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꾼 UFO꿈입니다.
저는 비교적 한적한 시가지에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거리는 산으로 둘러싸여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재지변이 일어났습니다. 동물들이 산에서 마구 대량으로
거리로 내려오기시작한것입니다.  노란색 병아리나 새^끼 오리처럼생겼는데 덩치가
타조만큼 큰 조류동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동물을 '농어'라고 부르고있었습니다.
전 생각하길, 농어는 우럭과 더불어 생선회로 유명한 생선이름인데 좀 의아하다 싶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곳은 지구가 아닌가보다..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뒤 잠깐 정적이 감돌더니 하늘을 보니까 ufo가 8에서 9대가 나타났습니다. 원형이 아니라
네모형인데 날개는 없거나 아니면 아주짫고 한대마다 여러색의 불빛으로 현란했습니다.
그 UFO들이 절도있게 비행쇼를 펼쳤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잘 구경을 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요.. 갑자기 UFO들이 저공낙하하더니 사람들위로 천천히 이동하는것이었습니다.
그리 많지않았던 사람들은 UFO를 따라나녔고 저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근데 한 UFO가 땅으로
빔을 쏘아 어떤 한 사람을 리프트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저는 저에게도 리프트빔을 쏘지않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우주선이 제 위로 오더니 저에게 빔을
쏘았습니다. 그때 제 뒤에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갑자기 달려오더니 제 등뒤로 절 끌어안고 찰싹 붙어서 안떨어지는것이었습니다. 저와같이 올라갈생각으로 그런행동을 한것같았습니다. 우주선으로 끌어올려지지가 않자 저는 그사람에게 짜증을 내며 '한사람씩만 탈 수 있어요!" 라고 다소 신경질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막무가내로 떨어지지않았습니다.  근데 조금 후 제가 그사람으로부터 떨어지자 리프트빔이 그 사람을 태워 올렸습니다. 저는순간적으로 '아 내가 화를 냈기때문에 파동이 떨어져서 그런가.. 하고 의아하며 한편 허탈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의 리프트는 없었습니다. UFO들이 그대로 떠난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 나의 파동이 위험한 수준까지 떨어진것은 아닌가..하고 생각했습니다. 어쨋거나 저는 계속해서 정진해 나갈생각입니다.
그것만은 결코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