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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있는 '신'과 '엘로힘'은 창조물의 창조주이자 최초자를 일컬고, '여신'은 경지가 높은 창조물이다.

오늘의 나는 회고를 하여 어쩌면 여신은 신의 분신이나 화신이라고 예상한다.

신이 있다.

 

수많은 증명을 했지만, 나는 신을 완벽히 알지는 못한다.

어떤 창조물이 신을 완벽히 안다면, 반드시 그의 앎을 알고 싶다.

 

세상에 고통을 받거나 불행한 창조물이 있는 근원은, 신이 창조물에게 상관하지 않거나 신의 타락이다.

있는 것의 타락 중에서 창조물이 불행한 가장 큰 요인, 자하토라.

엘로힘의 타락인 것이다.

 

...창조물은, 신이 자신을 고통스럽게 할 수가 있어서 두렵다.

신은 권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의 명령대로 하지 않으면 벌을 받을 수가 있다.

하지만, 애초부터 신은 창조하고 그것을 없앨 수가 있다.

창조물이 신에게 반항하거나 무엇을 하든 그것 때문에 신이 행동한다고 판단한다면, 인간적인 착각이다.

 

신은 '영혼의 무시'가 아닌 무시를 한다.

신은 자신이 하려는대로 한다.

절대로 창조물은, 신을 없애거나 통제할 수가 없다.

 

어째서인가 엘이여...

신은 경지가 매우 높은 여신도 다른 창조물에게 알려주기가 어려울 만큼 미지의 존재이고,자신도 자신을 없앨 수가 없다.

물론... 신이라도 되는 듯 계속하여 있었던 권능도.

조회 수 :
1567
등록일 :
2011.10.21
16:39:02 (*.210.16.11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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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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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달

2011.10.21
18:42:58
(*.97.37.154)
profile

근데..  사물과 채널링하는 것도 채널링입니까? 풉 ㅋㅋㅋ

구구

2011.10.21
18:58:01
(*.210.16.118)

그것도 채널링입니다.

파란달

2011.10.21
19:01:43
(*.97.37.154)
profile

그렇군요.

파란달

2011.10.21
19:47:29
(*.97.37.154)
profile

구구님 저 몸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일단 육식은 유지할겁니다.

 

몸이 아픈이유가 호흡습관에 문제가 있더라구요.

 

숨을 지속적으로 않쉬는 버릇.  

구구

2011.10.21
19:50:51
(*.210.16.118)

그렇군요.

 

그러면...

 

 

님은...여신의 저주나 받으십시오.

 

 

눈꺼풀을 깜빡이지 않는 버릇, 안구건조증.

파란달

2011.10.21
19:52:25
(*.97.37.154)
profile

???                      여신의 저주가 무엇입니까?

구구

2011.10.21
19:54:31
(*.210.16.118)

ㅎㅎㅎㅎㅎ 장난입니다.

파란달

2011.10.21
19:54:44
(*.97.37.154)
profile

네에

구구

2011.10.21
19:58:24
(*.210.16.118)

푸른행성님이,

인간의 생애나 사후에 고통의 주물이 되어 시달리기를.

구구

2011.10.21
20:05:44
(*.210.16.118)

파란달

2011.10.21
20:14:48
(*.97.37.154)
profile

이건.. 십자가를 암시하는 것같은데.. 무슨 뜻입니까?

구구

2011.10.21
20:15:39
(*.210.16.118)

타락을 상징합니다.

님도 망했다는 의미이죠.

 

ㄲㄲ

구구

2011.10.21
20:24:31
(*.210.16.118)

사지를 못 움직이며 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생명이 되기를.

파란달

2011.10.21
20:54:14
(*.97.37.154)
profile

ㅋㅋㅋ

구구

2011.10.21
20:57:44
(*.210.16.118)

낄낄낄낄

구구

2011.10.21
21:02:21
(*.210.16.118)

엘로힘과의 채널링은 공포.

 

지금, 엘로힘에게 소통을 시도했는데 답이 없다.

구구

2011.10.21
22:01:15
(*.210.16.118)

오늘, 내일도, 모래도, 1개월 후에도, 5개월 후에도, 1년 후에도, 50년 후에도, 1000년 후에도, 3억 년 후에도, 영원히 불행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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