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행성이 공개된 사실이 본래 뉴스에 보도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캘리포니아 공대를 해킹한 정체불명의
해커가 학자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지 않으면 자신이 언론에 발표한다고 엄포를 놔 할 수 없이 공개했다
는 괴담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썬데이 텔라그라프지 보도에 따르면 10번째 행성은 2003년에 발견돼 관련 자료가 캘리포니아 공대 연구실에
철저한 보안하에 컴퓨터에 저장되고 있었다고 하는데 행성학자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정체불명의 해커가 그
에게 편지를 보내 10번째 행성 발견 사실을 바로 언론을 통해 공개하지 않으면 자신이 직접 공개하겠다고 협
박해 할 수 없이 공개했다고 한다.

출처 : http://www.theinquirer.net/?article=25031
         http://www.sundayindependent.co.za/index.php?fArticleId=2733660&fSectionId=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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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이미 발견 되었는데 나사나 캘리포니아 대학이나 발표 안한게 뭔가 구린게 있네요.
혹시 저 행성이 외계문명과 관련이 있는거 같은 의심이 들기도 하구요.
정말 니비루 행성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런데 전에 맥키논 팬타곤 해킹 사건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우리나라 언론은 어디에도
발표 하지 않는게 신기 하군요. 미국에게 언론 통제를 받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