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무언가가 미심쩍다.

 

'신'이라는 고대어는 '존재를 창조하고 권능을 사용하는 신'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을 의미하는 고대어는 '엘로힘'이다. 나는 편하게 엘로힘을 '신'이라고 한다.

 

어떤 것이든 가능한 신.

존재를 창조하는 것...

없던 것을 있게하는 것...

권능을 사용하는 것...

창조물에게 자비를 베풀고 사랑하는 것...

창조물에게 권능을 부여하는 것...

이것들은 인간에 사고와 의식일 뿐인가???

 

엘이여, 창조물이 창조물을 추구하는 이유는 수행이다.

창조물이 신을 추구하는 이유도 수행이다.

그러나 세상에 대한 많은 진실을 알고싶으면 엘로힘을 추구해야 한다.

결코, 창조물을 추구해서 많은 진실을 알기는 어렵고 불가능하다.

 

과거에 선조는 엘로힘을 추구했다.

모든 진실을 엘로힘이 알고있고 답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어쩌면 엘로힘이 소원을 이루어 줄 수도 있었다.

그렇게 구도를 시작하고 끝내는 실망하고 절망할 것이다.

 

신은 있는 모든 진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신은 거짓말을 한다.

신은 창조물을 속일 때가 있다.

......엘이여, 과거에 과오때문에 현대에 존재들이 고통받는 것이 세상에 진실이다.

 

그러나 기억한다. 신은 창조하고 즐기다가 자신이 과오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됬다.

최초에 과오자는 엘로힘이다. 이후로 많은 창조물이 과오자가 된다.

만약에 신이, 과오에 원인이 창조물이라고 한다면 악행자라는 증명이다.

 

죄에 원인은 창조물이 아니라, 명백하게 엘로힘이다.

그래서 엘로힘이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는가? 치룬다.

엘로힘은 육화를 많이 않하고, 소통을 많이 한다.

 

엘이여, 신은 즐긴다. 창조물을 사랑한다. 고통을 주지않는다.

'고통'은 인간적인 일이 아니고 전존재에 일이다......고통은 신과 관계가 있고 설명하기는 어렵다.

 

엘로힘은 권능으로 자신을 증명한다.

권능없는 존재는 엘로힘이 아니다. 

 

채널링으로 누군가가 자신을 신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눈앞에 많은 물건을 생기게 해달라고 하라.

당연히 생기지 않거나 거부할테고 거짓이 증명된다.

 

 

 

 

 

이 모든 것은, 나에 사고일 뿐이다.

.....인간은 물질일 뿐인데, 어째서 의식이 있고 사고를 하는가?

의식과 사고가 없는..물질뿐인 현상이여야 당연하지 않은가.

조회 수 :
2646
등록일 :
2011.09.25
21:10:20 (*.21.251.1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71428/24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71428

Noah

2011.09.26
18:04:30
(*.132.200.132)

음... 오늘은 댓글을 다는날인가 봅니다.

원래 댓글을 잘 안다는 성격인데..... 유렐님 반갑습니다.

존재의 사유 그바다는 넓고 깊습니다.

빠져나오는 자는 지극히 드물며, 빠져나와 땅을 밟으면

그 진리는 세상에 중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첫째, 신을 망각해야 합니다.

둘째, 나스스로 존재하는 모든것을 새로 만들기 시작해야 합니다.

셋째,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것들을 찾습니다.

넷째, 다시 존재하는 모든것을 지금에서 바라봅니다.

다섯째, 나를 기억해 봅니다.

 

여섯째, 신을 기억해 봅니다.

일곱째, 그리고 함께 세상을 걷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철학을 사고하는 제 과정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명상을 유도하는 도입부이기도 합니다.

뭐... 큰 도움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그냥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렐

2011.09.26
20:44:03
(*.21.251.12)

첫째부터 일곱째까지가 마치, 인간이 신을 이해한 후에 의식입니다.

그 과정이 저의 무언가와 비슷합니다.

푸른행성

2011.09.26
20:18:47
(*.97.37.143)
profile

뼈에 분자를 분신하는 것.... 그것이 무슨 뜻입니까? 분신.... 태우는 것?

유렐

2011.09.26
20:41:29
(*.21.251.12)

분신이 '分身'입니다.

'몸 신'은 뼈를 의미합니다.

 

하나였던 것이 나누어지는 현상이 분신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791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7979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9914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8622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6824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7289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1273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4382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8232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97324
4382 안녕하세요 [4] [29] 초딩국사 2012-06-14 2760
4381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저승사자가 사람을 잘 못 잡아간 현대의 이야기 [24] 대도천지행 2012-06-16 2396
4380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고대 그리스 크레타섬의 미노스 왕조 시절 이야기 [1] 대도천지행 2012-06-16 2231
4379 아래 "큰일날뻔했습니다" 라는 글 속 단체는 파룬궁이 아닙니다. 대순진리회로 보입니다. 대도천지행 2012-06-16 2564
4378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경서 법문 학습을 어떻게 잘 할 것인가에 대한 얕은 깨달음 [5] 대도천지행 2012-06-17 1857
4377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박해 속 수련의 위엄 - 정념정행 정법수련 이야기 [33] 대도천지행 2012-06-17 2584
4376 [외계인의 목적] 외계인, 지구에 관심 갖는 진정한 목적 (상) - 슬픈 선지자 [3] 대도천지행 2012-06-20 3250
4375 자료성 글은 자료의 내용과 부합되는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4] [53] 관리자 2012-06-20 8017
4374 [외계인의 목적] 외계인, 지구에 관심 갖는 진정한 목적 (하) - 슬픈 선지자 [4] [10] 대도천지행 2012-06-21 6499
4373 매트릭스는 하나가 아님 + 가족의 구원 유전 2012-06-24 2181
4372 성철스님은 불교가 아님 [50] 유전 2012-06-27 3362
4371 다 온 것 같은데... [2] [20] 새시대사람 2012-06-29 2710
4370 영성계에서의 양심과 의로움 유전 2012-07-01 2056
4369 외게인 채널링 사이트에 외게인이 다 마귀라니.;;-_- [5] [64] 별을계승하는자 2012-07-02 4075
4368 진리에 대한 사유의 끝 유전 2012-07-05 2217
4367 소주천 대주천 [1] 유전 2012-07-07 2432
4366 (동아일보) 초고대문명, 그 못맞춘 퍼즐 [74] 피라밋 2012-07-11 3611
4365 (개정판) 붉은 쇳대가 출시되었습니다!!(피라밋은 과학이다.) [75] 피라밋 2012-07-11 3086
4364 지금 지구에 태어난 사람들은 지구안에서만 윤회하나요? [7] [29]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2-07-11 3390
4363 피닉스저널의 하톤은 바로 CM아톤이며 목소리님 비판글 내용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5] [135] 베릭 2012-07-12 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