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관련 음모의 실체를 밝혀내겠다며 미국 펜타곤
네트워크를 해킹해 53개에 달하는 미국 정부 관서
전산망에 침입했다가 적발된 영국 노스 런던에 사는
개리 맥키논(39)이 오랜 침묵을 깨고 가디안지와 인터뷰
했다고 11일 데일리레코드지가 보도했다.

UFO 관련 사실을 정부가 은폐했을 것이라며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해킹을 했다는 그는 여러 관련부서 파일들을
열람하다 지구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 'non-terrestrial' 에서
일하는 장교들의 이름과 미 해군에 존재하지 않는 함선들로
외계에서 근무중인 우주함선들의 리스트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곧 열리는 재판에서 유죄가 입증되면 최고
70년형을 선고받을지도 모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