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의 관심이 의식확장에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떤순간 찾아오는가..
전부 다를수 있습니다. 저는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 드립니다.
먼저 [차원간의 벽] 체험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의식확장은 시공간의 혼란속에 잠겨 3차원 세계와
철저한 고립감을 느끼면서 시작됩니다.
저만의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깨달은것은 첫번쨰 의식변화[확장-깊이]의 변화는
철저한 단절,고립감을 통해 자살충동과 자괴감을 통해
나가 아닌 우리가 더 중요하다로 관점이 바뀌는 싯점이었습니다.
이때 함정이 있습니다.강렬한 자살충동과 우울증,그것을 극복해내야 합니다.

영성인의 경우 오만과 4차원적 몰두에 빠져 역시 잘못될수도 있습니다.
단절감을 스스로 우월감으로 착각하는거죠.어쨌든 단절감을 극복못하긴 마찬가집니다.
5차원 관점에서는 그러질 못합니다.4차원이 공간이라면 5차원은 거기에 시간이 더해집니다.
4차원에 접어든 영성인들은 3차원을 보며 무당수준에서 우월감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5차원적 공간에 빠지면 그야말로 3차원과는 단절입니다.차원간의 벽입니다.
의식을 3차원으로 맞추려 노력해야만 하기때문에 본인스스로가 우월감이 아닌
고립,단절감을 극복하고 3차원 육체의 시간과 맞추기 위해 조심조심 노력해야 합니다.
의식이 낮은  일반인들은 그런 현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대부분 자살,우울증에 빠지게됩니다.

그때의 상황.느낌은..
오랜만에 만나 바로 앞에 앉은 친구가 뭐라고 신나게 얘기하는데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어 그냥 웃고만 있었습니다.질문만 안하길 바라며 입을 다물고 있었죠.
자신이 혼자 어떤..낮선 행성에 뚝떨어진 두려움.고독감..
술집에서 사람들이 바글대고 있는데 마치 ..그냥 제느낌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주위 모든 사람들 소리가 오리가 꽥꽥거리는것처럼 하나도 말을 이해할수없었으며
완전히 다른 종으로 느껴졌다는 사실입니다.
다른시간.다른공간에 떨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눈물이 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꺼낼시 바로 정신병원으로 실려가게됨을 느끼게됩니다.
이때 그 두려움,단절과 고독감을 겪으며 함정을 이겨내고 의식의 전환을 이루어야만 합니다.

그 함정에 빠져 많은 영성인들이 자괴감과 우울증..게임의 포기를 선언하곤 했습니다.
사실,이순간 게임의 포기는 너무도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옵니다.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저역시 수십번 생각이 들었으니깐요..탈출구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이 싯점에서 자신의 본연의 임무를 기억해내고 자신만의 상승은 실패,죽음이라는 모진 인식과 함께
관점이 뒤집어지면서 의식의 깊이가 확장되는 순간입니다.

저의 경우 그순간 첫번째 의식이 확장됨을 느끼며 모든 관점이 뒤집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나가 아닌 우리..내가 살려면 모두가 살아야한다..다른 모두를 살려야 나도 산다..
내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 가 더 중요하다라고 의식이 뒤집어지는것입니다.
나를 보다가 우리를 더 중요하게 보게되는거죠.왜냐하면 내가 죽더라도 모두를 살려야 하는것,
그것이 임무니깐요. 군인정신 비슷한..
임마누엘이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스스로 매달리는 심정 비슷한 감정이 듭니다.
종교인들중에서도 이런 의식 가지고 계신분이 많이 있을겁니다.
우주의 진리니.영적이니..그런 대단한 것이 아닌 아주 단순한
나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마음..나는 어찌돼도 좋다라는
- 나보다 더 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단순한 의식이 그리스도 의식임을 깨닫게 되는것입니다.

자신의 상승만을 최우선으로 여기던 에고가 깨어지는 순간입니다. 자신만의 상승은 패배,
자멸감..아무것도 아니라는 그런 마음이 찾아듭니다.미션 실패를 의미하니깐요..제 경우였습니다.
저는 한순간,짧은 이상체험을 통해 급격하게 진행됐지만 여유있게 큰 혼란없이 진행되시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관점이 바뀌는 의식확장의 싯점이 저처럼 과격한 체험을 통해 한순간 오기도 하지만
안정적인 수행으로 큰 부작용없이 서서히 오는것이 더 바람직 하다란 생각입니다.
한순간 찾아왔다가도 다시 에고의 공격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큰 체험없이도 오랜 종교생활로도 천성적으로도 얻을수 있습니다.
모두가 살아야 나도 산다..자신이 살면 주위도 산다와 정 반대개념입니다.
자신을 최우선하는 에고가 부서짐을 가지시면 됩니다.그리고 그것을 유지해야 되는게 과제겠죠.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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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기를 마치며 [본질의 첫번째 키]

자신의 본질을 찾아내는 첫번째 키는 자신의 송신체널을 찾아라 입니다.
제 체험이 모두와 같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가 수면패턴이 변하고 이상시간대를 느꼈다고 해서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을것입니다.
저는 더그룹과 대천사 미카엘 메세지.플레이아데스에 실시간으로 공명함을 느낍니다.
저의 이정표 입니다.그 메세지 대로 제가 변하고 있으니깐요..
나른함과 평화.빛으로 둘러쌓인 하얀 세계.돌고래..파란.하늘.바다.공기등에 공명합니다.

교보에서 사난다 메세지 책을 펼쳐든순간 등줄기 전율과 함께 눈물이 치솟았습니다.
시험삼아 다른 책들도 집었다 놨다 해봤습니다만 그런현상이 다른책에서는 없었습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제가 수신해야할 메세지들을 가려냅니다.
이상현상이 오면 그것에 대한 답을 항상 제공해 주는걸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은 샴브라.크라이온.메타트론.은하연합.시리우스.등등.
다른 채널에서 나오는 메세지에 육체와 영혼이 실시간으로 공명하시는분들이 있으실겁니다.
자신이 공명하지 않는 메세지는 다른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자신에게는 거짓이라 할지라도 어떤분에게는 진실입니다.
하나의 목적을 향해  예정된 각각의 분리된 소속입니다

제가 용기를 내서 제 체험글을 올린 것은 제 내부의 강한 압력을 받아
글을 올리면서 저역시 급속도로 해답을 얻어갔고 큰 도움을 받았으며
미카엘에너지가 원하던 것이었음을 알았고 ,
그리고 오늘 잘했다 라고 많은 존재들이 격려하고 박수치는 환영을 느꼈습니다.
일단 1분기를 마치고 자아가 요구한만큼 제가 열심히 시나리오대로 따랐다는 생각입니다.

새로운 수면 패턴을 주는것은 인류에게 명상을 요청하는것이라고 결론 내려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왜 두세시간만 재우고 꼭두새벽에 일어나게 만들겠습니까?
아마도 새벽에 명상하고 일반 사회에 충실하라는..그런 의미가 아닐까..생각해봅니다.
내면의 소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자아가 자신을 부르고 있다.
자신은 어떤 모습인가..어떤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가.누구보다 자신의 자아가 말해줍니다.

지금은 모두가  새로운 뭔가를 배울 시기가 아닌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 시기입니다.
그 기억을 찾기위한 단서들을 찾아내기 위해 길을 찾는 시기로
자신의 기억과 연관되지 않는 다른길이라면 빨리 때려쳐야 시간을 절약합니다.
순수한 의도로 시작된 제 체험글이 종교적이거나 사이비영성집단의 소재로 각색되고 이용되는
부작용만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성을 추구한다는것이 꼭 고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종교인들처럼 엄숙할 필요도 근엄한 생활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평범한 사회생활 하면서 마음속에 빛을 품고 있으면 되는것입니다.

고행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어려운 길을 돌고돌 필요도 없습니다.
남을 자신보다 먼저 생각하는 그리스도 의식 - 사랑- 을 그냥 지니면 되는것입니다.
이 단순한것을 알기위해 그렇게 힘들게 몇생을 카르마를 겪으며 종교로 수행하고
고행하고 눈물지으며 고통받고 지내야 합니까?
제 1분기 자각의 행로에서 제가 찾아낸 정답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에고를 부수고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하는 의식.나보다 우리 - 그리스도 의식 즉 사랑..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죽을수 있듯 ..누구나 다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부분입니다.

단지 이것을 깨닫게 하기위해 험난한 여정과 고난,모든 체험이 오는것입니다.
저 역시 정답을 알아냈으니 이제 에고가 다시 찾아올때마다 그 공포스러웠던 단절된 기억을
회상하며 이겨나갈것입니다.

어제부로 새로운 에너지가 지구에 도착했습니다.그 에너지의 정체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에너지가 지구에 내려왔음을 확실하게 몸으로 느꼈으며 더이상 제가 찾아나서지 않아도
됨을 느꼈습니다. 내버려두면 스스로 찾아옵니다.
저 혼자서 이상한 세계를 홀로 방황하는 두려움.고독감.혼자 더나아갔다간 정신병원행입니다.
저는 다시 자아가 요구할때까지 영성계를 잠시 잊고 열심히 현실에 적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게 언제인지는 앞날을 한치도 알수없네요.

여러분들은 저의 험난한 자각 체험을 이정표삼아
저보다는 좀더 편한 자각의 길로 들어서시길 기원합니다.

제 체험은 저만의 체험이고 각자의 자각 시나리오가 있을것입니다.
메세지들을 살펴보면서 각자 공명하는 메세지들을 발견할것이고
각각의 안내자가 나오게 될것입니다.
저보다 더 앞서가시는 분들의 체험기를 보고 편하게 따라가게 되기를 기대하며 ..
함께 가시는 분들이 나올때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제 메멘토 체험글들을 모든 행성분들과 앞으로 자각의 입문에 들어서는 분들에게 바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