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원간의 벽을 실감한후
급속히 의식이 달라짐을 알수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폴]을 경험하면 필수적으로
찾아오는 현상이 3차원 현실과의 단절감입니다.

앞에서 상대방이 열심히 이야기를 하는데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전화벨이 울려도 인식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냥 바라보고 눈치껏 맟춰서 같이웃고 들어주는척 합니다.
만약,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하게 되면 바로 정신병자로 인식되게 된다는것을
알기때문에 말을 꺼낼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극복못하면 자칫 함정에 빠져 우울증.
심할경우 게임의 포기 지지선언을 하고싶은 유혹이 옵니다.

이때 의식의 확장이 찾아옵니다.
어떤분은 자신만 잘하면 주위도 잘되니까 자신이나 잘하자..이렇게 말씀 하시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반대로 저들이 살아야만 나도 산다..라는 절박한 생각이 듭니다.
전혀 다른종으로서 단절감이 찾아올시 그냥 게임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찾아들지만
그럴시 결국 미션실패라는 자괴감.자아에 대한 부끄러운 생각이 들게 됩니다.
결국 남을 살게해야 자신도 게임에서 승리하고 살게된다..라는
단순한 이치를 알게되는것입니다.
혼자서 남들과 다르게 고고한척 한다는것은 거짓입니다.
미친사람이라는 온갖 수모와 멸시를 감당해야만 하니깐요..
자신의 단절감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자신과 같은 남들을 살게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그런 단절감을 경험한후 오늘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하루만에 찾아 다행입니다.
누군가 제글을 읽고 같은 상황에 처했을시 빠른시간안에 정답을 찾기를 희망합니다.
차원간에너지의 단절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괴감에 젖어 우울증이나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것입니다.사회적 인식과 자신의 의식이 그런 현상을 이해할만큼 되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혹은 영성인들의 경우 의식이 조금 나아서 남보다 우월하다는 자위를 해가며
4차원의 함정에 빠져들게 되면 정말로 위험합니다.결국은 하나라는 과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단절감을 극복못한다는 말이 되니깐요.

단절감의 극복 방법은 [연기에 몰두하라] 입니다.
감정과 마음이 분리되는 상태에서 이때 자신의 감정에 대해 선택권이 생기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어떤 연기를 해야될까란 판단이 들면 그렇게 연기하게 되는것입니다.
화를 내야되는 장면이면 화를 냅니다.웃어야 되는 상황이면 웃게됩니다.
철저히 3차원 현실에 몰두하면서 자신의 연기를 지켜보고 평가를 내립니다.
의식이 3차원에 집중되고 연기에 몰두하면 다시3차원 시간대가 유지됨을 느낄수있습니다.
의식이 3차원에 집중되면서 간만에 느껴보는 제대로된 시간대는 정말 지루하더군요..

이것에 대해 제가 하루만에 답을 찾은것은 저역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해답을 찾아 방황하던중 샴브라에서 가이아님이 저와 비슷한 과정을
겪으신분이라는것을 직감적으로 알았습니다.그냥 짧은글에서 나오는 에너지로도 알수있습니다.
제가 혼란의 과정을 문의하였고 간절하게 체험기를 부탁 드렸으며
가이아님의 답변이 제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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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어느 시점에 이르자 갑자기 그 명확하던 경계선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커다란 혼돈이 발생했고, 시공간에 대한  .. 마치 여러공간을 넘나드는듯한 그러한 느낌.
베일이 사라지고 더이상 이편과 저편의 둘로 나뉘어지는 세상이 아닌 하나로 합쳐지고 있었다.
시간과 날짜에 대한 개념들이 사라져 갔으며 현실적으론 뒤뚱 거릴 수 밖에 없었다.

제일먼저 영적으로 처리되어져야할 일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으니까.
생각, 감정, 마음.. 은 걷잡을 수 없으리만치 소용돌이치기 시작했고,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외부적으로 느껴지는 에너지적인 방해요소들.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 편하게 걸어가는 것이 아닌 사방에서 공격해 들어오는 상황이
펼쳐지기 시작했다.그 폭풍속을 걸어가면서 나만의 중심이 있다는것을 깨닳았다.
어쩔때는 정말 내가 중심속에 있는지에 대한 의심이 갈정도로 심하게 흔들렸고,
의식조차 희미해지기까지했다.

혼자 있는듯한 느낌.
인간적으론 왜 내가 매번 영적인 상황속에 놓여져야 하는건지에 대한 절규가 이어졌고,
하늘을 올려다봐도 땅을 내려다봐도 기댈 수 있는것은 하나도 없었다.
전혀 앞을 예측할 수 없었고 무엇이 찾아들지 .. 그저 캄캄한 어둠속을 불빛 하나없이
걸어가는 .. 때론 낭떠러지 끝에 서있는듯 ..
매번 상황에 맞는 역할들이 주어졌고,
역할이 주어지면 시스템은 바로 작동되기 시작했는데,
예을 들자면 .. 악녀의 역할이 주어졌다하면 .. 감정과 마음 .. 그리고 목소리까지 역할에 맞게
재배치 된다는것이다.
역할들은 심부름꾼, 전달자,지킴이 .. 등등 매번 다른 역할들이 주어졌다.

과정속을 걸어가면서 나만의 공간에 하나하나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하지만 기록한것들마저 삭제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되먼 과감히 삭제해버리고 하는..
기록하고 .. 삭제하는 .. 과정들이 계속 이어졌다. -  샴브라 가이아님의 체험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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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한 체험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이아님의 체험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역시 누군가 같은 혼란을 겪는다면 적극 도와줄
예정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깨달은 사람이라는 사람들의 근엄하고 위엄있게 행동하고
고상함에 대한 고찰을 해볼수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 4차원 조금 들여다보는 수준에서 기를쓰고 고상함을 가장하던지.
스스로 사람들을 따르게 하기위해 고상함이라는 배역을 스스로 선택했음을 알수있습니다.
결국,위대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는 종교지도자들이나
자신을 대중들과 동떨어진 존재로 인식시키려 안간힘을 쓰는 무당수준의 근엄함의
수준을 알수있게 되는것입니다.

마음과 감정이 분리되면서  배역에 대해 알게되면
어떤 역활이던지 자신이 연기를 할수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도 바로 제 단절감에 대한 극복의 방법중 하나가 됩니다.
유일하게 제 미친소리를 받아주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건 단절감 극복에 아주 소중합니다.

그동안 저의 착각중 하나는- 원하는것은 모두 이루어진다..- 라는 허황된 믿음이었는데
이것은 자아가 개입하지 않고 내버려뒀을때뿐 입니다.
스스로 짜놓은 시나리오가 작동되면 반대로 어떤것도 내 의지로 3차원에서 이루어질수 없다란걸
실감하게 됩니다.

자아가 설계해논 시나리오에서 벗어나면 그에 합당하는 반대현상,시나리오대로 몰고가는..
마치 생쥐를 몰아가듯..현상이 꼭 찾아옵니다.상식도 거부됩니다.자아의 입장에서 3차원 현실은
하나의 환상이기 때문에 3차원 제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너무도 쉽게 벌어집니다.
한꺼번에 모든 친구들이 하나둘 이유도없이 자신을 거부합니다.벌려놨던 모든 사업들이 약속한듯
엄청난 손해를 몰고옵니다.그나마 돌아다니려 하면 나중에는 자동차까지 도둑맞게됩니다.
정신을 차릴수 없을정도로 한두달만에 사회적 고립으로 몰아갑니다.
자신의 인생이 한순간에 환상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몸에서는 동시에 기운이 뻗쳐 나옵니다.
인생이180 도 바뀌는게 불과 한두달 사이에도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고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지구상 모든 신에대한 절박한 탐구가 시작됩니다.왜 나에게..무엇을 잘못했나..
시간이 되었고 해답을 찾아라.요구하는것이죠.물론, 저만의 경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무당이 자신이 모시는 신의뜻에  거역할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아가 설계해논 시나리오에서 정답을 찾아야만 방황이 사라지고 그 다음 단서가 주어집니다.
거부하고 3차원적인 의지로 뭔가 하려고 할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그만큼의
댓가와 손해를 치루게 됩니다.상식도 통하지 않습니다. 바로 자신에게 혼나게 되는것입니다.
그 자아와 만나게 되는  시나리오가 각자에게 있을것입니다.

현실이 어렵다고 느끼시는분들은 바로 자아가 짜놓은 시나리오를 빨리 발견해야만
그 고난의 배역이 멈춰집니다.
한평생이 걸릴것을 하루만에 찾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이미 알고있는것을 발견하기까지 찾아내는 시간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이미 나는 태어날때부터 종교의 본질을 알고있었고 자연역학의 법칙을 알고있었으며
창조의 법칙등..모든 지식등을 알고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알고있는 것들을 찾아내는 키워드, 열쇠를 발견하고자 돌아다니는거지요..

제가 단절감을 극복하는 해법으로 제이야기를 털어놓듯,
저는 올해안에 제 자아와 만나는 시나리오가 있으며 빨리 키워드를 찾아내
가급적 순탄하게 만나게되기를 희망할뿐입니다.
게임의 가속도가 붙고있다는것을 느낍니다.

결국 자신과의 약속을 찾아내는것이 가장 순탄한 배역을 영위하는 방법이란것을 알게됩니다.
현실속의 배역에 충실하면서 자아를 만나기 위해 짜놓은 시나리오를 알아내는것.
이게 방황을 줄이는 길이자 과제입니다.
함정에 빠지지 말고 단절감을 극복해야만 게임에 성공하게 됩니다.
현실이 어렵다고 느끼시는분들..고난이 계속 된다고 느끼시는분들..
자아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하루속히 스스로 짜놓은 시나리오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자아  스스로가 만나서 할말이 있다고 하는것입니다.
배역에 몰두하며 시나리오를 찾아내는일..

제 미친소리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일하게 제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어서 기쁩니다.

같은 방황이 찾아오시는분들중
제 글의 에너지에 이끌려 제가 겪었던 체험의 기록을 찾아내는분들이 생길것입니다.
제글에서 조금이라도 방황에서 길을 찾았다면
용기를 내서 스스로도 다른이들에게 길을 제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공명하지 않으시는분들은 그냥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미쳤다라는 소리만 안해주셔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가 공명하게 되실 순간이 오게되면 함께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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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고독감과 외로움이 찾아들었으며 그 속에서도 난 중얼거렸다.
' 우리 모두가 아파요. 혼자 아픈게 아니예요. 혼자 가는길이 아니예요 .. '
- 샴브라의 가이아님 체험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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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깨어나야 자신도 살게된다..
하나가 아니라 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