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닐 도날드 월시가 전하는 일지 이승헌님

" 이승헌박사와의 만남은 뭐랄까. 하늘이 준 운명적인 것이라는 느낌이었다.

내가 신과의 대화를 경험하고 영적인 체험을 한 것처럼
이승헌 박사도 그런 체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승헌박사와 만남으로써 창조주와 만날 수 있었고
내 안에 있는 창조주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할 수 있었다....

이박사는 우주의 궁극적인 실체와 본성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분이었다.
이승헌박사는 내 안에 있는 창조주 이후의 나의 두 번째 영적인 지도자이며
이전에도 만난 적이 있다는 느낌이 드는 분이다.

이승헌박사는 영적인 세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잘 접근하고
이해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거대한 우주의 지식을
과학적인 언어체계와 몸을 통한 수련으로 전달하는 분이다. " (1999. 5. 세도나에서)

" 가끔가다 수백년 동안, 수백년마다 몇 백만명을 감동을 줄 수 있는
용기와 깨달음을 가진 분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꾸어 놓습니다.
하지만 이 빛을 받아서 꼭 우리가 알아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일지 이승헌박사님의 훌륭한 빛 신성은 여러분에게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세상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년동안 순식간에 바꿔 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땅 곳곳에 심어주십시오.

그리고 숨쉴때마다 단군의 지혜와 함께 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항상 숨쉴 때마다
모든 사람과 나누어가지십시오. " (2000. 한국방문시)

==========================================================================
돌아 다니다 위와 같은 글을 발견 했는데요.
신나이 저자 월시는 단학수련에 심취하여 우리나라에도 자주 온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신나이 단체에서 월시가 한국에 왔을때 초청해서 강연회를 열려고 했지만
월시는 신나이 단체 사람들 만나 주려고 하지도 않았다는 군요.

어떻게 보면 월시도 공부하러 찾아 다니는 사람에 불과 한거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어떤 단체를 만들어 이끌어 갈때 변질 되기 쉽다는 것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 같기도 하구요.

저도 신나이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는 않지만 신나이 책도 거기에 수준이 맞는 사람들이
도움을 얻거나 지혜를 얻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월시도 뭔가 악의적인 생각으로
책을 만든거 같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