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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영적인 지혜로 사회생활도 더 잘할것같다.
나는 영성이 발달해서 사회에서 낙오자 취급을 받는것이라는건 자기합리화에 불과한듯하다.
나는 영성이 발달해서 사회에서 낙오자 취급을 받는것이라는건 자기합리화에 불과한듯하다.
2005.09.22 20:22:31 (*.144.73.88)
저도 님과 같이 예전엔 생각하였는데요.... 저의 금번 사명을 늦게나마 그런데로 깨닫게 되었어요. 그런데 모든 과거 일들이 저를 깨닫도록 하는 과정이란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매우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또한 금번 제가 해야할 사명을 그런데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들 모두들 자기가 알아서 해야할 사명들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005.09.23 00:46:57 (*.118.235.30)
저도 그것이 지금까지 의문인데요...
영혼이 높으면 현실적으로도 영특하게 지혜롭게 잘해야하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해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정말 영적인 존재들이라면 현실적인 문제들에 빠져들고 만족할만큼 그렇게 수준이 낮은존재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예를들어서 정말 배가고플때 먹는것만주면 정말 뭐든지 할수있을정도로 단순한 존재가 있는가하면 영성이 높은사람들은 그러한 단계를 넘어서 생각할수가 있다는거죠,,,
젊어서부터 막힘없이 현실적으로 성공하고 잘나가는 사람들은 어쩌면 그사람은 지금의 현실에 충실하게 살아가야할 그런단계의 공부만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기운을 받고 태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왜냐하면 정말 영적인 인간이라면 지금의 현실적인 공부나 직장생활이 너무나 왜소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사실학교공부라는것도 영적인 구석은 전혀느낄수없는 지식에 불과하고 직장생활 이나 기타 현실적인것에서도 우리가 추구하기에는 왠지 뭔가 모잘라보인다는것 같이 느껴지는건 사실이예요...
물론 현실에서도 씩씩하게 막힘없이 잘해나가면서 영적으로도 많이 튀어있다면 더없이 좋겠죠..하지만 모든것이 그사람에게 필요한 단계가있고 배움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영혼이 높으면 현실적으로도 영특하게 지혜롭게 잘해야하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해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정말 영적인 존재들이라면 현실적인 문제들에 빠져들고 만족할만큼 그렇게 수준이 낮은존재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예를들어서 정말 배가고플때 먹는것만주면 정말 뭐든지 할수있을정도로 단순한 존재가 있는가하면 영성이 높은사람들은 그러한 단계를 넘어서 생각할수가 있다는거죠,,,
젊어서부터 막힘없이 현실적으로 성공하고 잘나가는 사람들은 어쩌면 그사람은 지금의 현실에 충실하게 살아가야할 그런단계의 공부만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기운을 받고 태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왜냐하면 정말 영적인 인간이라면 지금의 현실적인 공부나 직장생활이 너무나 왜소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사실학교공부라는것도 영적인 구석은 전혀느낄수없는 지식에 불과하고 직장생활 이나 기타 현실적인것에서도 우리가 추구하기에는 왠지 뭔가 모잘라보인다는것 같이 느껴지는건 사실이예요...
물론 현실에서도 씩씩하게 막힘없이 잘해나가면서 영적으로도 많이 튀어있다면 더없이 좋겠죠..하지만 모든것이 그사람에게 필요한 단계가있고 배움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2005.09.23 01:04:25 (*.56.168.161)
붓다는 일하지 않는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는데 이게 정말 붓다가 했는지 아니면 후세 사람들이 붓다가 말했다고 지어냈는지 모르겠지만요
2005.09.23 01:06:09 (*.118.235.30)
인생이 순조로울땐 아무런 배움이 없는것 같습니다....욕도 먹어봐야 다른이들의 마음을 이해할수가 있고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고난을 경험해봐야지만 인생과 세상을 보는눈이 확트인다는것을 경험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모든경험은 우리가 경험하기로 정해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서로원수가 되는것도 잘지내는것도 삶의 모든질곡들도 어느정도는 정해져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영문도 모르고 울고 웃는것입니다....
그것을 완전히 깨닫는다면 서로 얼굴붉힐일도 너무 슬퍼할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감정조절을 잘할수 있다면 정말 도를 깨우친것이겠죠...
그리고 모든경험은 우리가 경험하기로 정해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서로원수가 되는것도 잘지내는것도 삶의 모든질곡들도 어느정도는 정해져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영문도 모르고 울고 웃는것입니다....
그것을 완전히 깨닫는다면 서로 얼굴붉힐일도 너무 슬퍼할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감정조절을 잘할수 있다면 정말 도를 깨우친것이겠죠...
2005.09.23 01:11:31 (*.222.239.239)
과연 지금 현대의 삶의 기준으로 보면 부처나 예수가 삶에서 성공한 사람들 일까요?
요즘 시대로 표현 하자면 백수 건달 떼그지로 묘사 해야 맞을 거 같군요.
일정한 수입도 없이 스승과 제자랍시고 여러명이 떼로 몰려 다니며 보통 사람들이 이해 못할 얘기나 주고 받고.
근데 아직까지 그들의 대화가 전해 지는 것은?
요즘 시대로 표현 하자면 백수 건달 떼그지로 묘사 해야 맞을 거 같군요.
일정한 수입도 없이 스승과 제자랍시고 여러명이 떼로 몰려 다니며 보통 사람들이 이해 못할 얘기나 주고 받고.
근데 아직까지 그들의 대화가 전해 지는 것은?
2005.09.23 01:18:51 (*.118.235.30)
일반사람들보다는 영성이 높지만 아직은 깨우치지 못한 소수의 아웃사이더 존재들의 삶은 일반사람들에 비해 순조롭지만은 않을거라 생각해요..
2005.09.23 01:33:06 (*.118.235.30)
"인디고 아이들-새로운 아이들이 몰려오고있다" 란 책이 있는것 같던데....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전문을 보니까...저자가 영적인 눈으로 바라본 그아이들은 영혼이 높다보니 현실의 괴리를 이해못해서 사회생활에서 낙오자가 되거나 아웃사이더로 전락하는경우가 많다고...현실적인 삶과 교육방식으로는 전혀 적응을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기때문에..새로운 교육방식과 패러다임으로 바라보자는 그런내용인것 같던데...
저도 쫌 의문이었는데...아무래도 영성이 높으면 그럴확률이 높은것 아닐까요??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전문을 보니까...저자가 영적인 눈으로 바라본 그아이들은 영혼이 높다보니 현실의 괴리를 이해못해서 사회생활에서 낙오자가 되거나 아웃사이더로 전락하는경우가 많다고...현실적인 삶과 교육방식으로는 전혀 적응을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기때문에..새로운 교육방식과 패러다임으로 바라보자는 그런내용인것 같던데...
저도 쫌 의문이었는데...아무래도 영성이 높으면 그럴확률이 높은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