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는 하느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에서만 임하는 것입니다."
- 248p. 에밀 대사님 from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초인생활 개정합본판)

에밀 대사님의 추가 설명
- 지진이나 화산폭발등의 자연재해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일종의 변비 청소라 할 수 있습니다. 자연재해로 사망하는 사람이나 동식물들은 일방적인 희생자가 아니라 두려움에 질려 스스로를 해체하는 쪽으로 결정한 것 뿐입니다. 그 또한 선택인만큼 존중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초능력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것은 지구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므로 필요하며 ,
악의적인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이란 단어를 일점응시 상태에서 반복하며 되뇌이면 하느님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틈나는대로 밥 먹고 자는 시간 빼고 그것에 올인하세요. 그것이 모든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예수님의 추가 설명
- 두려움으로 남을 해하려는 사람은 이미 존재할 수 없으며 지진이나 화산폭발 또한 지구에게 도움이 될 때에만 일어납니다. 떠날 사람은 떠나는 것이 지구에 이롭습니다. 지구의 적정인구는 20억명 아래여야 합니다. 이미 절반 가량의 사람이 떠날 결정을 했습니다.
- 유럽과 이슬람간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유럽의 보수적인 분위기가 현재 한계상태입니다. 아시아와 아메리카는 다소 안전하겠지만 유럽과 중동지방은 꽤 시끄러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