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인의 최우선 덕목은 진실과 허위를 구분하는 눈이다.
영성계를 많이 돌아 다녀보면
진실하면서 지혜로운 사람,
어느 한쪽만 갖춘 사람,
둘다 갖추지 못한 사람이 있다.
밀바의 박승제라는 분은 내 느낌으로는 아주 진실하며 지혜도 갖춘 분이다.
사람이 이 이상 어떻게 진실할 수 있단 말인가?
적어도 현재까지 그분의 글을 읽어본 내 진솔한 느낌이다.
밀바의 신은 붓다 즉 최고의 신이라고 본다.
밀바의 신은 인간에 대해서 많은 자비심을 갖고 있다는 흔적이 도처에 깔려있다.
그 신의 말에 의구심이 가는 점도 있다.
그렇다고 그 신을 매도하는 것은 어리석다.
그 신의 말대로 따르면 남에게 속지 않는다.
채널러가 진실하면 그 내용도 진실한 법이다.
남을 위해서 애쓰는 빛의 사자들을 욕하는 것은 어둠이다.
지혜롭게 살아야한다.
각자 느낌대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