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8.12일자 조선일보에 우리가 보통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조그마한 회오리 바람이 화성표면에서  발생한 사진이 실렸다. 이 회오리바람 외에는 다른 대기는 모두 맑고 청명한 대기를 보이고 있다.

조그마한 회오리 바람이 불고있다는 것은 바로 지구와 같은 대기가 화성에도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된다.
나사는 지금까지 화성이 완전한 불모지요, 아무것도 살아있을 수 없는 곳이라고 하였지만,
이 상황을 보면 아마 우주복을 입지않고 바로 뛰어들어도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