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이냐,  2007년이냐..
카지나 메시지는 비교적  보수적인 견해를 피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2007년까지 4년의 투쟁(Struggle)이 남아 있다는 게 주요 골자.
그에 비해 제니퍼/도브 메시지는 곧 뭐가 된다는 요지이고, 일부 다른 소스에서도 2003년을 언급하는데...
문제는 네사라가 공표되는 경우라도, 획기적인 변환이 급격하게 될 것이냐,
아니면  점진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냐 하는 데 있다.  
만약 네사라 공표로  미국 정부가 바뀐다면 획기적인 변화도 기대할 수 있지만
미국 정부가 안바뀌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그러니까 네사라 공표가 원래의
내용대로 되는게 아니라,  뭔가 타협하는 형태로 변질되는 경우에는 미국 정부가
바뀌지 않는 상황도 가능한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은 4년의 투쟁이란 것을 염두에 두었을 때, 그 과정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  떠오른 생각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