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에너지의 흐름을 자각하면서, 직관적 치유의 힘이 크게
강성해지고 있음을 봅니다. 그것은 폭풍속에서 노련하게 사랑의 중심을 잡는 것과
같으며, 생명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이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 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너무나도 기쁜 일입니다.

오늘 아침 흰 비둘기 두마리가 푸른 하늘에 짝을 지어 다정하게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도심속에서 비둘기의 다정함과 사랑스러운 연애는 은총과 평화속에서 일어나는 축복인데,
우리들 세계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됩니다. 평화속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어떤 글들은 담백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맛을 탐미하게 하는 조미료가 없는 그런 음식같다고 할까요.
그래서인지 그 맛과 향기가 더욱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들 축복받으세요.
은총속에 머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