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고 선생님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아시는 분 정보 부탁드립니다.
요 며칠 남사고 선생님에 대한 영적 정보가 어떤 계기 없이 계속 흘러들어옵니다..
남사고 선생님에 대해 진실를 밝혀야되겠습니다.

남사고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가 분분하네요.
박태선 장로와 그 일당이 10년에 걸쳐..남사고 비결을 격암유록으로 예언서로 둔갑시켰다는 이야기 도 있구요..


*참고로 인터넷에 있는 남사고 설화에 대한 이야기를 발췌했습니다.*
남사고설화

조선 중기의 학자·도사(道士) 남사고에 관한 설화. 천문·지리에 정통하고 도술을 부려 신이한 행적이 많았다는 이인(異人) 남사고에 관한 인물전설이다. 남사고는 선조 때에 천문교수(天文敎授)를 지냈다는 것 외에 뚜렷한 경력은 없는데, 당대부터 여러 문헌에 많은 설화를 남겼다.
그에 관한 설화는 ≪동야휘집 東野彙輯≫·≪대동기문 大東奇聞≫에 각 7편, ≪계산담수 鷄山談藪≫에 3편, ≪송와잡설 松窩雜說≫·≪지봉유설 芝峰類說≫·≪어우야담 於于野譚≫·≪청구야담 靑丘野談≫에 각각 1편씩 전해지고 있다. 구전설화는 남사고의 고향인 경상북도 울진군일대에 풍부하게 전해지며, 그밖의 지역에서도 전해지고 있다.
문헌설화에서는 남사고가 선조의 등극과 동서 당쟁의 시작을 예언하였다고 하는 내용이 많이 나타난다. 임진왜란도 미리 알고 있었으며, 정유재란 때는 왜군이 한강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구전설화에서는 왜장 헤이(平秀吉)가 중으로 변장하여 정탐을 하러 와 조선 지도를 그리는 것을 알고, 지도를 못 쓰게 만들고 헤이가 혼이 나서 도망치게 했다고 한다. 문헌에서와 같이 앞일을 예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방비책까지 강구했다는 것이다. 구전되는 이 유형은 이인이 외적을 퇴치한 이야기의 좋은 예가 된다.
설화 속에 나타나는 남사고의 도술은 반드시 긍정적인 의미만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산사에 들어가 이상스러운 중에게 도술을 배웠다는 것은 그가 지닌 도술의 출처가 의심스럽다는 생각을 보여 주는 것일 수 있다. 평소에는 할 일이 없어 집에 든 도둑이나 골려 주고, 참외 장수나 골탕을 먹였다고 한다.
사술(邪術)을 부리다가 이황(李滉)에게 제지당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풍수지리에 아주 정통하면서도 자기 아버지 무덤을 쓸 때에는 욕심에 눈이 어두워 아홉 번 이장하고 열 번 무덤을 쓴 구천십장(九遷十葬)을 하다가 망하고 말았다 한다. 무리한 짓을 한 탓에 자손도 없다고 한다.
도가적 술법을 선택했으므로 유가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단적인 인물이라는 점을 들어서 일부 문헌설화에서처럼 구전설화에서도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참고문헌≫ 松窩雜說, 芝峰類說, 於于野譚, 鷄山談藪, 靑丘野談, 東野彙輯, 大東奇聞, 嶺南의 傳說(柳增善, 螢雪出版社, 1971), 東海岸文化圈調査報告書(成均館大學校 國語國文學科, 1976), 人物傳說의 意味와 機能(趙東一, 嶺南大學校 民族文化硏究所, 1979), 韓國口碑文學大系(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80∼1988).


1. 우주의 가을철 개벽 소식



격암 남사고의 가르침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입니다.
남사고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그가 남긴 책으로 격암유록이 있습니다.

괴질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인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 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도다. 불이 만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小頭無足)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하나 사는 (千祖一孫)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 없는 괴질병은 하늘에 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격암유록 중에서)

남사고는 인류 역사상 일찍이 없었던 초유의 대환란으로,
지구촌을 강타할 대병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 주는 대개벽시대

각각의 도와 교가 제 나름대로 주장하나 신앙혁명이 이루어짐을 알지 못하는도다. 어찌 깨치지 못하고 난세에 살 수 있으랴. 하늘이 위대한 도를 내려 주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天降大道此時代). 도를 따라 하나로 합쳐 해원을 알지라(從道合一解寃知). (격암유록 중에서)

인간 구원의 명제는 영원히 종교가 쥐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구원은 철학이나 정치의 제도에도, 마르크스의 이념에도,
황금의 돈보따리에도 있지 않습니다.

남사고는 인류를 구원하는 새로운 종교를 '해원의 진리'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 시대가 인간의 한, 역사의 한, 인간으로 왔다가 죽어간
천지간의 모든 신명(神明)의 한, 우주의 한(恨)을 완전히 풀어 버리고
새롭게 거듭나는 시대임을 천명하고, 맺힌 한을 풀어 주는
해원(解寃)의 이치를 알라고 하였습니다.

천상에 계신 성인들(예수, 석가, 공자)도 복 없음을 한탄하는 때

소두무족(小頭無足)으로 불이 땅에 떨어지니 혼돈한 세상에서 천하가 한 곳에 모이는 세상이라. 천명의 조상에 하나의 자손이 사는 이치라(千祖一孫), 슬프도다. 소두무족으로 불이 떨어지는 땅에서도 하늘의 신병에 의지하여 밀실에 은거하니 하늘을 흔드는 세력을 가진 마귀도 주저주저 하는구나. 세 성인(공자, 석가, 예수)이 복 없음을 한탄하고 있는 줄을 모르는도다. 이 때의 운은 서신사명(西神司命)이 맡았으니 저 도적의 세력이 애처롭기 짝이 없구나. (격암유록 중에서)

천조일손(千祖一孫), 천상에 계신 천명의 조상신 중에서
단 한 명의 자손만이 개벽철에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구원의 새 진리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낡은 가치와 묵은 진리의 옷을 벗어 던지는 정신개벽이
최상의 난제임을 깨우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격암 선생이 '날으는 죽음의 불'로서 묘사하고 있는 소두무족(小頭無足)은,
그의 여러 예언을 종합해 보면 천병(天兵) 즉, 하늘의 신병(神兵)으로서
곧 화신(火神)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인간의 죄악을 심판하는 괴질신장입니다.

남사고는 인류구원의 운(運)은 서신사명(西神司命)에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어느 성인이 진정한 성인인가..??
진짜 성인 한 사람을 알려거든 소울음 소리가 있는 곳을 찾아드소.'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서신사명, 소울음 소리가 있는 곳, 무극 대도'
이것은 모두 인류구원의 비밀을 전 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남사고는
지금은 미륵 부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세계를 구원하는 때이며,
모든 종교진리가 허물을 벗는 대개벽의 시대라고 전한 것입니다.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시는 때(성부시대)

이 때는 천지가 뒤집어 지는 시대(天地反覆此時代)이니,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는 때인데(天降在人此時代) 어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모르는가..?? 가지와 이파리같이 뻗어나간 도를 합하는 운이라. … 하나의 도로써 (모든 종교가) 통일되니 모든 사람들이 화합하고, 덕이 있는 마음이 화합을 낳으니, 도가 없으면 멸망하느니라. (격암유록 중에서)

이 내용의 요지는, 천상의 절대자(미륵부처님 = 하느님 = 상제님)께서
천지 운행 도수가 뒤바뀌는 전환기에 사람으로 강세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성자 시대가 끝나고, 아버지가 직접 내려오시는
성부시대가 전개된다는 뜻입니다. 이 성부하느님이 친히 펼치시는 대도
즉, 무극대도에 의해 세계에 무성하게 번성한 모든 종교진리가 통일되어,
인류는 한 마음으로 화합하게 되며, 꿈과 소망이 현실세계 속에 이루어지는
이상세계가 열리게 된다고 한 것입니다.

인류구원의 대도는 조선 한국에서 출현한다

천하의 문명이 간방(艮方, 동북방)에서 시작하니(天下文明始於艮)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인 조선 땅에서도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가 통하니 무극의 도라. 도를 찾는 군자, 그리고 수도인들아, 계룡산을 찾는다는 말인가. 세상사가 한심하구나. (격암유록 중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구원의 거룩한 무리들이 동방으로부터 출현한다고 하였습니다.
격암은 이에 대한 해답을 우주의 원리로서 동북방의 간방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동북방에서도 조선, 조선 땅 중에서도 전라도에서
인류역사 초유의 대통일 진리(무극대도)가 출현한다는 것입니다.

격암 남사고는 여러 예언을 통해,
지구촌의 대변혁을 마무리짓는 세계사의 새로운 역사가
한국에서 첫 출발한다는 경이적인 소식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