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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새에너지 샤우드4장] 신적 계획과 인간적 계획의 만남
2003년 11월 1일

http://www.lightearth.net/67559

 

------------------------------------( 중략 )--------------------------------------------

 

우리가 에너지적으로 이 말을 통해서 진실로 말씀드려왔던 것은 여러분 여정의 전체적인 메시지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여기 지구에 와 있는 이유에 관한 것이며,

또한 여러분이 대천사단을 떠나 지구로 왔던 이유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벗들이여, 그것이 여러분에게 옵니다.

고향이 여러분에게 옵니다. 우리가 아주 오래전부터 말씀드렸듯이,  여러분이 고향으로 가는 게 아니랍니다.

여러분은 여기에서 고향으로 가지 않습니다. 육체적 죽음을 통해서 여러분이 이 영원한 하나됨속으로 되돌아가는 게 아닙니다. 그러는 게 아니라 고향이 여러분에게 옵니다.

이것은 여러분 여정을 충만속에서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고향이 여러분에게 옵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등장합니다.

여러분이 필요로 하거나 바라거나 원하거나 창조하고자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러분에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과 함께 고향이, 영과의 새로운 관계가, 왕과 왕비의 에너지가 여러분에게 나타납니다

 

고향 왕국은 진실로 장대한 곳입니다만 그 자체로는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신 또는 하나됨은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영은 창조에 관한 이 모든 것들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영은 자신이 어떻게 확장되는지...그리고 진정한 충만한 성취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영은 자기 자신을 진실로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했던 영이 "나는 무엇인가?"라고 자문하면서 숙고했을 때,

영은 왕과 왕비 또는 여성과 남성이라는 두 형태 속에서 자신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 그들이 여러분을 탄생시켰던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닌, 비유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왕과 왕비 사이의 사랑을 통해서 여러분이 태어났으며, 그리고 여러분은 그 왕국을 떠났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불의 장벽을 횡단하여 '존재하는 모든 것'의 바깥으로 가야만 했었으며, 고향 왕국의 바깥으로 가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여러분은 긴 여정을 걸어왔던 것이며, 그러한 여러분에게 이제 고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의 여정을 통해서 왕국의 하나됨이 확장되는 것을,

그리고 왕과 왕비의 사랑이 확장되는 것을 가능케 한 것이 바로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러분이 이제껏 가졌었던 그 모든 여정들과 체험들을 가로질러 존재하는 모든 차원들로 확장됩니다.


이것은 벽들을 넘어, 불의 장벽이라는 제한들을 넘어가 과감히 모험을 감행한 빛의 힘과 비슷합니다.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빛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가졌었던 영겁에 걸친 무수한 체험들을 가로질러 함께 여행해가면서

결국엔 순간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융합하는 경이롭고도 놀라운 자각awareness인 것입니다.


고향이 여러분에게 옵니다.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러분에게 나타납니다.

바로 이 때문에 여러분이 이 시간에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여기에 와서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여정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이유이지요.

 

 

------------------------------------( 중략 )--------------------------------------------

 

분노의 이슈

 

그런데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우리의 지난 날 모임 이래로 분노의 이슈를 겪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렇죠?

여러분이 분노를 가지고 우스운 일을 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벗들이여, 여러분은 노여움으로 재미있는 일을 하지요. 여러분은 그걸 부인(否認)하려 하며, 그리고 억누르려 합니다. 화를 분출시키기도 하는데, 이때에는 그렇게 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그리고 화낸 것에 사과하면서 스스로를 편안케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벗들이여, 분노란 자연스런 반응이랍니다. 그것은 여러분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여러분은 결코 그걸 억눌러 둘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그게 표면으로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배우자에게 내뱉는 거친 말의 형태로 나오지 않는다면 - 콜드레가 그렇지만 말이죠(청중 웃음) -

 

여러분이 운전하고 있을 때, 그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났을 때 나오게 될 겁니다.

그런 식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물리적 몸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게 될 겁니다.

염증들이나 반점 같은 것...혹은 잠재적인 암....혹은 다른 큰 불균형들...혹은 몸의 질병(불편함들) 등의 형태로 말이죠.  



분노는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그것이 일어나고 있지요. 그것을 부인하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걸 다루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부인하지 않는 게 가장 좋지요.



그런데 바로 이 시기에 여러분에게 분노가 일어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그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병 속에 갇혀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병 안에 갇혀 있습니다.

때때로 여러분은 병을 통해서 밖을 봅니다. 그것은 안개에 가려진 듯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충분히 명확히 볼 수 없습니다.

병의 막을 헐어버리려고 시도해보면, 그것은 마치 고무로 된 막처럼 느껴집니다. 깨뜨리려고 하면 팽창하기는 합니다.

그리곤 어떤 일이 일어나지요? 그것은 다시 강력한 반작용을 통해서 원래의 위치로 여러분을 되돌려버리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여러분이 진실로 영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진실로 베일이 가벼워지는 걸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이원성이 사라져가는 걸 느끼기 시작했지요.

 어떤 앎들이 여러분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얼마동안 이해와 깨달음이 여러분에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여러분은 자신이 다시 예전의 그 낡은 공간으로 되돌아간 것처럼 느낍니다. 심지어 훨씬 후퇴해버린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깊은 곳에서, 여러분 영에 가까운 부분에서, 분노가 일어나는 겁니다. 여러분은 화가 납니다.

"처음에 왜 베일이 있어야만 했던 거야? 왜 나는 그 모든 것들로부터 - 나를 지원하고 있다는 모든 천사적 힘들을 포함해서 -

나 자신을 분리시켜놓았단 말인가? 왜 그랬을까?"



심지어 여러분이 육체를 벗어버리고 베일 이편으로 돌아왔을 때에도, 거기엔 여전히 여러분을 둘러싼 베일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인간 체험들의 순환주기들을 통해서 나아가고 있기에, 베일 이쪽으로 돌아오더라도

여러분은 여전히 얼마간의 그러한 것들을 함께 가지고 오는 겁니다.

오, 베일 이쪽으로 돌아오면 지상에 있을 때와는 달라서 모든 것이 이해될 만하게 다가섭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에게 더 많은 좌절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러한 좌절감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이렇게 말하게 하지요.

"제기랄, 이게 뭐야! 다시 지구로 되돌아가 그게 뭔지 알아내야 되겠구먼!"라고 말이죠. (청중 웃음)

여러분은 베일 이편에서 여러분이 걸어가고 있는 싸이클을 보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신성과 새로운 에너지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여러분은 여정이 왜 그래야만 했는지를 의아해합니다. "왜 나는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취해야만 했지?

왜 나는 특정한 성을 -남성 아니면 여성이라는 성을 - 취해야만 했을까?

왜 나는 앎과 이해로부터 내 자신을 차단시켜야만 했단 말인가?"



"왜 나는 지구로 오면서 그 소중한 작은 열쇠를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오지 않았을까?

모든 이해에 이르는 문을 열어줄 열쇠를, 내 여정에 관한 전체 그림을 보여줄 열쇠를,

내가 이곳에 와 있는 이유를 보여줄 열쇠를 말이다. 왜 신은 이 모든 걸 단순하게 만들어내지 않았지?

단순 명쾌하게 한 권의 책으로 산뜻이 요약할 수도 있었을텐데, 왜 그리 하지 않았을까? (일부 청중 웃음)

왜 베일은 더 빨리 사라져버리지 않는 걸까?

왜 이원성이 여전히 내 주위에 남아있는 걸까? 왜 내 과거 삶의 흔적들이 여전히 삶 속에 어슬렁거리는 걸까?"



바로 이러한 것들이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에 대한 분노와 영에 대한 분노를 말이죠.

이러한 분노는 여러분을 앞으로 추동시키게 될 어떤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걸 돕습니다.

 여러분은 바로 지금 적절한 질문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왜...왜 이 모든 것들이 존재해야만 했단 말인가?

나는 왜 대천사단에 자원하여 지구로 들어오기로, 그래서 이 모든 상황속으로 나 자신을 복종시키려 했단 말인가?

 만약 나에게 열쇠와 이해가 있었더라면 여정이 이토록 나쁘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왜 이 모든 것들을 해야만 했을까?"



왜 베일 이편의 천사들이나 대천사들은 여러분이 이것을 하도록 내버려뒀을까요?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 몇 분들이 말했던 걸 기억합니다. "다음에 제가 베일 저편으로 가게될 땐 말이죠, 제가 뭐라고 말하는지에 상관하지 말고, 절대로 제가 지구로 다시 가지 않도록 막아주세요!"라고 말입니다. (청중 웃음) "제발 저를 막아주세요. 그쪽으로 건너가면 제가 다시 지구로 되돌아가겠다고 말할 것이라는 걸 알아요. 제가 그렇게 말하면 "지구로 가면 안됩니다!"라고 말씀해주세요. 제발 저를 베일 그쪽에 감금해 놓으세요." (청중 더욱 웃음) 우리는 여러분을 이해하기에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러분이 베일 이쪽으로 돌아오시길 기다리면서 말이죠....그러면서 여러분이 지구로 다시 들어가실 때 타고 갈 배를 준비하고 있지요. (청중 더욱 웃음) 여정의 중간에 그만두는 샴브라는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여정을 계속해 가는 걸 가로막을 자는 아무도 없지요.  



자, 여러분은 이러한 분노를, 병 밖으로 나오고자 하는 이러한 갈망을, 앎이

다시 여러분에게 나타나길 바라는 갈망을 어떻게 다루시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여기에 존재하고 있으며, 그리고 여러분을 그걸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것이 다시 여러분께 되돌아올까요? 어떻게 하면 신성을 융합해내게 될까요? 신성이 등장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여러분 자신을 활짝 열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벗들이여, 그것은 호흡하기에 관한 것입니다. 해답은 이토록 단순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겪어가고 있는 과정을, 이 지점에 이르도록 여러분을 데려왔던

믿기지 않는 이 놀라운 여정을 이해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그 무엇보다도, 지금은 여러분이 진실로 신성이 될 시간이라고 말하고....여러분이 자신은 여러분 주위에

있는 이러한 것들 -베일, 이원성, 몰이해 등등 -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것들을 거기에 의도적으로 놓아두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몰이해와 같은 것들을, 베일과 이원성을 여러분 주위에 놓아두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현재 그 안에 갇혀 지내는 듯한 병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벽을, 그러한 제한을

헐어버릴 수 있는 유일한 존재도 바로 여러분 자신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대신해드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격려해드리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여정에 나타나는 증후군들이 무엇인지 말씀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법이 무엇인지도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자신이 그것을 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분노억누르거나 숨기는 것을 통해선 그걸 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고통스럽게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깊이 호흡함으로서, 그리고 여러분 자신이 준비가 되었다고

스스로 선언하는 것을 통해서 단순히 그것을 해내게 됩니다.  



그런데 말이죠, 여러분이 현재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병의 그물망

산산조각낼 준비가 기꺼이 되어있다고 선언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아....두려움이 몰려들게 됩니다. 두려움이 솟아오르지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성과 마음을 통해서 헤아려봅니다.

이러저러한 모든 생각들이 마음의 하늘을 구름처럼 뒤덮지요.

 "내가 내 주위에 만들어놓았던 이 모든 현실들을 헐어버린다면 난 어찌 되는 거지?

 이원성이라는 담장을 무너뜨리게 된다면, 내가 내 주위에 가꾸어왔던 현실 속의  모든 것들을 놓아버린다면 어떻게 되지?"  



두려움이 내면에서 솟아오릅니다. "내가 그러한 것들을 헐어버리게 된다면,

 어쩌면 뭔가가 들어와 나를 접수해버리고...나에게 내 의사와 무관하게 영향을 미쳐서

"어둠의 세력"을 위해서 일하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것들을 헐어버렸는데 내 자신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거라서 아예 사라져버리게 되는 건 아닐까?

에구, 어쩌면 지금까지 살아온 이러한 환상의 병 안에서 그냥 살아가는 게 더 나을지 몰라."  



"내가 그 모든 걸 놓아버리게 된다면 정말 어떻게 되는 거지? 내 주위의 이 모든 틀을 그저 내려놓게 된다면....

그리 했는데 지금까지 알아온 것들이 실제가 아니고 허황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면..?

놓아버리고 보니까...내가 걸어온 여정이 헛되다는 걸 발견한다면....

진실로 유일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던 사람들의 말을 들었어야만 했다고 후회하게 된다면....어쩌지? 그리고 그것은 많은 고통과 연구를 필요로 하지! 그들의 말이 옳은 거라면 어쩌지? 그래서 나 홀로 뒤쳐지게 된다면 어쩌지?"



친애하는 벗들이여, 이러한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휩싸면서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애초에 왜 그런 걸 창조했는지, 더 명확히 표현하자면, 이원성이나....알지 못함...그리고 영과의 단절....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왜 처음에 여러분에게 만들어졌던가에 대해서

분노가 일어나는 지점에 와 있는 겁니다.



여러분은 아주 과감히, 아주 용기있고 대담하게 그러한 것들을,

여러분이 그 안에서 살아가는 소위 현실이라는 상자에 관해서 여러분이 붙들고 있는 것들을 놓아버릴 수 있겠습니까?

놓아버리세요. 일부가 아닌 그 모든 것을 완전히 놓아버리세요.

여러분이 살아가는 그 병은, 뭐랄까요, 너무도 촘촘히 짜여져 있기에,

여러분 자신이 진실로 기꺼이 놓아버리고자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조금씩 잘게 짤라 바깥을 내다볼 문이나 창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그러한 게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 내면의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요구합니다.



여러분의 분노는 또한 우울함과 슬픔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여러분 자신이 그것을 넘어 나아갈 수 없는 것처럼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넘어서 전진해갈 수 없는 것처럼 느낍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앎을 너무도 간절히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거기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하지만 그것을 확연히 붙잡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말 앞에 놓여진 당근과도 같아 보입니다.

어느 시점이 되면 말은 그러한 게임에 지치고 피로를 느낍니다. 우울해지고 슬퍼집니다.



그러나 여기엔 또 다른 게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다시 태어나기 위해선

육체적 죽음을 겪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왔던 그러한 것을 놓아버리는 것과 관계됩니다.

하지만 지금 여러분은 몇 년 전에는 알지 못했던 뭔가 다른 걸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놓아버리게 될 때 - 그것도 완전히, 전면적으로, 정말 철저히 말이죠 -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낡은 측면들이 죽어가는 걸 허락하는 겁니다.

그러한 재탄생이 여러분 안에서 일어나도록 허용하게 될 때...

아,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면 옛 것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떠한 고통이나 어려움, 도전들 없이, 악몽을 꾸는 듯한 그러한 것들을 전혀 동반하지 않은 채 되돌아옵니다.

이전의 낡은 것은 이제 지혜와 이해,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여러분에게 되돌아옵니다.


미래란 다시 쓰여진 과거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지금 흥미로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여러분이 겪어가고 있는 걸 스스로 이해하는 걸 도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지금 지구에서 겪어가고 있는 일들아주 아주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면이 여러분의 분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함께 연관되어 작용합니다. 여러분의 분노...태양 폭발들...그리고 지구에서의 화재들..이 모든 것들이 말입니다.

때때로, 샴브라여, 여러분은 일들을 너무 어렵게 만들려 합니다. 그러지 마시고 잠시동안 낮은 담장 뒤에 서서

지켜보고 단순해지게 된다면,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진실로 무엇을 창조해내고 있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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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행성들이 완벽한 다비드의 별을 창조하기 위해서 정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두 개의 정삼각형이 서로 겹치는 것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또한 머카바Merkabah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로 무엇이고, 그리고 머카바라는 게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는 머카바에 대해서 복잡하게 이러저러한 것들을 만들어내는 인간들을 보면서 종종 아주 즐거워하지요. (일부 청중 웃음)

여러분은 그것을 이해하려 더욱 더 깊이 파들어갑니다만 그러한 상징이 내포하는 아주 단순한 성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비드의 별을 형성하기 위해 서로 겹쳐진 두 개의 정삼각형은 이원성 그 자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위로 향하는 것과 아래로 향하는 것....위와 아래! 한 삼각형은 남성 에너지를 나타냅니다.

이것은 남근적인 에너지로서 밖으로 향해가는 에너지이며....행동하는 에너지이지요.

반대로 아래에 있는 삼각형은 여성적인 것입니다. 이것은 토대잡고 부양하는 에너지로서

뭔가를 받아 담는 용기(容器, 그릇)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용기를 상징하지요.

또한 그것은 많은 분들이 그에 관해 읽어오셨듯이 성배때 쓰는 잔(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브라운이 최근에 쓴 “The Da Vince Code,”라는 소설을 언급하고 있는 것)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러한 두 에너지들이 겹쳐져 있습니다. 그것은 위와 아래를 나타내며,

또한 빛과 어둠, 좋음과 나쁨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신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을 나타냅니다.



여태까지 그것들은 서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들은 아주 오랫동안 따로따로 분리되어져 있었지요.

그리고 분리의 가장 근원적인 에너지는 남성 에너지와 여성 에너지의 분리인 것이며, 아담과 이브의 분리입니다.

여러분이 고향을 떠나온 이래로 지금까지, 다시 말해서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탐험해가기 시작한 이래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분리시켰던 것이지요. 이제 여러분은 남자와 여자라는 신체적 형태 속에서

그러한 분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남성적 에너지와 여성적 에너지가, 음과 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비드의 별은 이 모든 걸 상징합니다. 반으로 쪼개진 다이아몬드처럼 분리되고 나누어진 이원성을 말이죠. 그런데

이러한 두 조각이 하나로 정렬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그렇게 되면 6개의 점 대신에 4개의 점들이 생기게 됩니다.

친애하는 벗들이여, 이러한 머카바 에너지들을 서로 반대되는 방향으로 돌리기를 그만두세요.

에너지들을 반대방향으로 돌릴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리하면 더 강력해지고 더 똑똑해지게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것은 오직 이원성의 에너지들만을 강화시키게 될 겁니다. 잠시동안은 그렇게 하는 게 좋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에너지들을 돌리는 것은 우리들로부터 나오는 게 아니랍니다.

베일 이편의 우리들은 여러분이 그렇게 하는 걸 볼 때는 우리들 자신의 머리를 때리면서 안타까워하지요.  


원래 그러한 에너지들은 조화 속에서 함께 춤추어 가도록 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7일 뒤가

바로 그것을 위한 때입니다. 지금은 이것이 일어나도록, 두 개의 정삼각형이 다시 함께 춤추기를 시작할 시간이랍니다.

일어나게 될 이러한 정렬 속에서 활성화될 흥미로운 힘 혹은 영향력이 있습니다.

정렬에 참여하는 행성들 가운데 하나가 어떤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어떤 고통과 슬픔을 유발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어떤 분들은 정말로 바로 지금 그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은 케이론Chiron의 에너지로서 자신을 희생자라 느끼고 있는, 상처받은 전사의 에너지입니다.

자신이 과거에 했었던 일들에 죄책감을 느끼는 전사 말이죠.

그것은 과거의 기억들과 카르마, 상처들에서 연유하는 에너지입니다.

그렇기에 바로 지금 다비드의 별을 이루는 한 요소로서 표면으로 나와야만 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은 그러한 상처들을 놓아줄 준비가 되셨습니까?"라고 묻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두 개의 반쪽들이 다시 하나로 화합하는 걸 계속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지요. 상처받은 전사인 케이론이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결합을 가로막고 있으며, 계속해서 지상과 천상이 따로 분리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케이론의 상처는 깊습니다. 여러분이 최근에 분노를 경험해오고 있는 이유의 일부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겁니다.

왜...왜 그러한 상처가 있는 걸까요? 치유되어질까요, 아니면 또다시 이러한 주기를 반복해서 계속해가야만 하는 걸까요?

다시 수 만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 그러한 주기를 말입니다.

일어나게 될 정렬은 - 어찌됐건 일어나게 될 것이었지만 - 아주 휘유한, 정말로 진귀한 이벤트랍니다.

이것과 함께 달의 에너지가 가려지는 월식도 일어납니다. 그것은, 뭐랄까요, 남성 에너지와 여성 에너지 사이에 있는 어떤 걸

감추는 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정화의 시간이 됐다는 걸 의미합니다.


상처들이 아주 깊고....그래서 슬픔이 솟아오릅니다. 또한 그것은 과거의 기억들을 꿈틀거리게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여러분 중 많은 분들에게  아주 강렬한 1주일이 될 것이며, 깊은 호흡을 필요로 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아주 오래 전의 기억들이, 여러분이 지구로 오기 전에 있었던 그런 기억들이 솟아오를 것입니다.

그러한 기억이 지적인 형태이거나 혹은 단지 내면의 느낌이든지에 관계없이 말이죠.


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굉장한 신호입니다. "여러분은 진실로 준비가 되셨습니까?"라고 묻는 신호이지요.

여러분은 남성 에너지와 여성 에너지를 여러분의 몸 속으로, 그리고 여러분의 현실 속으로 함께 가져올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해왔던 남성과 여성에 관한 낡은 관념들을 넘어서서 말이죠.

여러분은 그것들을 다시 조화속으로 되가져오면서도 당황해하지 않을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은 결코 빛과 어둠이 서로 동떨어져 존재한 적이 없었다는 걸 말하고,

지금에 이르도록 여러분 여정의 그 어떤 것에 있어서도 잘못한 것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말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은 고향을 자신에게 허용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에게

신성의 에너지와 인간성의 에너지가 함께 융합하는 걸 허용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은 이러한 것들에 관해서 얘기하고 철학적으로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여전히 자신이 가치있는 존재라고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신성이 들어올 수 없는 꽉 막힌 답답한 병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아직도 느끼고 있지요.



원래 에너지들은 결코 쪼개지고 분리되도록 의도되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결코 반대 방향을 향해서 돌도록 의도되어지지 않았습니다.

원래의 다비드의 별은 완전한 한 묶음(단일체)인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것들이 하나로 융합된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것을 회전시키게 된다면 삼각형들은 다시 하나로 융합됩니다.

여러분은 이 새로운 요소를 회전시킬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압니다.

그것을 회전시키면 원이 만들어집니다.

회전체를 이차원적으로 보면 4개의 점들이 있지만,  그러한 회전은 하나의 원을 창조해내지요.

그렇게 창조된 원은, 심지어 천문학자들조차도 이 다비드 형상속에서 간파해보고 있는 원은,

여정이 끝났다는 완성completion을 말해주는 것이며,

그리하여 새로운 수준으로 나아갈 때가 되었다는 걸 상기시켜주는 것입니다.  



오, 그렇지요, 그리고 곧바로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내가 정말 가치있는 존재일까? 이 모든 게 정말로 진실일까? 거짓이라면..?

내가 괜히 이런 길을 걸어왔던 거 같아, 아예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 같기도 하구!

어슴프레 그런 길을 밟았던 때가, 왕국을 떠나 불의 장벽을 횡단해 걸어온 것이 떠오르는군.

내가 먼저 자처하는 게 아니었는데...이제 난 가만히 지켜보다가 다른 누군가가 먼저 해 가는 걸 보는 게 나을 것 같아."

이렇게 두려움들이 꿈틀거리며 내면에서 솟아오릅니다. 그렇기에 오늘 라파엘이 여기에 온 것이지요.


사랑하는 벗들이여, 이번 주에 많은 것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날 호흡하세요. 계속해서..호흡하십시오.

여전히 여러분 내면에 있는 그러한 상처들 속으로 영의 숨결을 불어넣으세요.


이해하세요....

여러분이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하세요.

여러분 여정의 그 모든 것들 단지 체험일 뿐이었음을 이해하세요.

영이 여러분을 아주 깊이 사랑하듯이 여러분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그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깊이 호흡하세요, 샴브라여!  


케이론은 단 한가지 단순한 목적으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치유입니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인 것이죠.

이러한 치유는 그것에 대한 여러분의 이러저러한 낡은 에너지 관념들

놓아버리는 걸 뜻합니다.

여러분의 신적 계획은 밖으로 나가

자아라는 감각을, 자아라는 정체성을 체험하고 창조해내는 것이었으며,

그리하여 언젠가 여러분이 왕국 전체를 상속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여러분의 신적 계획이었지요.

반면에 인간적 계획은 단순히 여기 지상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식주를 확보해서 그저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 말이죠.



여러분 자신의 신적 계획은 스스로에게 이 생애에서 여러분 자신이 바라는 그 모든 걸 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모든 재원들과 도구들을 비롯한 그 모든 것을 말이죠. 그리고 그 모든 것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여러분의 인간적 계획과 만나지 않았었습니다.

여러분의 인간적 계획은, 이상한 일이지만, 여러분에게 거의 최소한의 것만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알다시피.....여러분 자신이 풍요를 바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건 참 흥미롭지 않습니까? "

친애하는 영이시여, 저에게 밀려드는 청구서들을 지불해주세요. 제가 필요로 하는 돈을 좀 주세요."

오...하지만 여러분이 자신의 인간적 계획을 살펴보면 그것은 아주 정반대라는 걸 알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정 속에서 아주 빨리 인간적 계획이

여러분 자신에게 가능한 작게...거의 최소한의 것만을 주고 있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오...여러분은 베일 이편의 우리들과 여러분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난 그 어떤 것도 견디어낼 수 있습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나에겐 아주 한정된 작은 양만 있으면 되고..더 이상 그 어떤 것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이러한 여러분의 인간적 계획은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품 정도만을 자신에게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그러한 인간적 계획이 여러분의 신적 계획과 융합하는 걸 허용해주세요. 신적 계획은

여러분이 바라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기꺼이 제공하는 장대한 풍요랍니다.

여러분은 이와 다르게 생각해왔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요구해도 신성이 그런 걸 주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하는 벗들이여, 여러분에게 그 모든 걸 주지 않고 막아왔던 건 다름 아닌 바로 여러분 자신이었답니다.

이제 여러분의 신적 계획과 인간적 계획이 함께 결합하는 걸 허용해주세요.


신적 계획은 남성적 에너지와 여성적 에너지를 장엄하게 다시 통합시켜내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언제나 계획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분리라는 건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충분히 체험해서 진실로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어났을 뿐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남자의 몸과 여자의 몸에 관해서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음/양 에너지들, 여성적/남성적 에너지들에 관해서 말하고 있으며,

그 둘은 아주 적절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신적 계획은 그것들을 다시 하나로 통합시켜내는 것이었지요.  


여러분의 인간적 계획은 자신을 남성 또는 여성 중의 하나로 동일시하는 것이었으며, 자신이 동일시한 성을 가지고

다른 성에 비해 우쭐대거나 과장하면서 그 다른 성별의 에너지로부터 분리된 자신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한 것은 한편으로는 여러분이 밖으로 나아가는 남성적 에너지라는 게 어떤 것인지를 체험하기 위한 것이며,

또 다른 한편으론 양육하고 자애하는 여성적 에너지의 맛을 체험해보기 위해서였지요

하지만 이제껏 신적 계획과 인간적 계획은 서로 만나지 않았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두 에너지가 함께 융합할 때입니다. 여러분은 이에 관한 자각의 지점에 이르러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것들이 균형 속에 결합하는 자리인 깨달음의 지점에 서 있습니다. 그것들은 더 이상 분리를 지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래의 신성한 계획은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에 관한 이해에 있어서 거대한 순환을 충만하게 완성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영은 여러분 각자에게 독특한 선물을 부여했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으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으로 불려졌습니다. 그것은 여정을 시작하기 전의 장대한 하나됨의 왕국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러했던 여러분에게 여정을 통해서 전적으로 여러분 스스로의 뜻대로

자신만의 독특한 영적 지문을 가질 수 있는 능력과

그러한 정체성을 확장시켜갈 수 있는 능력이 부여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반해 인간적 계획은 아주 제한적인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이번 생애만을 전부로 알고-

여러분의 다른 모든 생애들 전체와 전혀 관계없이 - 생애 초기에는 자아에 대한 정체성을 발달시켜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제한된 정체성을 키워가다가 어느 시점에 이르면 이렇게 말하게 됩니다. "이제 계획이 바뀔 필요가 있다."라고 말이죠.

인간적 계획은 (지금까지 키워온) 그러한 에고적 자아가 소멸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그러한 자아가 여러분 자신에게 그 모든 골칫거리들을 불러오고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현대 심리학은 자아를 파괴하고 근절시키는 것에 관해 말합니다.

또한 여러분 세상에는, 좀 험악하게 표현한다면,

에고의 근절이나 자아의 전멸목표로 연습하고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베일 이편의 우리들은 지금까지도

연습을 통해서 파편화된 그러한 존재들의 단편들과 조각들을 발견하고 있답니다.

그들은 너무나도 조각조각 파편화되어 있으며,

이로 인한 상처들이 아주 깊이 그들에게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신적 계획은 진정한 자아를 깨닫는 것(Self-realization, 자아실현)입니다.

반면에 여러분 가운데 아주 많은 분들이 품고 있는 인간적 계획은

자아를 근절(Self- annihilation. 에고의 근절)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들을 하나로 가져와서 (여러분이 파괴시키고자 애쓰는) 자아가

어떤 목적에 봉사해왔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까?

이제 여러분은 신적 계획인간적 계획을 융합시킬 수 있겠습니까?

그것들은 더 이상 분리되어 있을 필요가 없답니다.



인간적 계획은 죽음, 아픔 및 질병으로 향해져 있었습니다.

인간적 계획은 여러분이 새로운 이해를 얻기 위해선 여러분의 현실 속으로 이런 것들을 불러들여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길 위로 자신을 데려오기 위해서 아프고 병들어야만 했습니다.

여러분은 육체적 죽음을 겪어야만 했으며, 그것을 통해서 여기 지구에 덫처럼 갇히지 않게 말입니다.

반면에 신적 계획은 삶과 생명에 관한 것이며, 창조하기에 관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신적 계획의 모든 것입니다. 삶을 체험하기!  


인간적 계획은 분리....고립에 관한 것이었으며, 여러분은 여러분의 여정을 걸어오면서

수도 없이 여러 번에 걸쳐 혼자이며 외롭다고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신적 계획은, 베일 이편의 우리들이 반복하고 또 반복해 말씀드렸듯이,

혼자이거나 분리되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었답니다. 결코 말이죠!

그것은 언제나 여러분이 어디에서 왔는가와

여러분이 왜 여러분의 여정을 걷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 및 다른 이들에게 여러분을 숨기는 걸 그만둘 수 있겠습니까?

이제 여러분은 신인(神人)으로서 세상 밖으로 나와 새로운 에너지를 가르치고 안내하는 교사가 -

여러분이 부르고 싶은 말이 어떤 것이든지에 상관없이, 빛나는 신인의 본보기로서 촉진자가 될 준비가 되셨습니까?

이제 여러분은 이제껏 분리되어왔었던 두 계획을 함께 융합시켜 진정한 여러분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올 준비가 되셨습니까?


인간적 계획은 모두 교훈들과 교훈들...그리고 또 교훈들을 얻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 모든 것은 고통과 동일한 의미였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하지요; 여러분은 아직 뭔가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러니 더 쓴맛을 통해서, 이러저러한 삶 속의 쓰라림과 고통들을 통해서 성장하고 배워야만 한다고!

 

하지만 신적 계획은 언제나 단순히 삶을 체험하는 것 관한 것이었으며, 그것도 살아가는 기쁨과 창조성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것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신적 계획이 존재한다는 것을 무시해왔으며, 대신에 소위 교훈들을 통한 고통을 선택해왔습니다.

하지만 신적 계획은 교훈들을 배워야만 하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랍니다.

또한 그것은 여러분이 영의 사랑과 인정을 받기 위해서

영에게 뭔가를 증명해 보이려 애써야만 하는 것에 관한 것도 아니지요.

그것은 지금Now 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그래서 여러분 자신의 진정한 선물을,

삶이 제공하는 진정한 선물을, 연민이라는 진정한 선물을 체험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지금은 신적 계획이 인간적 계획을 만날 시간입니다. 우리가 이 순간에 함께 그것을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모두는 여기 지구에서뿐만 아니라 특히 지구로 오기전

다른 세계들 대부분의 생애들에서 전사였습니다.

그러했던 전사 케이론의 상처가 치유되는 걸 허락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여러분은 신적 계획이 인간적 계획을 감싸않는 걸 허용할 수 있습니까?

그러한 껴안음을 통해서 둘 사이의 틈새를 건너고....둘 사이의 분리를 끝장내고...

그래서 그러한 두 요소들 서로가 서로에 대한 완전한 연민과 존중 속에 있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병제한들과 벽들을 헐어버리고, 그리하여 여러분이

이 단순한 신적 계획을 느끼고 알아 그것이 여러분의 인간적 계획과 함께 조화속에서 작용해가도록 허용하실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진실로 그것을 허용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은 이 순간에 다비드의 별이 치유되는 걸 허용할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치유 과정의 한 부분은 상처라는 게 진실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상처는 단순히 분리를 의미합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분리, 완전한 단일체조각으로 나누어 놓기 말입니다.

치유 과정의 또 다른 일부는 지금까지 펼쳐져 온 여러분 여정의 그 모든 것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 모든 걸 기획하고 창조해왔음을 받아들이는 것이죠.

이렇게 책임질 때 여러분이 창조해낸 모든 것들을 왜 창조했었는가에 대한

깨달음과....사랑과....이해와....연민이 따라옵니다.

책임진다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그것을 행했고 창조해냈다는 것을 확연히 아는 걸 뜻하며...또한 그러한 창조 속에는 신적 계획이 배후에 작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아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피괴와 혼란에 관한 여러분 인식의 어떤 것들로 인해서,

그리고 자신이 어둠의 세력들과 협력해 일했다는 인식들을 가지고서...

여러분 자신을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주 오랫동안 그러한 상처를 여러분 안에 지닌 채 살아왔습니다.

지금 이곳에 계신 어떤 분들은 어둠의 세력에 협력하기도 했었지요.

오, 여러분의 영화들은 그걸 아주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별들의 전쟁Star Wars'이라는 영화들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여러분은 어둠의 세력 쪽으로 건너가 거기에 붙어 그들을 위해 일했는데 여러분 자신의 분노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곤 그것에 죄책감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지금 우리는 아주 아주 오래 전에, 그리고 아주 아주 멀리 떨어진

우주의 어느 곳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에 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스타 워즈라는 영화들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일부 청중들이 웅성거린다.)

하지만 사랑하는 벗들이여, 그것은 단지 한번의 숨결이면 가 닿을 수 있는 시공에서의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여러분이 이러한 일들을 한 것은 더 위대한 이해와 체험을 위해서였다는 걸 이해하세요.

여러분이 그런 일들을 함으로써 모든 것들이 앞으로 전진해갈 수 있었으며,

리하여 모든 것들이 확장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다른 이들을 사랑했기에 그러한 일들을 행했던 것입니다.



오...여러분이 지구에 오기 오래 전에,

여러분은 다른 실체를 사랑한다는 것 진실로 어떤 것인지를 알아내었습니다.

얼마나 굉장한 일인가요! 그것은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알다시피, 단일한 에너지 왕국 계속 있었더라면 여러분은 단지 여러분 자신만을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런 게 어떠했을 것 같습니까...한번 생각해보세요. (일부 청중들 웃음)  



'존재하는 모든 것' 바깥에서야, 첫 번째 써클 밖으로 나왔을 때에서야,

비로소 여러분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걸 배웠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남자/여자 혹은 섹스와 관련된 그런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존재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 여러분이 영으로부터 물려받은 특성인

다른 이들에 대한 여러분의 순수한 사랑과 연민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왕국 밖으로 나와 여러분이 여러분 외부에 있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걸 배웠을 때 그것은 얼마나 멋진 날들이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랑 속에서 또한 여러분은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른 이들과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 속에서 여러분이 사랑했던 이들이 여러분을 버리고 떠나는 것을 보면서

가장 깊은 형태의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지요.

사랑했던 이들이 여러분에게 행한 것들을 보면서 분노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느껴보았습니다. 그들에게 여러분의 온 가슴을 주었는데, 왜 그들은 그것을 여러분에게 다시 되돌려주지 않는지 의아해하면서 말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치유하고 그러한 상처받은 에너지들을 변형시키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그것을 창조했다고 책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에 관한 것이랍니다.

 

그것에 관한 이러저러한 것들 모두를 이해하려 애쓰지 마세요.

과거 생애들 속으로 되돌아가 그런 것을 추적하고 파악해내려 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다가오는 월요일 날 전생 퇴행이나 전생에 관한 강좌들을 듣기 위해

촉진자들이나 심리 치유사들 사무실로 달려갈 필요가 없답니다. 여러분은 이미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치유의 해법)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과거 상처들의 세부적인 사항들에 관해서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 모든 것들을 자신이 창조했다는 책임을 받아들이고서

다시 한번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걸어오셨던 여정 전체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세요.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여러분은 창조주나 희생자 둘 중의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케이론의 에너지는 스스로를 희생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 있는 그러한 부분을 알아차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여러분의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서 전적인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외부의 뭔가를 -

사건들, 사람들, 천사들, 사고들 - 비난하고 있을 때 여러분 안에서 작용하고 있는 케이론의 에너지를 말입니다.


그 어떤 것도 비난할 필요나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나 그들도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책임을 받아들이시고 그러한 일들이 일어난 데에는 신성한 이유들이 있었다는 걸 이해하세요.

그 모든 일들 배후에는 신적 계획이 작용하고 있으며, 바로 그 때문에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책임진다는 건 아주 흥미로운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는 소위 세상사에서도 책임이라는 것은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지요.

베일 이편의 우리들에게 반복해서 물어진 질문이 있습니다;

친애하는 토봐야스, 세상의 정부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자신에 대해 책임지세요, 이것이 우리의 답변입니다.

정부라는 것은 단지 집단 의식을 보여주고 반영하고 있는 겁니다. 정부 지도자가 독재자이던지...

또는 부패한 지도자이던지 간에 그 모든 것은 그 나라 사람들 전체 의식이 구체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책임지게 될 때, 여러분은 즉각적으로 대중 의식넘어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를 들어 독재 체제와 같은 특정한 정치 구조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지라도,

여러분 스스로를 책임지게 된다면 여러분은 그러한 독재에 전혀 영향받지 않게 됩니다.

또한 부패한 나라에서 살더라도, 여러분이 단지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게 되고

여러분 자신이 신성한 존재이기에 더 이상 부패할 수가 없는 존재라는 걸 이해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부패한 나라에서 살아가더라도 그것의 일부가 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나라의 지도자들은 그 나라 사람들의 의식을 정확히 반영해주는 거울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여러분은 일들이 '잘못되면' 그 책임을 지도자들에게 떠넘기며 비난하길 좋아합니다.

그들이 잘못해서 이 지경이 됐다고 말이죠. "난 투표당시 그 지도자를 찍지 않았다구!"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일부 청중 웃음) 하지만 사랑하는 벗들이여, 설령 여러분이 찍지 않았다고 해도 여러분 또한 책임이 있는 겁니다.

그것은 전체 그룹의식의 구체적 표현이기 때문이지요.


어떻게 하면 세상의 정부들을 바꿀 수 있을까요? 오, 여러분은 새로운 정부 시스템에 관한 복잡한 책들을 쓸 수도 있을 겁니다...새로운 이론들과 시스템들, 새로운 사회 체제 및 새로운 민주주의 제도들을 만들어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것들은 결코 어떤 효과도 없을 겁니다. 그런 것들은 단지 겉을 이것에서 저것으로 바꾸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진정한 변화는 여러분이 책임을 받아들이게 될 때 일어납니다.

먼저 여러분이...그리곤 이어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 전체에 대해서 책임지고..

이어서 또 다른 사람들이 그러하게 될 때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작업을 계속해간다면.....

바로 이러한 일들이 새로운 에너지 속에서 일어날 겁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전체적으로 연쇄적인 반응을 일으키게 될 일을 시작하게 될 겁니다.

"나는 창조주이다. 고로 나는 내 삶 속의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인다!"라고 선언하는 새로운 움직임 말입니다.



여러분은 희생자 의식으로부터 탈피하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정부를 비난하지 않게 될 겁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러한 정부 시스템이 들어서는 데 일조했다는 사실을 이해하세요.

여러분은 또한 더 이상 교회들도 비난하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 자신이 책임을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창조물에 대해서 책임을 받아들이게 되는 어느 시점이 되면,

여러분이 오늘날 알고 있는 정부라는 것에 대한 필요성 자체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보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이며, 그리고 우리는 이걸 아주 직설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더욱 더 많은 지구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존재와 삶을 책임지게 될수록 정부의 필요성은 사라지게 됩니다. 병원이나 도로, 기타 인간으로서 기능하면서 필요로 하는 그 밖의 다른 서비스 업무는 민간 기업들로 이관되어질 것이며, 이러한 기업은 선출이 아닌 순전히 자원자들로 구성된 일단의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어질 것입니다.

서비스에 대한 책임이 여러분에게 다시 넘겨진다는 건 참 흥미롭지요. 하지만 여러분 중 어떤 분들에게는 좀 두렵게 들릴 겁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벗들이여, 모든 이들이 자신들의 삶을 책임지게 되면 오늘날 세계 모든 나라들에게서 일반화되어 있는 아주 위계적이고 남성적인 정부 시스템은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될 겁니다.

대신 필요한 기능적 서비스 업무를 행하게 될 민간기업들을 꾸려갈, 자원자들로 이루어진 작은 일단의 그룹들만이 있을 겁니다. 원래 정부는 여러분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것이지 달리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책임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은 봉사하기 위해 있는 그들에게 책임을 넘겨버린다는 것인데,

그 결과로 그들은 자라고...커지고...강하지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이제껏 여러분 자신의 삶존재

다른 어떤 누군가에게 위임하고 떠넘겨버리고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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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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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달

2011.10.16
11:31:48
(*.97.3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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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떤 사람이 말한 글

 

 

'''''''''''''''''공허에 갇힌 이들에 보통 의식상태입니다. 결국은 다른이들에게 말할 것도 이 내용뿐이죠.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셨습니다.

           죽어서 깨닫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 상태 그대로 다음생도 그대로 자신이 지금 상태로 갑니다.

          한순간에 번쩍?   그런것 없습니다.  2012년 계획 그런것 없습니다. 그 계획이 이루어지더라도

          자신이 지금 상태 그대로 갑니다. 정신상태와 마음상태도 그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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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3 인간 [7] Noah 2011-10-19 1986
12202 보응에서 원하는 것으로 바뀌면 어떤가? [2] 구구 2011-10-19 1626
12201 안녕히... [28] 네라 2011-10-18 2038
12200 현대는 신이 만들어지는가 [2] 유렐 2011-10-18 1711
12199 [윤회이야기] 제왕과 재상의 생사는 모두 정해져 있다 [40] 대도천지행 2011-10-18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