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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첨단 전자전 이야기
예정웅 자주논단(47) 미 랩터 첨단 스텔스기 비행금지 배경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기사입력: 2011/09/22 [06:29]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미 첨단스텔스기 랩터 비행금지 소식 보도 , 최근 4개월만에 다시 첫 비행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미 공군 관계자가 계속 결함에 대한 원인을 찾을 것이라고 말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하지 못한 채 비행 재개에 들어간 것임을 시사했다.  © 자주민보



✦ 세계 최고의 전자전 능력을 보유한 북의 전자부대


아무리 현대사회라 하더라도 모든 정보의 90%는 역시 사람을 통해서 얻어진다. 나머지 10%는 전자 전신통신과 감청 등 통신장비를 통해 얻어진다. 모든 정보사고 역시 주된 원인은 통신에서 발생한다. 최근 빈번한 남한 군대의 전자교란 통신 사고는 한마디로 정보 사고이다.

대적투쟁에서 전파교란 행위도 하나의 보이지 않는 정보전쟁 수행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못 한다.


GPS, 위성자동위치측정시스템에 대한 전파교란으로 남한의 육군과 해군, 공군, 미군들의 군사행위에 막대한 피해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남한군대의 모든 전차와 모근 유도무기들, 함정과 전투기, 심지어 미군 정찰기, 레이더까지 전파교란으로 오작동을 일으켜 군사훈련과 작전에 심각한 차질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사실은 과거부터 종종 있어 왔지만 최근 들어 그 피해는 더 광범위하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남한의 각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서울에서 70킬로 떨어진 북측 지역에서 위성전파 교란 신호가 발사되면서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통신이 착란을 일으켰으며, 소속 연안 경비정이 레이더에서 사라지고 고속정 또한 레이더에 잡히지 않았으며, 심지어 미군 정찰기 RC-7B가 임무수행 도중 위성전파기계 작동이 멈춰 결국 임무를 포기한 채 수도권 군 공항으로 되돌아왔다고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 모든 전자 오작동은 북의 위성전파교란 공격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안규백 민주당 의원(국방위 소속)도 8일 국회국방위 회의에서 북측의 해주와 개성 인근 지역에서 발사된 교란전파로 인해 8시 30분에 이륙해 임무를 수행 중이던 미군 정찰기(RC-7B)의 가 장애를 보여 이륙 45분여 만에 비상 착륙했다면서 당시 인천지역에서는 민항기 3~8대에서도 위성항법 장애가 보고됐다고 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지난 3월 KAL기에 탑승한 180여명의 미군들이 대구지방에서 위성전파 교란으로 비상착륙한 적이 있다면서 이 KAL기는 미군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려다가 북의 위성항법정보시스템 전파교란으로 비상착륙을 했다고 하였다. 언론들 보도에 의하면 북은 100킬로미터에 달하는 고성능 위성 전파 교란기를 자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더욱 남한군부의 고민거리는 엄청난 고가로 사들인 모든 정밀유도무기, 모든 무기체계의 안정성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으며 전파교란을 당하면 이 모든 군사장비들은 무용지물이며 K-2전차, K-21장갑차 등 육군 무기체계, 지상전술 C4I체계와 같은 지휘통제시스템, 육군의 지상전술C4I체계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수신기를 통해 위치보고를 하기 때문에 전파가 교란되면 전장 상황을 오판까지 불러오게 되며 잘못하면 적으로부터 역 전파로 포탄이 아군 진지를 향해 쏘게 될 수도 있는 위험을 않고 있다고 했다.


특히 최근 개발이 완료된 한국형 활강유도무기키트(KGGB, Korea GPS Guide Bomb)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군사분계선 뒤에 은익된 북의 장사정포를 잡을 목표로 재래식 폭탄에 위성항법 유도장치와 날개를 다는 방식 KGGB는 기존의 F-4나 F-5 등 구형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고 포탄에 장착하는 비용이 개당 1억원 정도로 JDAM 등에 비해 매우 저렴해서 획기적인 무기로 기대를 모았는데 이것도 쓸모없는 전투장비가 될 가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북의 전자전 능력은 적의 전자무기 체계를 완전 무력화시키고 더 나아가 전자기 펄스(EMP)탄을 쏘게 된다면 남한 군과 미군의 전자장비는 녹아내려 초전에 패전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최첨단 과학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 전쟁의 승패는 최첨단군사력에서 결정난다 할 것이다. 현대전쟁은 두뇌전쟁이다. 두뇌전쟁에 한 부분이 바로 전자전 능력이다. 북은 전자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992∼1993년 An(안토노프)-24 항공기를 개조해 지상에서 사용하는 재머(Jammer) 같은 전파방해장비를 이 항공기에 장착해 자체적으로 자신들의 방공부대를 대상으로 전자파 공격훈련을 실시하여 왔다.


An-24기는 1960년대 구소련(러시아)에서 제작된 중, 단거리 비행용 쌍발엔진(터보프롭) 항공기로, 러시아를 포함한 옛 소련 공화국에서는 아직도 수백 대가 운항중인 모델이다.

An(안토노프)-24 항공기의 너비는 29.2m이고, 전체길이가 23m, 전체높이는 8.3m, 최대중량은 2만1천㎏으로 여객기로 활용 될 경우 최대 좌석 수는 52석이며, 최대속도는 시속 500㎞이고, 항속거리는 2400㎞인 항공기이다.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가 이 기체에 대해 "코크"(Coke)라고 하는 코드네임을 부여하였으며 이 모델은 1978년 제작이 중단되었다.


또한 북한은 자체적인 전자전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남한의 전파탐지가 가능한 중, 서부 지역과 평양 인근에 전자정보 수집기지와 전파방해 장비기지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2000년대부터 고도의 전자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공, 대기권과 우주 전자파 능력을 발전시켜 전파기술에서 최고의 경지에까지 이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의 모든 전자장비들은 자신들의 주체적이며 독자적인 전자전 군사과학기술로 만든 장비들이라고 한다.



✦ 북의 전자전의 원칙“적의 허점을 노려 급소를 가격하라!”


북의 전자무기체계와 전파교란 장치와 장비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흔히들 북의 전자전 기기가 소련 것을 도입한 것이라고 믿지만 초기에는 그럴 수 있지만 지금은 자체로 개발된 우수한 성능의 전자전 군사기재로 알려져 있다. 너무도 귀중한 군사과학기술이기에 아직도 해외 금수품목에 속한다는 것이다. 위성전파 통신체계에서 상용이나 군용은 사회주의 국가나 자본주의국가에서 거의 비슷한 수준에 있다. 군사작전에서도 전파 장비나 장치, 설비는 각 나라마다 엇비슷하다.


약간 보충설명을 더 하자면 북의 전자전에 임하는 원칙이 있다고 한다. 전자전의 원칙은 적의 약점과 급소를 교란하고 가격하라! 북이 전개하는 전자전에서 전파교란 전술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적의 약점과 급소를 가격하는 것이다.

북의 전자전 부대의 경우, 전략군과 전술군이 따로 있으며 전자전 전술군 사령부는 평양권에 있고 전방 각 사단에 전자전 연대가 몇 개 있으며 연대 밑에 각 대대에 1개의 전자전 부대가 배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대들은 전자전 전술군에 속해 있다고 한다.


남한 군부는 북의 위성항법 전파교란 공격시 운용하는 무기의 항법체계에 다소 영향이 있었지만 레이더와 관성항법장치(INS) 등 대안장비를 운용해 정상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고 하면서도 향후 상용은 군용으로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한 군부의 이 말은 헛소리에 불과하다. 레이더와 관성항법장치(INS) 대안장비도 결국 전자통신을 누구에게서 받는가? 바로 위성에서 받는다.


즉, 현대전쟁 무기체계에서 보면 서방 제국주의자들의 전자장비는 모구가 위성 위치중계상태에서 관리되는 전파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그들의 전자전 체계의 약점이고 아무리 현대화된 비행체나 탄도미사일 그리고 항모나 잠수함, 모든 레이다 등 전파체계도 위성에서 중계를 하지 못하면 모두 먹통이 된다. 미 제국주의 전자전 체계의 최대의 약점인 급소가 바로 위성 전파체계이다. 이것은 특수한 백악관 지하상황실 통신이던, 청와대 벙커용 통신이든, 군사용이던, 민간상업용이던 자본주의 사회는 위성전파를 떠나서는 살아 갈 수가 없게 길들여져 있다.


오늘날 이러한 위성전파체계로 전쟁을 한다면 남한군대나 미국은 개전 초기에 순간적으로 전멸하거나 참패당한다. 위성중계체제를 바꾸어 놓지 않으면 다 죽는다는 얘기이다. 즉 군사위성체계에서 단독위성체계로 운영한다고 해도 전파관리체계에서 이탈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미국은 위성 단독전파 체계 외에 다른 전파체계 무엇이 존재하고 있는가? 불행하게도 다른 것은 존재하고 있지 않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논리를 전개해 보자.

미국의 군사 위성체계에서 미군의 육, 해, 공군 위성 체계 즉 지구별 사령부인 태평양사령부 등 군 체계에서 독자적인 지휘체계가 존재하고 육, 해, 공군별로 자기들만 사용하는 독점 위성전파체계가 존재한다. 해군은 해군을 위한 항법 위성체계가 존재를 하고 공군은 공군끼리 통하는 비행전술 위성체계가 존재를 한다. 육군은 해군 공군과 통합위성체계를 사용한다. 뭐 이렇게 말하던 저렇게 말 하든 무조건 위성전자통신 체계라는 점은 동일하다.


바로 미국의 약점과 급소가 여기에 있다. 북의 전자전 부대에서 대기에 떠있는 통신위성만 옆으로 건드리거나 전파를 잡아 교란시키면 다 끝난다. 이것도 우주공간이나 대기권에서가 아니라 육상에서 교란시킨다. 현대전자전에서 북의 과학기술적 두뇌를 따라갈 국가는 없다. 그러나 여전히 미군은 큰소리를 친다. 서방세계가 덩달아 큰 소리 친다. 얼핏 보면 미 제국의 전파지휘 체계가 대단히 강력하게 보일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현대전자전에서 보면 엄청난 돈을 들여 통신위성 개수나 늘려놓는 것이지 현대 전자전에서 혁명적 전파전술체계를 개발해 놓지 못한 것을 자인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미국의 위성통신 전파는 20세기 수준에서 여전히 잠자고 있으며 21세기 혁명적 전파체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북이 왜 상업용이거나 통신위성을 더 쏘지 않는지 이유를 알아야 한다. 우주에 고정된 인공위성 위성통신체계는 미국식이며 이미 구식이라는 것이다. 미국이나 서방국들은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전파전술체계 메타파(Meta system)을 갖추지 못하였다. 움직이는 전파전술체계란 무엇인가. 우주에서 고정된 궤도 간에 비대칭 각도에서 종합 전파전술체계는 움직이는 전자파전술체계에 먹이 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타마라식(Tamara passive radar)전자파와 메타(Meta)파 전자체계의 차이점


전파통신제계는 타마라식(Tamara passive radar) 레이더 통신체계와 메타(Meta)파 통신체계가 존재하는데 타마라식은 물체에서 나오는 ‘통신신호 음성’ 등의 전자파를 수집, 3차원 측량을 통해 목표를 추적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현재 미국과 서구 국가들은 메타(Meta)파 통신체계가 존재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 이것을 모르면 실전상황에서 애기와 어른의 싸움이 된다. 이게 전파 통신체계에서 북의 메타파 방식과 미국의 타마라식의 주되는 차이점이다. 그러니 미국은 번번이 당하면서도 이해를 못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우주 위성 간에 고정된 궤도에서 정지된 위성들은 움직이는 우주비행체인 이온추진비행체에서 ‘흑전자’파를 분사하면(즉, 입에서 훅하고 부는 것 같은 김을 내 품 듯이) 위성의 심장이라고 부르는 축전지 즉, 배터리가 먹통이 된다. 전기가 없으면 위성이던 전자 부품들은 한 개의 돌덩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면 현실적으로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은 계속적으로 위성을 쏴 올려 교체해 주어야 한다.


한 가지 예를 든다면, 무인기는 미국도 있지만 북에도 있다. 북은 1995년도에 무인기를 자체로 제작 보유하고 있었다. 모르긴 해도 남한 각 지를 수도 없이 정찰해 갔을 것이다. 그러나 한 번도 북의 무인기가 추락했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 최근 미국의 무인기가 각처에서 자주 추락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왜 북의 무인기는 한 번도 추락하지 않았을까.


한 가지 기술적 요인을 설명해 준다면 무인기의 고공비행에서 추락은 대체로 전자파 장애 때문에 일어난다. 무인기가 전자파 장애를 뛰어 넘어야 할 기술은 위성전파 조종술이 아니라 다른 통신체계가 필수적이라야 한다. 무인기가 저공에서 성공적으로 운용되는 것은 초단파가 전자 파장에서 그리 장애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공에서 전자조종은 위성중계 조종이 아니라 메타파(Meta system)의 주파수대역이 있는데 이것을 적용하여야 한다. 그러면 위성중계 조종이 아니더라도 무인기의 조종은 정확하게 운용된다.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의 무인기의 경우도 이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 즉 한마디로 유에프오(UFO) 전자전파 통신체계를 가져야한다는 의미이다. 메타파의 주파대역은 헤르쯔가 2000hz가넘는다. 그러니 60hz인 타마라 패시브 레이다 통신이 주파대역을 읽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까지만 알려준다.


그러면 메타(Meta system)물질이란 무엇인가, ‘위키피디아’ 전자 사전은 이렇게 설명해준다.

“메타 물질은 자연에서 존재하지 않는 인공 구조 물질로써 특이한 성질을 보이며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

미국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메타물질을 이용하여 타라마 헤르쯔파를 효율적으로 조절하기 위한 새로운 장치를 연구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다. 다양한 전자 소자 및 광학 장치에 응용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다. 미국연구의 현주소도 이지경인데 남한은 어떨까. 부끄러운 말이지만 남한은 연구조차 안한다. 왜? 기초과학이 없으니까….


스웨덴의 연구진은 메타물질을 이용하여 물체를 숨길 수 있는 투명망토가 가능하다는 것을 계산을 통하여 밝혀냈다. 그러나 아직은 연구단계이며 실질적인 응용가능성은 수십 년은 지나야 가능하다고 한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메타물질 연구 성과는 부족한 편이다.


특히 2차원 메타물질을 이용한 장비(디바이스)개발 분야는 그 성과가 극히 저조하다. 미국 국가표준 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의 연구진도 메타물질로 만들어진 2차원 필름이 마이크로파를 발생시키는 공명회로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연구 결과로 휴대폰, 라디오, 레이더 장비와 같은 전자 디바이스의 크기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여기까지가 한계이다. 미국의 메타전파 기술수준을 말해준다. 그런데 북은 이미 2000년에 메타식(Metasystem) 전파기술을 개발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도로 발전한 북의 전파과학기술인 메타파 전자통신을 서방구가들은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메타파 전파기술이 있기에 우주 이온비행체와 전파교신이 가능한 것이다. 북은 속성상 자신들의 3, 4차원 무기체계나 과학기술을 잘 선전하지 않는다. 그래서 서방세계에서 북의 우수한 기술을 잘 모를 수 있다.



✦ 북은 GPS전파, 역 조작 기술까지 보유


남한 공군의 KF-16 전투기에는 당연히 미국산 전자전 장비가 달려 있다. 그러나 이 장비는 봉인돼 있어 절대로 뜯어볼 수 없다. 개봉을 시도하면 계약위반으로 후속 군수지원을 못 받게 된다는 엄격한 계약이 붙어있다. 남한 공군은 전자전 장비를 확보하는데 큰 비중을 두지만 자체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완전히 100% 미국에 의존하는 체제다.


미국은 남한 군에게 전자전 원천기술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 고위 공군 장교는 “중요 전자전 장비는 거의 없다. 돈으로도 못 구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한다. 공군만이 아니다. 해군, 육군, 해병대, 각 통신부대 모두가 전자전 핵심기술은 봉인, 접근이 봉쇄되어 있으며 전자기기 작동은 할 수 있지만 핵심기술은 갖고 있지는 않다.


1990년대 이후 공군이 미군의 HTS(HARM Targeting System, 레이더 기지에서 전투기를 추적하기 위해 발사한 레이더를 역추적하여 레이더 기지를 공대지미사일 등으로 공격하는 방식) 같은 전자전 장비 확보에 열을 올린 적이 있다. 이유는 적 방공망을 공격하기 위해 꼭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번도 성공한 사례가 없다. 기껏 ALQ-88 같은 구형 전자전 포드(항공기 날개 밑에 달린 연료통처럼 생긴 장비)나 KF-16에 내장된 ALQ-165 같은 방어용 전파 교란 장비만 국제시장가격보다 비싼 값에 사들였다고 한다.


세계무기시장에 온갖 무기를 구할 수 있어도 전자전 장비는 예외다. 돈을 줘도 사기 어렵다. 전투기 구입 시 RWR(Radar Warning Receiver,레이더경보장비)-CMDS(counter Measures Dispensing System,레이더나 미사일 제압용 살포 장비, 주로 채프와 플래어 통합장비이다.)-Jammer(전파교란장비) 같은 자체 방어용 전자전 장비는 도입할 수 있어도 뜯어볼 수 없게 블랙박스로 처리를 한다. 정해진 용도 외에는 사용할 수 없게 제한한다. 미국은 군사 동맹국인 남한공군에 전자전 장비 일체를 내부 공개를 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자주권이 없는 미국의 식민지 남한군대가 격어야 하는 비애이고 처량한 신세이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EWS&source=&category=&art_id=1217140


전 세계 상공엔 상시적으로 미국의 신호정보 위성들 30여대가 떠 있다. RC-135 전자전기 10여 대, EP-3 신호정보 수집기, 그리고 수십 대의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가 떠 있다. 미국은 이 위성전자파로 자신의 전자신호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DB)화한다. 가까운 미래 어느 시기, 미국과 적국의 전쟁이 개시됐다고 치자 미국은 전쟁 전술적,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개전 첫날부터 전자전 장비를 선보일 것이다. 과거엔 레이더 기지 공격 미사일인 AGM-88 HARM을 F-4G 와 FA-18에서 발사해 적국의 방공 레이더의 기능을 파괴했다. AESA(위상배열 레이더, 미국은 전투기서도 사용하는 위상배열레이더를 지난해 처음 개발 장착했다.)로 적국의 레이더 기지를 먼저 찾아 마비시키는 전자전을 먼저 전개 한다.


미국은 1991년, 2003년 걸프전과, 이라크 전 때 이미 재미를 본 것이다. 91년 걸프전 첫날 이라크는 영공 방어를 위해 레이더 100여 기를 가동했으며 여기에 미국의 EF-111, EA-6B. EC-130 같은 전자전기가 동원돼 이라크의 레이더망을 기만하고 완전 파괴했다. 이미 이라크가 보유한 러시아제 레이더들의 신호의 특성을 수집, 분석해 왔고 대응능력을 미리 갖추어 놓았다. 개전 첫날 이라크의 500기 이상의 레이더를 공격하여 작살을 냈다. 미사일 AGM-88 HARM이 F-4G, FA-18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이라크의 방공 레이더망을 일거에 완파하였다.


미국은 여기에 대단히 만족한 듯하다. 그러나 미국이 자만에 빠져 있을 때 전쟁기술 발전에서 미국의 입지는 위축되고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20년 전의 전자전 전쟁기술이 오늘날에도 통할까.


21세기 3, 4차원의 첨단 군사무기 체계에서 미국의 무기는 여전히 20세기 재래전 무기체계에 머물고 있다. 무인기는 사실상 첨단 군사기술이 아니다. 그런데 미국은 무인기가 대단한 첨단기술인 무기인 것처럼 과장선전하고 있다. 북의 무인기는 15년 전에 개발되었다. 미국의 스텔스기가 은밀한 침투 능력이 있다고 하지만 각종 센서의 발달로 이것도 위험에 처해 있다.


미국은 장기적으론 무인기를 대세로 보고 있지만 미국 무인기는 현대 전자전에서 고처야 할 취약한 문제점이 많다. 미국제 무인기는 자주 추락하거나 엉뚱한 비행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것은 현대 전자전에서 적이 무인기 운행을 역이용하는 유도 기술을 당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대 전자전은《역 조작 기술》까지 발전한 단계에 와 있다. 즉, 무인기의 무선 레이다 위성위치추적 코드만 잡아내면 미국의 무인기를 얼마든지 역으로 조작해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무인기를 적의 심장부로 돌려 백악관이나 워싱턴의 국방성을 향해 날아가 폭격하게 하거나 자기들의 군사거점을 영상으로 염탐해 보내는 등 역 조작기술을 말한다.


이 말은 고전적 전쟁시대에 사용했던 “적의 무기를 취득해 적을 공경하라“는 것과 같이 현대 첨단과학기술이 발달한 시대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현대 전자전에서 적용되는 적의 무인기를 조작 유인해 적을 공략하는 기술이다. 그러한 무인기 역 조작 기술을 이미 북은 다 갖추 놓고 있다고 한다. 북은 ‘무인기 역 조작 기술’ 뿐만 아니라 ‘무인잠수함 역 조작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다.


지금도 대동강에 반미대결전 승리의 상징물로 관광객들에게 전시되고 있는 프에블로호 옆에는 북에서 나포한 미국의 ‘무인잠수정’까지 전시되었던 적이 있다. 무인기의 역 조작 기술은 한마디로 위성전자파 역 조작유인으로 가능하다. 북은 이미 역 조작 기술로 적들의 무인기를 이용한 적이 여러 번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북의 핵융합 이온비행제의 광 무기는 흑전자 화기체계


‘흑전자 화기?’ 독자들이여 이 ‘흑전자 화기’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흑전자 무기체계’라는 말도 생소할 것이다. 필자 역시 과거에 알지 못했던 말이 이 ‘흑전자’, ‘흑성포’라는 단어들이다. 논단을 쓰면서 바로 이 ‘흑전자’ 라는 고유명사 단어를 처음 써 본다. 말 그대로 고유한 우리 조선어에서 나온 “검은 전자파”로 이해해야 될 것이다.


움직이는 위성항법 전파통제 체계에서 장비들을 보면 전자파 교란보다 “전자화기”가 발달된 나라가 우주를 점령해 대기를 지배, 통제 할 수 있다. 북은 이를 이미 오래 전에 우주와 대기 지배, 통제 기술을 개척한 국가이다. 그러니까 북은 1989년 핵융합연구와 동시에 핵 전자화기 기술이 이루어졌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전문가들만 알고 있는 우주전쟁 시 우주공격 무기체계인 전자무기에는 ① 사람(비행사)을 위주로 공격을 하는 인명살상 전자무기체계가 있고, ② 전자전 무기체계인 ‘흑성포’ 혹은 ‘흑전자’로 공격하는 체계가 있다고 한다.


이때 움직이는 이온비행체에서 어느 무기로 공격을 가하겠는지는 ‘우주공격군’ 사령부의 즉각적인 임기응변적 판단으로 결정된다.

즉, 대기 중에 비행하는 적 비행체 안의 적 조종사만 비행체를 공격할 것인지 아니면 둘 다 공격할를 결정하는데 이때 공격하는 무기체계가 ‘흑전자 화기체계’이다. 이온무기 중에 ‘흑성포'라고 하는 것도 있고 ’흑전자 화기‘라고 말하는 것도 있다고 한다.


이 ‘흑전자 화기체계’를 적의 전투기 엔진 부근에 약하게 (분사) 하면 먼저 비행사의 어지러움과 신경마비 현상이 온다고 한다. 좀 더 강하게 (분사)하면 비행사는 귀에서 심한 떨림 현상이 강하게 일어나고 몇 초 사이에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죽는다. 그 현상은 단 3~4초 사이에 벌어진다. 그는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그래서 이 ‘흑전자’ 방사 물질를 흡인한 전투기의 엔진들이 정지하고 추락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이 된다. 문제는 고공이나 대기, 우주를 마음대로 넘나들면서 화기를 휘두를 수 있는 4차원의 첨단화된 비행체나 설비가 현대전에서 가장 우월하기에 전쟁의 기선을 제압하게 된다.


▲ 추락한 F-22랩터의 처참한 모습     © 자주민보
미국이 자랑하는 1억5천만 달러짜리 F-15기는 38도 분계선에 절대로 근접 비행을 못 한다. 근접 비행시에는 순간적으로 레이다에서 사라지게 된다. 북의 핵융합 레이저 빔에서 분사된 ‘흑전자’파를 흡인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최근 미 공군사령부가 최강 스텔스 전투기라고 하는 F-22랩터기 200여대와, 동맹국 보급형 첨단 스텔스 전투기라고 하는 F-35기에 산소공급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전면 비행을 중지시킨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097553&cp=nv

 
미국이나 유럽이 재래식 레이저무기를 선호하고 개발했다고 큰 소리 치지만 이온비행체의 무기체계를 당할 수는 없다. 이미 늦었다는 말이다. 레이저무기 위에 레그-이온체계무기가 있고, 레그- 이온무기체계 위에 전자, 전기 ‘흑전자 체계’ 즉, 광무기인 빔 체계가 존재한다.


미국에서 F-22나 F-35 비행금지 결정을 내린 데는 많은 비행사들이 전투기 운전 중 어지러움증을 느끼고 정신이 혼미해지고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는 경험을 자주 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 국방부에서는 산소 부족 즉, 산소발생장치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열심히 연구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계속되는 추락 사고를 막을 길이 없어 무기한 비행 중지 결정을 내렸던 것이다.


문제는 기체결함이 외부에 의한 공격에 의한 것이냐 아니면 내부자체 결함이냐의 문제다. 상식적으로 평소 안전점검을 철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산소발생장치에 별다른 이상이 없음이 확인되었는데도 추락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고 했을 때 확률적으로 외부에서 가한 보이지 않는 타격에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최근 4개월만에 랩터 비행이 재개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노턴 슈워츠 미 공군참모총장은 1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전투기 승무원들의 위험을 관리하고 있으며, F-22의 수행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산소 시스템 연구 및 관련자료 수집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함으로써 아직 문제원인조차 명백히 밝히지 못했음을 암시했다.
참고로 랩터와 같은 첨단전투기는 3개월 이상 비행을 하지 않으면 조종사들에 대한 재교육에 들어가야 한다.

산소발생장치가 왜 꼭 가장 비싸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두 종류의 전투기에서만 발생하는지도 의문이다. 사실 우주선도 아닌 산소가 있는 대기권을 날아다니는 전투기 산소발생기가 무슨 첨단 기술을 요하는 것도 아니며 매우 오랫동안 별 탈 없이 사용된 평범한 기술이다.


첨단군사력이라고 말 할 때는 기존의 미사일발사나 핵무기를 넘어서는 고차원의 군사력을 보유할 때하는 말이다. 미사일이나 핵무기는 20세기 재래전에서는 고도의 대량살상 무기체계였다. 그러나 오늘의 시대에는 재래전 구식 무기체계에 해당된다. 21세기의 무장력은 기존의 군사시스템을 사전에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림으로써 아예 전쟁자체를 차단해 버리는 차원에 속한다 할 것이다.


그것은 군 지휘체계와 공격을 위한 유기체적인 군사전파를 교란하고 차단해 버리는 우주통신시스템 구축과 함께 상대의 무기체들을 순간에 불능화해 버림으로써 용도를 폐기해 버리는 정도까지 가능한 차원일 때를 의미한다 할 것이다. 이를 바로 3, 4차원의 첨단무기체계라 부른다.


이 세상에 ‘핵융합 무기체계’를 대적할 수 있는 무기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핵융합 기술이 인공태양 전기만 생산하는 기술로 간단히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북으로 부터 배워야 한다. 1세기나 뒤진 무기체계를 갖고 세계패권국가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더욱이 북과 전쟁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미국이 북의 3, 4차원의 고도로 발전된 무기체계의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북과 손을 잡아라.

북의 힘의 지분을 인정하고 손을 잡지 않는 한 미국은 2등 국으로 추락한다. 그런 결단을 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의 과학기술, 무기체계는 여전히 1세기나 뒤처진 기술이다. 미국이 아무리 돈을 처발라 연구해도 이제는 북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민족의 두뇌는 미국인들보다 월등히 우수하기 때문이다.

중국, 러시아가 왜 북과 손을 잡으려고 애쓰는지 미국은 주목해봐야 할 것이다.


특히 같은 민족인 남한의 경우 북과의 민족 화해와 통일정책을 펴는 것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완전하고 좋은 길인 것 같다.

특히 북의 첨단 기술은 경제분야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데서도 큰 역할을 할 수가 있다. 자원도 부족하고 영토가 좁은 남측이 세계와의 경쟁에서 살 수 있는 길은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길밖에 없다.

중국과도 경제분야 기술협력을 진행하는 분위기인데 같은 민족인 남측과의 협력을 거부할 리가 없다고 본다. 단 시간이 많지 않아 보인다.


북은 이미 이런 첨단기술을 군사분야 뿐만 아니라 경제분야에도 적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그것도 우호적인 국가들과 교류협력을 통해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상용화 해가려는 모습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북은 경제분야에서도 ‘최첨단 돌파’를 선언했다. 이것은 첨단 군사기술 중 일부를 경제분야로 적용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따라서 이것은 세계경제 속으로 공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말과 같다.

남측이 함께 손을 잡는다면 그래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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