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학을 이야기할 때, 과학도 좋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가 인류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체조직을 파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외계인은 또 사람을 대체하려고 한다고 나는 말했다. 그의 그것이 이미 인류사회의 일체 분야 속에 관통되고 있다. 인류도 과학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일체는 모두 그것이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럼 우리 대법제자들이 어떤 사업을 하든지 간에 당신은 오로지 가서 하기만 하고 당신의 사업을 잘해야 한다. 이러면 된다. 이 일체에 대하여 말한다면 상관하지 말라. 나는 이 과학을 반대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또 여러분더러 어떻게 가서 그것을 배척하겠는가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게 아니다. 이 뜻이 아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과학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었다. 과학이 많은 것에 대한 인식은 너무나 천박하다. 현존 공간 사물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다. 왜냐하면 그가 神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발전을 제한시켰다. 예를 들어 말한다면 지금 과학자들은 인류의 산업오염이 되게 심하다고 모두 말하고 있다. 예컨대 그가 말한다면 냉각제 속의 그 프레온 등등 일부 것들, 그것이 대기 오존층을 파괴시킬 수 있다고 한다. 남극에 오존층의 파괴가 나타났고 빈 굴이 생겼다고 한다. 사실은 그가 神의 역할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는 오존층이 파괴되어 하나의 구멍이 생겼다고 한다. 확실히 현재 산업이 갖고 온 오염은 인류의 공기로 하여금 이미 말이 아닐 정도로 오염되게 하였다.

그러나 미시적으로 방대한 우주의 무수한 유형적이고 무형적인 것은 모두 神으로서 인류가 보지 못하는 미시적인 데 있다. 공기는 분자입자로 구성된 것이고 분자입자는 또 더욱 미시적인 입자로 구성되었다. 이 공기 중에서 층층층층 무수하게 미시적인 데로 내려간다면 얼마나 되는 층이 있는지 모르는데 모두 神이다. 그들은 사람의 환경이 이미 이처럼 변한 것을 보고 창문을 하나 열어 놓고 문을 하나 열어 놓아 지구 속의 폐기를 배출해 버린다. 이것은 神이 이렇게 한 것이다. 일부러 열어 놓은 다음 다시 닫는다. 만일 神이 사람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생존할 방법이 없다. 사람은 神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한 神에 대하여 감히 공경하지도 않는다. 그럼 우리가 가장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여러분 알다시피 오염이 가장 심한 곳이 바로 사람이 가장 많은 곳―대도시이다. 왜 그의 공중에서 오존층 구멍이 생기지 않는가? 神은 남극지역에 열어 놓는 것이 인류에 대해 안전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마땅히 폐기가 어느 지역에서 많이 생기면 그의 하늘에서 구멍이 생겨야 하는데 왜 이러하지 않는가? 그것은 사람이 상상하는 그러한 일이 전혀 아니다. 중국의 그 청장고원(靑藏高原)에도 있는데 모두 사람이 희소한 곳에 하나의 큰 구멍이 나타났다. 또 다만 우리가 본 오존층뿐이 아니다. 왜냐하면 물질 중에 포함하고 있는 그런 미시적인 물질 요소가 대단히 많으므로 모두 한 갈래 길을 내주어야 만 비로소 그것을 배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神이 사람을 위해 한 것이다.

또 인류 오염은 더욱 심한 문제가 있다. 여러분 알다시피 지금 세계의 담수는 깨끗한 것이 거의 없다. 지하수든지 아니면 지상수(地上水)든지 막론하고, 사람이 이 물을 어떻게 여과하고 정화시키든지 간에 모두 물의 진정한 청정도(淸淨度)에 도달하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인류가 물을 반복적으로 이용할수록 더욱더 오염된다. 왜냐하면 인류의 물, 그것은 순환되고 담수는 순환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담수는 바다 물과 혼합될 수 없다. 왜냐하면 동일한 물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떠한 물질, 어떠한 것이나 모두 생명이 존재하는 것이다. 당신이 볼 때 그것의 표면은 물이나 저 쪽에서는 그것이 생명이 있다. 토지·물·공기 등등 오염을 심하게 받을수록 인류에 대한 상해(傷害) 또한 더욱더 크다. 오늘날 인류의 발전은 지난 한 차례 인류사회 발전의 중복으로, 지난번은 이번을 위한 실험이었다. 더 이처럼 발전하여 내려간다면 사람은 모두 기형(畸形)적이다. 산업의 폐기, 폐수로 말미암아 조성된 인간은 모두 기형적이고 몹시 추악하게 생기는 바 사람인가 하면 사람이 아니고 귀신인가 하면 귀신도 아니다. 더 발전해 내려간다면 곧 이러할 것이고 또한 도덕상의 부패된 요소로 말미암아 사람의 죄악적인 행위를 갖고 오는 것이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이야기한 김에 나는 또 하나의 문제를 이야기하겠다. 여러분 알다시피 현재 이 과학은 외계인이 인류에게 갖다 준 것이다. 서양 산업혁명이 시작할 때부터 그가 들어왔다. 수학, 화학으로부터 시작하여, 가장 초기의 천박한 지식으로부터 시작하여 현대의 기계에 이르기까지 관통시켰고 최후에는 오늘날 컴퓨터에로 발전시켰다. 더 발전해 내려간다면 그의 최종적인 목적은 인간을 대체하려는 것이다. 어떻게 대체하는가? 나는 말했다. 지금 인류의 신체 속에는 사람마다 거의 다 한 층의 외계인이 만들어 준 신체가 있다. 무엇 때문인가? 그가 당신에게 부어넣은 모든 그 과학이 당신 사상 속에서 하나의 변이(變異)된 인류의 사상으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인류의 어느 한 시기의 문명도 모두 이러한 사람이 없었다. 이 사상이 있다면 곧 이 신체가 있기 마련이다. 여러분 알다시피 당신 신체 속의 매 한 개 세포는 모두 당신이다. 당신의 대뇌는 매 한 개 세포 속의 대뇌와 연계되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 신체의 무수한 세포 속의 사유는 전부 변이된 사람의 사상이며 전체 신체는 전부 이러하다. 神이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데는 또 이런 하나의 원인이 그 속에 있다. 사람은 이미 사람이 아닌데 神이 또 그것을 제도해서는 뭘 하겠는가?

여러분 알다시피 사람이 죽었다고 그가 정말로 죽는 것이 아니다. 가장 큰 분자입자의 껍데기가 탈락되었을 뿐이지, 분자이하의 그 미시적인 입자로 조성된 신체의 그 한 부분은 죽지 않았고 그것이 떠났을 따름이다. 마치 사람이 한 견지 옷을 벗은 것과 같이 그것은 정말로 죽지 않았다. 하지만 이 공간의 이 사람만은 오히려 소실되었다. 왜냐하면 신체를 화장하거나 혹은 흙으로 묻어놓기 마련이므로 신체는 조만간 썩고 해체되기 때문이다. 이 공간에는 그가 없어졌다. 즉 이 한 층의 입자가 소실되었다. 그럼 내가 방금 말한 그 외계문화 그것은 사람 자신의 사상으로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그것들이 가지려는 이 한 층의 신체를 만들고 있다. 그러면 그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인간을 대체하는가? 여러분 알다시피 이 사람의 가장 표면적인 껍데기를 그는 또 방법을 대어 대체해야 하는데 바로 오늘날 인류가 취하려고 하는 ‘클론’1)의 방법이다. 神은 사람을 책임지고 있다. 만일 神이 사람을 책임지지 않는다면 사람에게 생명의 요소를 주입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당신 이 사람이 세상에 살고 있음은 당신의 이 육신이 있기 때문이 아니며 당신 어머니가 당신의 이 육신을 당신에게 주었다 해서 능히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당신이 당신의 元神(왠선)과 당신의 모든 기타 神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 비로소 당신으로 하여금 살게 하는 것이다. 그럼 사람이 죽은 다음 여기에 놓아 두어도 역시 이 신체인데 왜 그것이 살지 못하는가? 바로 모든 元神(왠선)이 모두 떠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이 사람이 태어날 때 만일 그에게 神을 주지 않고 그더러 모태에 투입하지 못하게 한다면 그가 태어나도 마찬가지로 죽은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외계인이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바로 그가 사람을 대체하는 최종적인 방법이자 이것이 바로 클론인(克隆人)2)이다. 사람은 자신이 외계인에게 이용당하고 있고 자신이 훼멸되고 있지만 자신은 오히려 모르고 있으며 그래도 이 과학을 수호하면서 인류를 훼멸시키고 있다. 장래에 클론인이 나오고 클론인이 무리로 나온다면 그것은 모두 외계인이 인체 모태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중에는 사람이 없어지게 된다. 물론 내가 오늘 능히 말함으로써 이러한 문제 역시 모두 해결하는 중에 있으며 심지어 많은 일은 이미 해결하였다. 내가 오늘 이야기하는 것은 인류가 지금까지 발전하여 온 일부 진상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지구의 구성 역시 우리 인류가 상상하는 것처럼 그러하지 않다. 무슨 대폭발의 이론은 이 별나라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전혀 그런 일이 아니다. 어떻게 형성된 것인가? 지금 이 과학이 물질기초에 대한 인식, 생명기초에 대한 인식, 우주에 대한 인식은 전부 잘못된 것이다. 神이 이 지구를 만들었다. 어떻게 만든 것인가? 여러분 알다시피 이 지구는 이미 여러 차례 중복되었다. 여러 종교 중에서 모두 겁난 문제를 이야기하였다. 만약 이 지구에서 자체로 겁난이 생긴다면 이 인류가 좋지 않을 땐 훼멸하게 된다. 이 지구에서 훼멸하게 되는데 이것은 대겁(大劫)이다. 또 이것보다 더욱 큰 겁(劫)이 있다. 바로 전체 이 지구를 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육도윤회의 전생 중에서 사람은 업력을 갖고 가기 때문에 나쁜 짓을 더욱 많이 할수록 업력이 더욱더 크기 마련이다. 그가 식물로 전생된다면 그 식물마저도 업력으로 덮게 된다. 업력은 가장 큰 한 층차의 분자보다 낮은 공간에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의 눈으로는 보지 못한다. 그럼 사람이 식물·물질·동물로 전생된다면, 윤회 중에서 심지어 흙, 돌로도 전생될 수 있어 도처에 모두 업력을 갖고 있게 된다. 그럼 그 지구는 무엇인가? 본다면 바로 하나의 업력공(業力球)이다. 내가 이야기한 그 썩은 사과의 뜻이 바로 이 도리이다. 이처럼 하나의 썩은 것을 성결한 우주 중에서 그것을 가져서는 뭘 할 것인가? 버리자! 아마 정말로 버릴 것이다.

부처가 사람에게 자비하다는 이것은 지구와 가까이 있는 부처를 가리킨 것으로, 그는 자비를 주장한다. 극히 높은 층차의 神이 보는 자비란 무엇인가? 그가 발견한 자비마저도 집착이다. 그가 자비한가, 자비하지 않은가? 그 역시 자비하다. 하지만 그가 자비하는 경지, 개념은 같지 않다. 바로 내가 이야기한 것처럼 사유마저도 같지 않다. 그가 자비하는 것은 그와 가장 가까이 있는 중생으로서 그는 그 아주 낮은 神도 마찬가지로 속인처럼 보고 있다. 사람으로 말한다면 무엇으로 인정하는가? 미생물, 세균마저도 못하다. 사람이 길을 걸으며 세균을 밟아 죽이는데 누가 그것을 살생이라고 여기는가? 그렇지 않은가? 좋지 않은 것은, 마치 그 대변처럼, 마치 똥 덩어리처럼 던져버린다. 그럼 무슨 자비와 자비가 아니라는 개념이 있단 말인가? 전혀 없다. 사람 자신이 자기가 대단하다고 여길 뿐이지 더욱 높은 神의 눈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 방대한 우주, 경지가 같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존재하는 방식의 인식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 내가 당신들에게 그렇게 크고 그렇게 높은 경지를 이야기해줄 때 당신들은 돌이켜 생각해 보라. 이렇게 큰 우주 층차는 여전히 단지 방대한 천체 중의 한 알의 먼지에 불과할 뿐이다. 그럼 지구를 무엇이라 할 수 있는가, 사람을 무엇이라 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바로 사람이 자신을 대단하다고 보며 대단히 위대하다고 여길 뿐이다. 이 지구는 여러 차례 거쳐 새 것으로 바뀌어졌다. 바로 이런 상황이다.

방대한 우주의 역사에서 이 지구는 여러 차례 바뀌어졌다. 그런데 어떻게 바뀌어진 것인가? 지구의 가장 표면적인 것은 이 한 층의 물질로 구성된 것이고 이 공간의 분자로 조성된 물질로 구성되었다. 그렇다면 곧 이 공간의 물질로 만들어야 했다. 우주 중에서 이 공간의 부동한 천체는 모두 새롭게 바뀌는 것이 있고 모두 신진대사의 상태가 있다. 일정한 천체가 해체된 후의 먼지나 혹은 찌꺼기를 우주 중의 방대한 神은 이러한 것을 수집하여 분류시키고 그런 다음 새로운 지구를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지금의 과학자가 역사를 연구하고 지리를 연구함에 있어서 어떤 물질이 지구에서 얼마나 오래 동안 생겼다거나 지구가 얼마나 오랜 역사가 있다고 말하는데, 이런 방식으로는 전혀 조사해내지 못한다. 왜냐하면 어떤 물질은 지구로 만들어지기 전부터 그것은 아주 큰 한 덩이의 돌이었고 바로 대단히 큰 한 덩이의 천체였기 때문에 여기에로 가져와 지구로 만들기 전에 그것은 존재하였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 지구가 얼마나 오랜 역사가 있는지를 전혀 연구해낼 수 없다. 많은 일은 이야기하고 듣자면 마치 신화이야기와도 같다. 나는 나의 수련하는 사람에게 설법해 주며 여러분이 받아들일 수 있게끔 한다. 왜냐하면 법은 속인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아니며 속인사회에 이야기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방금 물을 이야기하게 되어 바다를 담론하였다. 사실 그 바다는 무엇인가? 바다와 물의 개념은 전혀 같은 일이 아니다. 오로지 담수,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물이고 바닷물은 사람이 그것을 물이라고 부를 뿐, 사실 그것은 다른 한 가지 물질이다. 물은 생명을 창조하는 요소이다. 여러분 알다시피 지구는 우주 중에서, 하나의 아주 작은 층차 중에서 본다면 그것은 한 알의 먼지이다. 그렇다면 방대한 神, 그의 체적은 무척 큰 것이다. 만약 그가 눈물 한 방울을 떨구어도 지구를 잠겨버리게 할 수 있다. 사실 그 바닷물은 곧바로 神의 한 방울의 눈물이다. 내가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들을 적에 마치 신화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당신들은 그 바닷물과 사람의 눈물의 성분이 같은가 같지 않은가?를 화학적으로 실험해 보라. 아울러 똑같은 것이다. 만약 당신의 눈물을 바닷물처럼 큰 체적으로 확대했을 때 당신은 보라. 그 속에 어떤 생물이 있는지? 그 속에 한 마리의 고래가 있을지도 모른다. 들을 바에는 마치 웃음거리인 것 같지만 사실은 진실한 것이다. 지상의 모든 물질과 인류의 기원에 대하여 나는 모두 똑똑히 말할 수 있다. 당신들의 수련에 관련되지 않으므로 나는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사실 지구상의 일체의 것은 모두 그것의 내원(來源)이 있다.

여러분 알다시피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그 황토는 무엇인가? 사실 바로 속인의 공간보다 높은 그 한 층 생명의 대소변이다. 때문에 예전에 神은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사람은 더러운 세계 속에 있다고 했는데 바로 이 뜻이다. 왜냐하면 고층차에 있는 생명, 그의 물질은 순수하고 깨끗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의 대소변이 사람에 대해 말한다면 깨끗한 것이다. 인류보다 낮은 것에 대하여 사람은 비로소 더럽다고 여긴다. 때문에 그것이 인류보다 높은 것이라면 사람은 그것을 깨끗한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인류공간보다 높으면 양분이 없다. 왜냐하면 더럽지 않은 것은 양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황토에 무엇을 심는다면 자라기 쉽지 않다. 흑토(黑土)는 썩은 식물이 그 속에 섞여있기 때문에 식물이 자라날 수 있다. 썩은 식물은 황토로 하여금 흑색으로 변하게 하며 양분이 있고 유기적인 것이 그 속에 있게끔 하므로 인류는 그것을 이용하여 농사를 짓고 있다. 사람보다 높은 것은 식물로 말하면 그것은 영양(營養)이 없다.

사실 많은 종류의 돌과 흙은 같다. 일반적으로 말하여 지구를 만들 때에 아주 단단하게 눌러놓은 그것이 바로 돌이고 느슨하게 놔둔 그것이 바로 흙이다. 그러나 완전히 이런 것은 아니다. 그 홍토(紅土)와 홍석(紅石), 그것은 사실 방대한 생명의 피이다. 우리 이 자리에 앉은 적지 않은 사람은 물리를 연구하고 화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당신이 믿어지지 않으면 당신은 가서 화학실험을 하고 당신은 가서 연구하도록 하라. 보증하고 그 속에 함유된 성분과 피는 같은 것이다. 다만 응고된 시간이 긴 피일 뿐이다. 홍토 속에는 철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었는데 사람의 이 혈액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럼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우주 중에서 붉은 색의 피는 일반적으로 모두 바른 생명의 피이다. 마(魔)의 피는 백색이다. 그러므로 석회암 그것은 사실 마의 피이다. 물론 그것은 죽은 물질로서 이 공간에서는 이미 작용을 하지 못한다. 폭발되었거나 소각되어 돌·모래·흙 이러한 것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그것은 마성이 없다. 그럼 인류는 그것으로 벽을 칠하고 염료로 쓰는데 이것은 모두 상관없다.

지금 과학자들은 석탄이 방대한 식물로 조성된 것임을 알고 있다. 이것은 지금 과학이 알 수 있는 것이다. 어디에 그렇게 많은 식물이 있어서 이처럼 많은 석탄으로 변했는가? 이것은 그들이 모르는 것이다. 지금 과학자들은 석유란 생물신체의 잔해로 구성된 것임을 알고 있다. 이것을 그는 알고 있다. 어디에 그렇게 많은 잔해가 있어서 이처럼 많은 석유로 변했는가? 이것은 그가 모르고 있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해명해내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지금 어떤 사람은 이 이론을 뒤엎으려고 한다. 동물의 잔해가 왜 이처럼 많은가? 어디에 그처럼 많은 생물이 있는가? 이 석유는 그야말로 너무나도 많다. 사실 방대한 우주는 긴긴 세월 속에 생명이란 한 차례 한 차례로 되어 있다. 아울러 이 지구를 만들 때, 특별히 우주 중의 이런 유의 것도 새로운 지구에로 가져가서 장래의 에너지원으로 삼도록 했다. 그러므로 그것이 그렇게 많은 것으로, 그것은 이 한 차례 생명의 것이 아니다. 지구상의 생명도 한 차례, 한 차례로 된 것이기에 한 시기의 것이 아니다. 지금의 과학연구는 그가 현존의 역사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과학이 현존 역사에 대한 인식은 많은 것 역시 잘못된 것이다. 그는 석기시대로부터 지금의 인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물을 다 죽여도 역시 그처럼 많은 석유가 없지 않겠는가?! 라고 인정한다. 또한 그처럼 많은 석탄이며, 식물이며, 그것은 이 한 차례의 것이 아니며 그것은 이 한 기 생명의 것이 아니다. 물론 또 많고도 많은 것이 있지만 이야기하자면 너무나 많다.

또 다이아몬드가 있고 또 금, 은 등등 이러한 것이 있다. 물론 또 일부 금속원소는 우주의 부동한 층차를 구성하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소이다. 그러한 것은 내가 이야기한 지구의 구성 성분과는 또 분별된다. 하지만 그 금과 은, 그것은 우주 중의 금속원소가 아니다. 금(金)을 말한다면 여러분은 알다시피 그 불체(佛體)는 금이다. 무릇 여래 이 경지에 도달한 神의 신체는 모두 금이다. 다시 말해서 그 금은 바로 방대한 바른 생명의 신체의 잔해이다. 하나의 광대한 우주의 해체 중에서 일체는 모두 순간적으로 분쇄되기 마련이다. 나는 또 금은 부동한 층차가 있고 입자대소가 같지 않음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나는 예전에 이 문제를 이야기하였다. 은이란 바로 부처 층차보다 낮은 보살, 이 층차 생명의 신체 잔해이다.

많은 사람은 다이아몬드가 일종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악한 것 그것은 다이아몬드를 아주 두려워한다. 즉 에너지가 아주 작은 부정적(負)인 것은 다이아몬드를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다이아몬드는 그것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다이아몬드는 액땜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액땜을 꼭 할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다이아몬드는 폭발되어 부서진 에너지로서 마치 공(功)과 같은 것이다. 물론 그것은 이미 죽은 것이고 작용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은 필경 그러한 것이기 때문에 그는 힘이 있다.

내가 말한 이러한 것에 대하여 당신들은 어떠한 집착심도 생기지 말아야 하므로 집에 돌아가 다이아몬드를 사려 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이야기한 것은 법이다. 이 공간의 어떤 것이든 모두 갖고 갈 수 없으며 동시에 수련하는 사람에 대하여 모두 소용이 없다. 왜 폭발시켰는가? 마치 내가 이야기한 것처럼 비록 그것이 금이라 하지만 그것은 순금이 아니기 때문에 비로소 폭발시켰다. 이 공(功)을 왜 폭발시켰는가? 그것이 이미 불순(不純)해졌기 때문이다. 당신이 표면적으로 볼 때 그것이 아직도 아주 깨끗하지만 미시적인 데서, 극히 미시적인 아래에서 그것을 관찰한다면 이미 불순해졌다. 나는 오늘 더 이야기하지 않겠다.
(1999년 2월 21~22일, LA에서)
-법륜대법 대사 이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