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새’ 금갔다···제작 6년만에 ‘불량’ 판정

[경향신문 2005-09-22 09:33]    

나라도장인 ‘국새(國璽)’가 다시 바뀐다. 도장에 금이 가 쪼개질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감사원으로부터 제작한 지 6년여 만에 ‘불량’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국새는 중요 외교문서와 훈·포장증, 국가공무원 임명장 등 각종 공문서에 사용된다.

지난해 말부터 ‘국가 공공기록물 보존 및 관리실태’를 점검해온 감사원은 최근 국새를 새로 제작하라고 관리부처인 행정자치부에 통보한 것으로 21일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D&office_id=055&article_id=000005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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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부터 임금의 옥새를 나라와 같이 중히 여겼는데 이번에 금이 간것이
아래 약사여래불 눈물 흘리는 것과 함께 뭔가 불길 하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