면, 이런 저런 조건이 있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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