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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정화와 치유(휴렌박사,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베릭

http://cafe.daum.net/gookiks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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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얼마동안 직접 실행해 보고 확인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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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베티 이하레아카라씨, 안녕하세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난 마음과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면한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우릴 기다리고 있지요.

이러한 악순환을 우린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니면 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휴렌 (0014)여기서 먼저 이해하셔야 할 것은 모든 것은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3, 4세대 전 당신 가족들이 겪었던 문제를, 당신 또한 똑같이 겪게 된다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군요.

(0026)환생을 믿는 사람들이 있죠. 저 카메라맨의 삼촌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도,

전 세대부터 반복되고 있는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반복은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죠.

베티 (0040)그것이 호오포노포노 인가요?

휴렌 호오포노포노는 그 반복되는 기억을 지우는 것입니다.

당뇨병, 동물도살, 또 다른 어떤 기억..

호오포노포노는 이 모든 것을 지우고 제로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처는 이를 아무것도 없이 공허한 상태라 말했죠.

베티 (0057)호오포노포노는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휴렌 호오포노포노는 문제해결과정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혹은 자기 안에 있는 신에게 호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안의 신에게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우울하다고, 그렇게 자신의 상태를 얘기하는 것이죠.

Na/ 호오포노포노의 Ho’o는 하와이 말로 ‘원인’을 뜻하고, ponopono는 ‘완벽함’을

뜻합니다. 이들이 조합되면서 ‘바로잡다’ ‘오류를 정정하다’라는 의미의 Ho’oponopono가

탄생하게 된 것이죠. 고대 하와이인들은 생각이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들로 오염될 때

오류가 발생한다고 믿었습니다. 호오포노포노는 이러한 불균형과 질병을 유발하는

고통스러운 기억들, 즉 오류의 에너지를 밖으로 밀어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티 (0125)그걸 정확히 어떻게 하는 것이죠?

휴렌 (0129)우선, 문제의 근원은 ‘무의식 속에서 반복되는 기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죠.

어머니 탓도 아니고, 아버지 탓도 아닌,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라는 걸

말이죠.

베티 (0317)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라는 책에 보면 무한대, 초의식, 의식, 그리고

무의식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휴렌 (0334) 우선, ‘나는 누구인가’를 나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있거든요.

(0347) 우리의 정신은 세 가지 측면으로 얘기될 수 있습니다.

먼저, 무의식은 컴퓨터 뱅크로 비유할 수 있겠는데, 자신이 창조된 순간부터의

모든 기억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지요.

(0404)두 번째는 의식입니다. 의식은 무의식에 있는 것들로부터 자유롭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이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안 좋은 기억에 매달려 괴로워하거나 심지어 자살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기억을

모두 지울 수도 있는 거지요.

초의식 단계는 영혼의 단계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완전합니다. 자신의 일부는 완전한 부분으로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문제나 그들이 “기”라고 부르는 부분을 다룹니다.

(0437) 호오포노포노는 무한대, 초의식, 의식, 무의식, 이 네 가지 요소를 모두 이용해

서 기억을 지우는 것입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기억이란 것에 기반을 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린 결국 머리 속을 가득 메운 기억이란 소음 때문에 자기 주체성과 영감을 창조하는

신성의 메시지를 듣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림에서 삼각형은 개개인의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그 중심부에는 오직 신성만이 있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곳이 한계가 없는 제로 상태의 공간입니다. 신성으로부터 우리에게 오는 영감과는 달리,

기억은 인류의 집단 무의식 속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그것은 우리가 타인의 내부에서 감지하는 순간 그들과 공유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의 과제는 그 기억들을 모두 청소해서 영감이 흐를 수 있는 공의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베티 (0229) 동양에는 “氣”라는 것이 있는데, 호오포노포노와 동양철학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궁금해지는군요?

휴렌 (0239) 동양철학이 어떤 것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하와이 사람들은... 부처와 같이 0으로 돌아가면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제로 상태에서는 문제가 있을 수 없으니까요.

(0257)호오포노포노는 정신을 0의 상태로 돌려놓는 것을 말합니다.

0으로 돌아가면 더 이상 문제는 없습니다.

혹시 또 다른 기억이 떠올라 문제를 겪게 돼도 다시 지우면 되는 것이니까요,

호오포노포노는 자신과 자기 안에 있는 신이 무의식 속에 있는 문제가 되는 기억을

지우는 것입니다.

베티 (0559)정화의 방법으로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등의 표현을 얘기하고 계시는데요?

휴렌 (0604)정화는 나의 책임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책임이 나에게 있다고 말하는 것..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버려야 할 책임까지

내게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0616)버리기 위해서는 정화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고마워”, “사랑해”와 같은 표현이

무의식 안에서 재생되는 기억을 無로 변환시켜 주는 작용을 하지요.

Na/ 치유에서 성취까지, 모든 이해를 넘어선 평화로 우리를 데려다 줄 열차의 티켓은

“사랑합니다”라는 단 한마디의 말입니다. 신성에게 이 말을 하면 우리 안의 모든 것이

정화되기 때문에 순간의 기적, 무한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모든 것에 대한 사랑입니다.

남아도는 살도, 중독도, 문제아도, 골칫덩이 이웃도 속 썪이는 배우자도 사랑하라!

모든 것을 사랑하라! 사랑합니다는 신성으로 통하는 주문입니다.

당신의 몸과 얘길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난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

숨 쉬어줘서 고마워.. 심장이 뛰게 해줘서 고마워”

당신의 몸을 인생의 파트너로 바라보세요. 아이에게 하듯 당신의 몸에게 말을 거십시오.

베티 (0710)책에서는 “모르나”라는 여인을 통해 호오포노포노를 접한 걸로 되어 있는데,

언제 어떻게 “모르나”를 만나게 된 겁니까?

휴렌 (0717)모르나와의 만남은 우연이었습니다. 모르나를 만나기 위해 계획을 한 것이 아니라

우연히 만나게 된 거죠. 그때가 1982년 11월이었습니다.

그 우연한 만남 덕분에 저는 호오포노포노 과정을 배우게 된 것이구요,

베티 (1950) “모르나”에 대해서 더 듣고 싶은데요?

휴렌 “모르나”는 하와이가 인정한 살아있는 보물이었습니다.

하와이 언어와 문화 전문가이자, 정화의 전문가였죠.

(2012)아주 상냥한 여자였습니다. 또 겸손한 사람으로 스스로를 치유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2027) 하지만 많은 일들을 해냈죠.

베티 (2309)호오포노포노를 통한 자기 정체성을 만든 사람이 “모르나”인가요?

휴렌 네. 모르나가 살아있는 보물로 인정받게 된 것이 그 작업 때문입니다.

(2320)그녀는 “호오포노포노를 통한 자기 정체성”으로, 하와이 주 의회와 여러 기관으로부터 살아있는 보물로 인정을 받게 되었죠.

Na/ 현대 호오포노포노의 창시자이자 마스터인 모르나의 책상 위에는 이런 플래카드가

놓여 있었습니다. “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저는 1982년 12월부터 1992년 2월 독일의 키르히하임에서 그녀가 숨을 거둘 때까지

그녀와 함께 여행하고 일하는 동안 모든 이해관계를 뛰어넘는 평화를 체험했습니다.

처음엔 저 역시 그녀가 말하는 괴상한 치유법을 납득하기 어려워, 몇 차례 그녀를 떠나기도

했었지만, 그녀의 기도문에 담긴 치유의 힘을 알고부턴 생각이 달라졌죠..

“아버지와 어머니, 자식이 하나로 존재하는 신성한 창조주여~ 만일 내가, 내 가족이

내 피붙이가, 내 조상이, 당신과 당신 가족, 피붙이, 조상에게 태초부터 현재까지 생각으로,

말로,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다면 부디 용서를 바랍니다. 모든 암울한 기억과 장애물,

에너지, 불안들을 씻어내고 정화하고 해방하여 이 원치 않는 에너지들을 순결한 빛으로

변형 하소서…

베티 (2605)호오포노포노를 통한 자기 정체성을 얼마나 오랫동안 가르쳐 오셨습니까?

휴렌 25년 정도 됐습니다.

베티 (2610)지금까지 몇 명의 사람들이 호오포노포노에 참여했나요?

휴렌 수천 명이죠. 폴란드, 네덜란드, 유럽, 아메리카 등 많은 나라를 다니며 가르쳤습니다.

어디서나 사람들은 자유롭고 싶어하니까요.

(2622)그리고 그 자유를 위해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환심을 사려하지 않습니다. 즉, 사람들에게 연설을 해서 오도록 유도하지

않습니다.

(2640)우리는 정보를 주기만 하고, 올 것인지 말 것인지는 각자의 결정에 맡기고

있습니다.

베티 (2644)세계 각국에서 훈련을 시켜보신 결과,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나요?

휴렌 (2651)독일, 프랑스... 물론 문화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들 자기 자신을 찾으려는

목적에서 훈련에 참여하고 있음은 같습니다.

호오포노포노는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하거든요.

(2704)당신은 이미 완벽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그게 문제가 아니죠.

문제는 영혼에 쓰레기를 갖고 다닌다는 것이고, 그걸 제거하도록 하는 게

호오포노포노입니다.

베티 호오포노포노는 어디서 시작됐습니까? 호오포노포노의 역사를 알고 계십니까?

휴렌 (0740)호오포노포노는 무한대, 제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옛 현인들이 공의 상태를 경험함으로써 호오포노포노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부처가 무념무상의 경지를 말했듯, 호오포노포노도 마찬가지입니다.

(0759)예수님이 영혼의 맑음에 대해서 말했듯, 호오포노포노도 그런 것입니다.

우린 모두 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문제는 우리 영혼의 실수를 어떻게 지우느냐입니다.

(0809)호오포노포노는 그것에 대한 것을 다룹니다.

베티 두 종류의 호오포노포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인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휴렌 (0818) 현재 하와이에서 사용되는 호오포노포노는 기독교에 바탕을 둔 호오포노포노

입니다. 원래는 정화를 할 때에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야 할 수 있었습니다.

(0835)하지만 현대화된 호오포노포노는 직접 신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거죠. 문제는 자기 자신 안에 있는 거니까요.

(0845)그렇게 호오포노포노가 다른 것입니다. 현재 하와이의 호오포노포노는 기독교를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0855)즉 자기 안의 신에게 직접 호소할 수 있는 겁니다.

베티 그것이 자기 정체성이란 건가요?

휴렌 그렇습니다. 잘 아시네요. 호오포노포노를 통한 자기 정체성입니다.

베티 (4925)이하레아카라씨, 한국 사람들에게 호오포노포노를 통한 자기 정체성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겠어요?

휴렌 (4932)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적 상태에 있습니다. 고통을 받고, 화가 나 있고,

재정적 문제를 겪고, 자녀들을 좋아하지 않고, 성적 문제를 겪는 등.. 여러 종류의

문제를 갖고 있지요.

호오포노포노는 잠재의식 안에 있는 문제의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그 기억을 제거하여 그 문제들을 없앨 수 있게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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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렌박사님 세미나 후기

1. 세상은 100% 완벽하다. 오로지 나의 기억이 문제가 되니 그것을 정화하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벽한 것입니다.
그 완벽한 것을 나 자신의 기준(기억)에 따라서 평가하고, 판단하고,
이렇네 저렇네 딱지를 붙여 놓은 것이랍니다.

호오포노포노에서의 정화란
그렇게 판단내리는 나의 기억에 대해 100% 책임을 가지면서,
그 기억을 정화하여 있는 그대로 완벽한 상태로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화의 방법에 대한 수많은 질문이 떠오르는 것 또한, 완벽해야만 정화가 될 것이라는,
혹은 정화를 한다고 해도 별 효과가 없어보이는 것 같다는
자신의 기준에 따른 판단 때문에 수많은 질문들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휴렌박사님이 계속해서 말씀하셨듯이 질문을 하는 것은 정화하는 것이 아니라
독이 되는 것이라 하셨지요.

내가 잘 하고 있는가.. 질문이 떠오른다면....
닥치고 그 질문까지도 정화해!! ^-^;; 이런 게 아닐까요^^; ㅎㅎ

정화해도 별 반응이 없는 거 같다면 지금 곧 나타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내게 가장 적절한 시기에 가장 적합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 믿고 계속하시길 바래요.^^
내면아이는 모든 것을 보고 있답니다..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까지도...^^*

2. 누군가를 정화하려고 하지 말고, 그 누군가에 대한 나의 기억을 정화하라.
대부분의 질문이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많은 것 같아요.
이 사람이 이러이러한데 이 사람을 어떻게 정화해야 할까요? 라거나
나는 이 사람에 대해 정화해도 별 변화가 없어요.. 라는 질문이 대부분일거 같아요.

"어떤 사람을 특정지어서 정화를 해보자!!" 하는 것은
나에게는 전혀 책임이 없고(나도 조금은 잘못이 있겠지.. 하지만!)
그 사람에게 책임이 있으니까 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자.
그러면 그 사람이 바뀔 거야.... 이런 식으로 이해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하지만 그 사람이 그런 모습으로 내 앞에 있는 것(내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가 나의 기억 속에서 있는 그 무엇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임을 알고,
그 기억에 대해 100% 책임을 가지고,
그 기억에 대해 사랑한다. 얘기해주는 것이에요..

그 사람을 정화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그렇게 보게 만드는 내가 알지 못하는
내 안의 어떤 기억에 대해 고맙다, 사랑한다. 얘기를 해주는 것이에요^^

그 사람이 한 것을 보면 도저히 사랑할 수가 없다.....
그 사람을 사랑하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 사람이 그렇게 보이도록 만든 내 안의 어떤 기억을 사랑함으로써 정화하라는 것이지요.
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이에요..^^*

내안의 기억을 정화함으로써 그것이 그 사람에게 영향을 주어서
그 사람이 변한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랍니다..
지금까지의 내 기억을 정화함으로써 그 사람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지요.^^

3. 그 사람이 살고 있는 토지(땅, 집)에 대해 정화를 해보라..
세미나에서 주소까지 받은 것은 참석자분들이 살고 있는 곳(집, 땅)을
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시더군요.
그 땅에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 곳에 살았던 모든 것들의 기억이 쌓여 있기 때문에
그 기억들이 지금 살고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면서요.

책을 보면 휴렌박사님도 자신이 근무했던 병원 건물까지 정화를 하셨다고 하잖아요.
그게 의미하는 것이 바로 이거였던 거 같아요.
토지를 판매하거나 살려는 사람도 모두 토지를 정화하라고 말씀하셨구요..
그러면 내게 가장 좋은 땅을 사던가
그 땅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팔릴 것이라면서요..^^

지금 살고 계신 집에 대해 정화를 한번 해보시길 바래요..

몇 가지가 더 생각이 났었는데 쓰려고 보니까 싹 사라져 버렸네요.
그건 안 써도 되는 것이라서 그런가 봐요. ^-^*

방법을 조금 더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하다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떠오를 거에요..^^

내안의 내면아이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여주시면
내게 가장 좋은 일이 가장 좋은 때에 일어날 거에요..
이런 저런 의문들은 모두 잊으시고 정화합시다.~!!ㅎㅎ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