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조작으로 졌습니다..
어제저녁에 채널링으로 이런 메시지가 오더군요.
"나는 어둠, 루시퍼다."
"내일 월드컵은 너네가 진다. 하지만, 네가(저 필자) 어둠으로 온다면 바꿀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싫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고 있는데, 새벽 1시쯤에 잠깐 깼어요.
근데, 또 메시지가 오더군요. "한국은 질 것이다.."라구요..
저는 무시하고 자다가 3시 반에 일어나서 티비를 봤죠.
근데... 이렇게 허무할 수가....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당분간(영원히 일 수도...)은 현실에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