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9일 (금) 06:58  

"비흡연 여성 폐암 발병시 더 치명적" <---기사보기 클릭

[앵커멘트]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았는데도 폐암에 걸리는 여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꾸준한 수영과 여행으로 누구보다 건강에 자신있었던 하추자 씨.

지난 2004년 잦은 기침이 이상해 병원을 찾았다가 폐암 판정을 받고,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도 담배를 안피우고, 남편도 아들도 주변에 아무도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제가 폐암 선고 받았을때 다들 놀랐어요"

하 씨 처럼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폐암에 걸리는 여성의 숫자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폐암에 비해 전이가 빠르고 생존률이 낮은 선암의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영동 세브란스 암센터 조사결과 여성 폐암 환자 중 선암 환자가 69%로 남성의 34%에 비해 두 배나 됐습니다.

선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요리를 많이하는 여성들에서 발병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녹취:백효채 교수, 세브란스 암센터 흉부외과]

"요리를 많이 하는 여성들이 선암 발병도가 높았는데, 요리 중 발생하는 가스나 연기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상 기사에서 발췌-----------------------------------------------------------------------


폐암의 원인을 담배라고 지목해 온 종말론 기독교에너지 돌팔이 의사들에 의해 폐암이 오히려 더욱 가중되어 왔다.
이 기사에서 보듯 의사들은 아직도 폐암의 원인을 모르고 헤메인다.

폐암은 두려움과 공포, 상실감과 좌절감에 의한 여러 증상적 결과 중에 하나이다.

외부 물리적 환경에서 원인을 찾더라도
미세먼지, 가스 등에 의한 증상이란 폐만이 아니라 인체 장기에 골고루 손상을 입히므로
단일한 원인과 증상으로 결론내리기 어렵다.
일단 폐를 상하게 하는 먼지구덩이 생활자들은 기관지부터 폐에 이르기까지,
또한 안구와 귀, 피부 전반에 걸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함께 헤아려야 한다.
이러한 물리적 환경은 담배로 인한 것보다 훨씬 심각한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해있는 생활환경이다.
예전의 의사들은 폐결핵이나 폐암환자들이 담배로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음을 증언하기도 하였었다.
자신들도 원인을 모르나 임상에서의 관찰결과를 토대로 증언하였던 것이다.
이미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약을 쓰던 수술을 하던 담배를 피우던 대책이 없기는 마찬가지이지만
그나마 담배를 피우는 환자들이 더 오래 살아있었다는 이야기다.
지금은 의사들이 이런식의 증언을 하면 즉각적으로 쳐맞는다.
그래서 의사들은 알아도 침묵하거나(아는넘들도 없고) 폐암에 대해 무언가 설명을 해야 하므로 자기최면과 타인최면요법으로
'폐암은 흡연이 원인'이라는 주문을 외운다.

니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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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폐암의 원인이란 돌팔이 의사들의 주장은 기만 / 창조적파괴님 생각 2006.05.19   

   흡연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흡연자가 가장 적은 나라보다 폐암발생율이 낮다는 것은 국제적 자료이다.
오직 보수주의 종교에너지가 판치는 미국과 우리나라 등에서만 흡연을 폐암의 원인이라 주장한다.

이주일 도 선암 이라 햇는데.. 雪松™님 생각 2006.05.19
이주일 완전 구라쟁이구만....

금연운동가들은 반성해야...구림사랑님 생각 2006.05.19
담배를 피우는 사람만이 폐암에 걸리는 것처럼 너무 호들갑을 떤다.
애연가로서 한심한 이 현실을 어찌할 수 없다.
너무도 홍보를 잘해서...결국 이런일이 자주 있을 수 밖에...
반성하슈.사실을 제대로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