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다 아실 어느 채널러의 채널링 진위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한가지 실험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그 채널러는 저에대해서 우주연합의  XX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특이점을 발견했죠. 여기서 저에게 XX라고 했던건 일종의 계급인데 채널러 자신은 사령관이라고 했고 저의 계급은 그보다 한참 아래였습니다. 여기서 저는 한가지 떠오르는게 있었죠 모 싸이비 종교에서는 신도들에게 사명자라고 하면서 4,5,6차원존재라는 하는데 이 채널러 역시 비슷한 형태로 사령관 대령 소령 이런식으로 고차원존재와 그보다 아래차원존재로 구분짓고 있었습니다. 외계인하고 대화 한다고 가정할때 당신들에게 사령관 대령 소령은 누구 냐고 물으면 그들은 뭐라고 대답할까요?
채널러가 자신에게 사명자다 높은 차원의 존재다 우주연합의 대량이였다 라고 하는것은 당연히 자신의 주관이 거의 99%개입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말해서 채널러 자신의 주관으로 주변사람들에게 계급화시킴으로서 자신의 우월성을 인정받으려는 심리가 확실히 보입니다.
저는 저에게 우주연합의 XX였다고 했던 그 채널러에게 다른 아이디로 다시 접근을 해서 다시 저에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었죠. 이름과 나이랑 주소를 묻길래 저는 모두 대답해줬고 그 채널러는 저를 기억해 냈습니다. 하지만 제게 해줬던 채널링 내용은 기억하지 못하는듯 했습니다. 저는 뻔뻔하게 제가 우주연합에 뭐 였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회피하더군요. 그 채널러의 핑계는 갑자기 어둠의 세력이 채널을 시도하려고 해서 말해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ㅎㅎㅎ 그후 그 채널러가 있는 카페에 들어가서 또다시 물어보려고 했더니 바쁘다는 핑계로 피하더군요...

그 채널러가 만약에 진짜 채널러라면 자신이 상대방에게해준말에 대해서 책임을 질수 있어야합니다. 과연 그 채널러가 저에대해서 해준 채널링을 과연 똑같이 다시 말해줄수 있을까요? ㅎㅎㅎ
그 채널러가 이름과 주소 나이를 묻는것으로보아 자신이 채널링해준 사람의 정보와 자신이 말해준 내용을 기록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