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예수도 2,000년전 가르침을 설파하고
다닐때 예루살렘 성벽이 얼마후 무너질거라고 말하고 다니고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한순간 뒤바뀔 것 처럼 얘기 하고 다녔죠.
자신이 죽으면서 까지도 다시 재림 할거라며 제자들과 신도들에게
말해서 그 시대 제자와 신도는 그들 시대에 재림이 일어 날것 처럼
생각하고 포교를 하고 다니죠.

1,000년전만 해도 서양의 기독교 신자들은 999년도에 세기가 바뀔때
온유럽의 기독교 신자들이 종말이 올거라고 철석같이 믿어 술마시고
방탕하게 살거나 교회에서 울며불며 기도하면서 그 한세기를 보내죠.

불교또한 미륵출세 신앙으로 드라마에서도 나오지만 후고구려 궁예가 자신이
미륵이라고 칭하며 사람들에게 종말론과 우상화를 강요하죠.

또한 아래 글에도 92년도에 다미선교회 이장림목사 종말론 사건도 나오지만
이장림 목사의 교회는 사이비 교회가 아녔습니다. 이장림 목사는 개신교 성결교회
기독교 정통파 목사 였고 교회또한 정통파 교회 였습니다. 그런 목사와 신도들이
한순간에 종말론에 휩쌓여 재산을 탕진하고 오로지 날짜만 기다리죠.

여기서 은하연합 메시지가 날짜를 발표하고 지키지 않았다고 하는데 네사라는
은하연합에서 말한 메시지가 아닙니다. 미국의 채널러들도 같이 모여서 활동 하는
것이 아닌 다른 단체와 모임이 나눠 활동 하고 있습니다. 쉘던의 은하연합 메시지를
읽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확실하게 날짜를 발표한적이 없습니다.
2012년 12월에 광자대에 완전진입으로 지구의 변화가 올것을 말하지만 그것도 종말을
예언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 네사라메시지를 올렸던 미국의 도브라는 사람을 알 것입니다. 얼마전 도브가
자신이 미국의 백기사들을 직접 만나서 네사라에 대해 설득하겠다며 자신에게
활동비로 20,000달러를 투자해 달라고 PAW NT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올렸더군요.
그러자 PAW NT 회원중 한분은 워싱턴에 캠핑카에서 숙식하는 돼지처럼 뚱뚱한
여자의 거짓말에 누가 돈을 주겠냐며 비아냥도 하더군요. 무슨 의도로 이런 메시지
를 올리냐며 불쾌해 하더군요.

채널메시지도 어느 수준들이 있으며 그것을 받아 들이고 아니고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여러 다른 곳의 메시지를 가져 오는 바람에 많은 사람에게 혼란을
주어 왔지만 우리의 진실된 목적은 그런 날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네사라 첫접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영혼의 전진이라 생각합니다.

은하연합 메시지던 네사라 메시지던 전적으로 그곳에 매달리기 보다는 우리 자신을
찾아 가는 것이 더 중요 하겠죠. 이곳에서는 누구를 우상화 하거나 돈을 갈취하여 센터를
짓거나 하지 않았죠. 누구도 책임을 질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찾아가고 자기
스스로 책임을 지어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