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간이 다시 열렸군요..
갑자기 닥친 혼란과 방황시절.이곳을 처음찾아  
열린공간에 문의했던적이 불과 몇달전인데..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몇달간 행성에서 도움받아
나름대로 안정을 찾게된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또한 자각 입문에 들어선자의 방황을 줄여줄 가이드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에게 근래들어 진행되고 있는 변화들입니다.
물론 현재 진행형입니다. 실제 제 경험입니다.
몸에 이상증상이 오고난후 이런 사이트나 메세지등에 대해 알기 시작했으니
기간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해답을 찾기위해 부지런히 돌아다닌결과
얼마 안되는 기간동안 사업가에서 종교.역학,무속,영성쪽에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고로 스타피플.별의 종자[STAR-SEED] 그런 메세지들의 진실이 무엇인지는 아직 잘 모르나
종교나 역학 무속등에서 찾지못한 답을 이곳에서 상당히 많은부분이 맞아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어
이제는 스스로 답을 거의 찾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증상 찾아오고 해답찾기위해 근 열달동안 헤매다닌 족적입니다.
처음 찾아간 곳이 종교.
어릴때부터 집안은 기독교.지금도 가족들은 절실한 기독교 집안입니다.
하지만 왠지 어릴때부터 나는 나교[자신을 믿는것]를 믿었음.
몇십년 아무리 믿고자 해도 기독교 안믿게됨.
성경과 역사좀 꿰고나니 완전히 아니란것을 알게됨.그래서 불교..결론은 이것도 아님.
그다음 기웃거리게된곳이 무속.조상신? 집안 샅샅이 뒤져봐도 신내릴 구석이 없음.
이것도 아님.중간에 이상한 무속+종교..조상제사등 들고나오는 사람들 찾아와 떠들어대는데
하나도 귀에 안들어옴.이때 완전히 종교라는것에 회의감 가지게됨.
그래서 자연철학 역학에 관심가짐.한번 훝어본후 직감이 발동해 3개월만에
왠만큼 남의 사주봐주며  쪽집게란말 들음.
지금까지 사주봐달라는 사람들 문의가 빗발침.(거의 신점수준)
그쪽 사람들 잘난체한다고 누구제자냐 따지고 스승이란 작자가 직접나서서 이방인 경계하길래
밥그릇 싸움하는거 보기싫어서 바로 때려침. 난 돈받은적도 없고 돈벌생각도 없었으므로 ..
잠시 들러봤을뿐 이것도 아님.나 자신의 증상과 본질을 알기에는 전혀 아님을 알게됨..
그다음 발견한곳이 이곳 영성계..어? 소름돋치게 딱 맞는게 몇개 보임..그래서 열심히 빠져듬.
이게 저의 지난 십개월입니다. 비로서 안정을 찾아가는 자신을 느낍니다.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저와같은 동질감을 느끼는 사람들.
맹신자가 아닌 실제 느낌을 가진사람들과 교류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1. 꿈

과거의 지난 꿈들을 꾸게 됩니다.
20년.30년이 지난 일들의 감정들이 꿈을 통해 정화되면서
점차 마음은 잃어버린 순수함,10대 사춘기 시절로 돌아가게 됩니다.
첫사랑의 순수한 아픔들.인간관계에서 입었던 상처들이 새롭게 꿈을통해
표면으로 밀려나옵니다.
정화가 이루어진후 과거는 흔적일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이 생성됩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꿈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기쁨과 가치있는것이 사랑의 감정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 결과, 현재 물질에 대한 욕망에서 점차 벗어나게 됩니다.

- 매일 드라마틱한 꿈.주로 [슬픈 과거의 인연들..]을 그 당시로 돌아가 꾸고있음.
- 이쪽의 관심도 꿈을 통해 갑자기 이루어졌음.
꿈속에서 일곱자매와 닭을 꿈꾸고 처음엔 칠성전..무속쪽으로  해석문의하다가 그다음
지식검색을 통해 플레야데스란 성단을 알게되고 영성계와 인연맺음.

2. 진동

차크라와 쿤다리니가 활성화 되는과정.
이게 바로 근 일년가까이 나를 방황하게 만든 결정적 요인입니다.
귀신들린줄 알고 죽고싶었으니깐요.내몸안에 뭔가 내의지와 상관없이 다른게 꿈틀거린다..
몸안에서 기운들이 의지와 상관없이 뻗어나가려는 증세를 보입니다.
삐뚤어져 있던 근육들은 뭉친곳에서 반작용이 일어나게 되며 갑자기 소름이 돋고
잠자리에 들었을경우 갑자기 팔다리가 자동적으로 벌떡하고 급작스레 반응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앉으면 몸이 떨립니다.지금은 강도를 조절할수 있게됬습니다.
등줄기에 식은땀.소름이 돋는다란 느낌이 자주 듭니다.
- 옆에 있던 전기 청소기가 갑자기 작동함.[이때가 방황 절정기임.내안에 귀신이 있다라고 확신함.]
- 책.음악.영화등을 접할때 등에서 소름같은 반응이 옴.
[일년간 빙의 의심으로 여기저기 사업도 내팽개친채 남몰래 해답찾아 쑤시고 다녔음.
확실히 빙의증상같이 질문에 즉각적으로 기운으로 대답을 함.
사업팽개치고 우루루 불운 [감히 이해하지못할 수준]몰아침. 연봉 일억남짓에서 제로로 추락.
결국 빙의와는 다른 증상임을 알게됨.]

3.두통

양미간이 움찔거립니다.영안자리에 신경이 몰려 이마를 뚫고 나오려는 기운을 느낍니다.
갑자기 어떤 현상이 슬쩍슬쩍 보이기도 합니다.
- 어제는 행성 게시판 글쓰고 자려고 눈 감았는데 갑자기 게시판에 답글달린것[1]표시가  
보여 컴터를 키고 확인해본 결과 진짜로 [1] 달려있었음.

4.초능력 현상

주변에서 자잘한 초능력적인 현상들을 경험합니다.
생각한대로 일이 돌아간다던지,원하는것이 뜻하지 않게 주어진다던지..

근래들어 매트릭스를 탈피하자란 생각후 경험한  아주 간단한것들..
사무실을 이전해야 되는데 보증금이 없네..여기저기서 연락이 와서 같이 쓰자고 조름.
- 이번에 사고쳐서 백평짜리 사무실 얻었는데 월세만 부담하고 공간좀 띠어가줘요..제발..이런것.
원하던 평수가 원하던 장소에 저절로 얻어짐.[결정미정]
소문만 듣던 노니 주스가 마시고 싶네 - 일생에 한번, 갑자기 몇만원짜리 노니주스 2병이
선물들어옴.[ 생각하자마자 이틀후 내앞에 선물이...]
술먹다 섹소폰들고 지나가는 외국인 바라보며 나도몰래 흥얼거리네..
- 길가던 외국인 섹소폰 연주자가 갑자기 길가다말고 사람많은곳에 우뚝서서
내가 속으로 흥얼거리던 곡을 연주함.
이거참 신기하군..길가다 강한 영감을 받은것임.맘끼리 통하는것을 경험함..
누군가를 생각함 - 갑자기 전화가 걸려옴.
다시 슬슬 일좀하고 비지니스 해야되는데...평상시 한통없던 전화가 정신없이 밀어닥침.
꿈과 현실의 구분이 점차 모호해지는..

메세지들을 접하면서 지난 시절 많은 부분들에 의문이 풀리는것을 발견합니다.
메세지들에서 언급한 스타피플이라는 특징과 상당부분 흡사합니다.

-아주예전에 갑자기 소설로 지금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예언한적이 있다.[이건 진짜 황당했음].
-초등학교 시절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책상에 엎드려 울었다.
-20대때 갑자기 돌고래들과 물속을 헤엄치는 상상이 떠올라 즉흥연주를 하고 녹음을 했다.
-20대 내내 아무것도 없는 하얀세상을 항상 꿈꿔왔다.
-거짓말을 체질적으로 못한다.
-재주가 너무 많다.노력이란것을 안해도 금방 본질에 다가가 마스터하게 된다.
-고집을 부리면 누구도 못당한다.아니면 아니다.
-남자면서 여자이름.지독한 왼손잡이이다.
-육감과 보이지않는 세계에 대한 이해와 믿음이 어릴때부터 확실하다.
-주위에 나를 좋아하는 확실한 크리스탈 인디고 어린아이가 있다.
-어릴때 별명이 하두 괴팍하다고 해서 괴물이었다.
-하기싫은건 죽어도 못한다.억만금을 줘도 안한다.
-어떤 좋은 조건이 있어도 결혼은 안했다.[왠지 결혼생활이 안맞는다고 느껴짐]

많은 상황과 살아온 증거들로 현재 우주 메세지등에 빠져들게 됐습니다.
항상 느껴왔던 거지만 자아는 모든걸 이미 알고있다 입니다..
이것은 유학갔을때도 느꼈던것입니다.
결국 내가 본능적으로 아는걸 확인하기 위해 그렇게 공부했구나..란 생각.

점점 내가 겪었듯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것입니다.
그리고 또 나와같이 이곳에서 도움을 얻고갈 사람들을 위해서..
이제 거의 안정을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역학,무속.종교 이런것에 휘둘리지 않을만큼 에너지 흐름도 알게됐구요.
열달동안 방황한결과 왠만한 목사나 스님보다 더 종교와 믿음에 관해 의심이 없고
무당들이나 도인들봐도 그냥 무감각하고 왠만한 점쟁이들은 진짜 불쌍해 보이고..
살아가는데 별다른 의문이나 미련등은 별로 느껴지질 않네요.


유일하게 관심이 가고 남에게 터놓을수없는 비밀공간의 즐거움이 바로 이곳 영성계입니다.
사회에 나가면 입도 뻥긋못할테지요..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