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회사 학교 운운하는 세속적인것이라 여러분이 좋아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한 비유로서 들어주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어떤 회사의 건물에 다닐때 말단 사원에서 부터 대리 팀장 과장 부장 사장 뭐 이런 식으로 위계조직이 존재할 것입니다..하나의 회사만에도 여러 일을 하는 여러 방과 사무실 부서가 여러층으로 로 이루어져 있고 말이죠...그건물의 최고 층에는 회장이 존재합니다...이 최고 층의 회장이 바로 이 모든 우주를 창건한 하나님입니다...그리고 그 회사에서 전국 지방으로 연결된 지역지부들이 존재할것입니다...그 지역지부들중의 하나가 우리 우주고 그 우주들의 각 사장들이 창조자이죠...

 

여러분이 회사의 신입사원 말단 사원으로 입사했을때 여러분은 청운의 품을 꿈고 열심히 일합니다...자기도 언제가는 최고가 될수 있을 거라는 꿈을 품고 열심히 일합니다...그는 자기 위치말고도 상위 층에 더 높은 직급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고 있습니다...자기도 언젠가는 거기로 가고 싶다는 꿈을 누구나 갖습니다...그런데 여기서 그가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입니까...그것은 발전하고 진보하기 위해서지 어느 하나에만 머물러서 안주하고 게으르게 쾌락을 즐기기 위함이 아닙니다...그렇게 자기일에서 즐거움을 찾고 열심히 일했을때 비로서 그것을  지켜본 상위에서 그 업적을 평가하고 승진을 시켜주는데 그랬을때 그가 현재 자기일을 즐긴다고 해서 그 승진을 기뻐하지 않겠습니까...그렇게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고 즐겼던 이가 다른 곳으로 옮겨준다고 했을때 왜 그것을 싫어하지 않을 까요...


여러분이 군대을 통솔하는 사령관이나 대장이라고 합시다...부하에게 중요하고 더 높은 일을 맡길때, 진급을 시킬때 여러분이라면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말단 졸병이라도 자기 맡은 바 위치에 자기 일을 사랑하고 작은 일이라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자 아니겠습니까...그일을 얼마나 잘했나 그 일을 얼마나 사랑했나 그렇게 업적을 평가해서 진급을 시키는 게 아니겠습니까...그 일도 못하는 자는 큰 일을 맡겨도 못하기 때문이지요....그가 그일을 즐기고 좋아한다고 해서 그게 한곳에 머무는 일이고 퇴폐이고 쾌락이고 타락입니까...상위로 올라갈수록 우주 전체와 하나가 되고 책임감도 커지는 만큼 그만큼 자유도 커집니다...


이렇게 발전 진보와 그 과정을 즐기는 일은 모순되면서도 모순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비교 우열은 없습니다...마라톤에선 완주가 목적이며 반드시 1등이 목적이 아닙니다...
남과 비교할것이 없고
그가 자기 역량안에서 최선을 다할때 그것이 누구나 최고인것입니다...


여러분이 정체되는 이유는 오히려 그와는 반대입니다...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 부정성입니다...불평불만을 토로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이고 이 모두를 부정하거나 어디서 한건 해서 도박을 하듯 최고 따위로 출세할길만 바라보는 것입니다...자기 자신과 그 일을 사랑하지 못하고 그 과정을 즐길수 없는것! 기차가 목적지로 가고 있는 중임에도 그 매순간을 즐길수 없고 고역으로 여긴다면, 한번에 뛰어 목적지에 이르고자 한다면 궤도에서  일탈될텐데 그는 결국 뛰어내릴것이고 길가에 머물며 움직이지 못하고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과정에 목적이 있고 목적이 과정입니다...결국 목적지로 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성취의 기쁨은 그 과정을 얻는데 있습니다...강태공이 낚시를 하는 이유는 그 과정을 즐기기 위함이지 반드시 물고기를 잡아 가져가기 위함이 아닙니다...그는 낚시를 끝내고 집에 돌아갈때  잡은 물고기를 다 놔주는데 어린애는 그것을 이해 못하고 못마땅해하고 허무해 할것입니다...연극을 보는 일은 그 내용을 보는 일이지 한참 공연을 할때는 중간에 빠져 있다가 끝날때 나중에 와서 엔팅크레딧을 보는 일이 아닙니다..과정과 목적지를 동일시하는 것 그것이 다차원 동시성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능력이 모자라서 승진이나 진급을 하지 못하고 만년 과장 만년 부장으로만 게으르게 있을수도 있겟지요...그렇다고 해서 그의 개인 사정이 누구나에게 보편적인 사정입니까...그가 그렇다고 모든 사회와 우주에 다 막혀있다고 한계를 짓고 그렇게 욕을 해댑니까...학교에서는 문제아들이 유급될수도 있고 정체될수 있는데 그는 한번에 뛰어넘는 식으로 건물빡으로 뛰어내려 자살할수도 있을 것입니다...(그는 이 자살을 무따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그가 발전할수 없는 것은 그가 그렇게 다 막혀있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는 그의 부정적 자아상 때문입니다...막힌것은 우주가 아니라 그 자신이라는 것이지요...우주가 막힌게 아니라 그가 막혀있다는 것이지요...부정적 생각으로 난 안돼 난 할수 없어 모든 우주를 그렇게 생각할때 비로소 그는 발전할수 없게 되고 나아갈수 없게 됩니다....내가 자기 사랑을 강조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회사 건물를 운운한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 우주의 차원과 밀도들에 대한 비유이고 학교나 군대 조직의 진학이나 진급도 마찬가지지요...나아가 국가 경영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이쯤에서 눈치채셨을 겁니다...그 동기가 비록 영적인게 아닌 사회출세나 돈 따위에 물질적 생존에 연결되어 있지만 우리가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이 모든 조직 행위들이 상위차원을 그 수준에서 훈련하기 위한 것임을 말입니다....지구는 우주를 축소한 모델입니다...모든 직업은 그 자신은 의도하지 않았어도 이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의미가 있습니다...이 우주에선 이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노동이 돈이나 사회적 평가 외부적 지위따위로 좌우되지 않고 어디까지나 자기 자아발전을 위한 순수한 자발적 봉사라는것이 다를뿐입니다...그리고 우리 사회의 직업이 공공기업이나 대기업따위의 회사만 있는 게 아니고 개인회사나 프린랜서 자영업 예술가 많은 분야가 있듯이 우주도 마찬가지입니다...또 우리 사회에 실업자나 무직으로 놀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우주에는 무직이라는 게 없습니다. 인구수가 자체가 국가에 기여하듯이 우주는 존재자체가 우주에 대한 기여입니다...모두가 회사라는 건물안에 있고 아무일 안하고 놀고 있어도 그 안에서 놉니다...승진이나 진급은 외부에서 평가하는게 아니라 그 의식의 진보수준과 진동수가 에 따라 정직하게 평가하는 것이 다를뿐이지요...그래서 모든 것은 자기와의 정직한 일이기에, 자기 어둠이 아니라면, 비리나 부정같은 것은 없습니다...그 일이 쉽다는 것은 아니지만 외부적으로 제약하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어느 층을 목표로 하고 있는가 그리고 거기로 가기까지 자기 능력을 잘 살펴보고 어떤 단계와 경계를 밟아야하하는 가는는 어디까지나 그의 개인의 선택이고 기회는 무궁무진하게 열려있습니다...회사안에서 상급자들이 어떤 일하는가를 알고 일하듯이 자기 자아발전을 위한 정보 자체는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럼으로 이 우주의 층들이야말로 자기 부정적 생각과 거기로 나아가는데 자기 두려움외엔 자기 발전을 가로막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여러분을 제약하는 것은 여러분 스스로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를 한계짓고 그를 한층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저급한 쾌락이 아니라(쾌락 따위가 타락이나 죄악이라고 그렇게만 보는 것은 종교적 모랄-원죄론 따위의 유치한것이고-봉사하고 일하면서 얻는 기쁨따위는 성스러운 것입니다)보다 수준높은 심리적 고찰은 그가 극복해야할것은 자기 부정적인 자아상이고 거기로 나아가는데 두려움인것입니다...사람이 게을러지고 가두어지는 이유는 저급한 쾌락따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층들에 상관없이 회장방 층으로 올라가 제1퍼스트 근원자인 회장을 독대할수 있지만 곧 그의 위치, 층으로 돌아가 자기일을 합니다..즉 명상과 삶이 함께 하는 것이죠.회장의 손자나 아들 조차도 그렇습니다...건전한 상식과 윤리의식을 가진 이라면 말단 사원부터 시작합니다...이것은 교육적이고 건전한겁니다...(이 우주에 회장아들이라고 낙하산 인사같은 것은 없습니다-누구나 회장아들이기 때문이지요)그리고 자기기 소속된 직속 상급 지휘자의 지휘를 받으면서 함께 일합니다...여러분의 상위영혼 여러분의 창조자 말이지요...  오히려 이것이 건전한 도덕과 윤리에 맞는 것이며, 이러한 층들을 무시하고 이 모두를 부정하거나 한번에 높은 층에 올라가겠다고 헛된 꿈을 품고 어둠으로 스스로 괴로워하는 것이야말로 도둑놈 심보겠지요...그런 꿈을 품는 것은 잘못이 아니고 고무적인거이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할때, 자기 능력을 과신하거나 반대로 불신할때, 나의 승진길이 막혀있고 이 모든 우주가 부정으로 막혀있다고 우주 법칙과 윤리를 외따로 하고 추진하게 될텐데 그것은 범죄나 마찬가지입니다...나는 그가 정체된것은 오히려 이런 빗나간 자기 생각과 자기 부정의 게으른상태에서 그 개인의 성공과 야망만을 위해서 헛된 욕심만 품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스스로 괴롭게 하는 어둠은 바로 그런겁니다...우주의 법칙을 거스르고 자기 어둠의 욕망만 쫒는 것.

 

그렇게 외부의 부정이나 알력으로 그의 진급이나 승진이 늦어질수도 있습니다....그 외부의 부정이나 알력또한 그렇게 빗뚤어진 생각을 가진 자들이었고 그때문에 당신은 그들에게 폭력을 배우고 거기서 그 비뚫어진 생각 교육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루시퍼 반란입니다...루시퍼는 우리 우주의 창조자 안에서도 지구가 속한 한 우주의 지역체계(사타니아)를 지배하던 자였고 우리 우주의 창조자의 전 우주를 그가 지배한게 아닙니다...더군다나 그는 서울 본사의 상위 중앙우주구역에도 도달하지 못한자였지요...


현재 어둠에의해 지배받고 상위층과 단절된 지구에만 국한되어 있는 사정이 그렇습니다...그러나 그것을 전우주에 대입해서 그렇게 보지는 말라는 겁니다...자기 본위로 확대해서 우주를 생각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그렇게 나는 안돼 모든 것은 막혀있어 우리 사회를 위해서 즐겁게 일하는 것을 퇴폐적 쾌락 따위로만 보고 쾌락을 죄악시 하는 따위로 한계를 긋는 그 부정적 자아상을 심어준것은 여러분의 발전을 가로막은 것은 그 외부의 요인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최고라는 승진을 통해서 이 지역 지부로서 지역 우주라는 건물을 벗어나 서울 본사로 가려면 회사의 윤리로서 우주의 법칙을 따라야 하는데 그것이 삶이라는 기차의 궤도입니다...기차가 한번에 뛰어 목적지에 도착하고자 궤도를 탈선했을때 길가에 처박히는 말할수 없는 고통이 찾아올것입니다...기차는 교량 아래나 고랑에 처박혀 처참한 모습으로 옴쭉달짝도 못하는것입니다...그 궤도를 벗어났을때
여러분의 무는 영혼의 해체이며 건물빡으로 뛰어내려 자살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그는 이 자살을 무따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영혼의 해체-더 이상 영원히 자기 인식이 없는  상태이지요...

 


여러분이 여러분 매 위치마다 달리고 있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할때 여러분은 그 최고라는 권력의 노예가 됩니다... 그랬을때 그 최고는  외부에 있게되고 필시 삿된 길로 빠지며 어둠의 힘에 영합하거나 죄인으로 절하게 되는겁니다...그 최고는 내부에 있지 외부에 있지 않습니다...그 최고가 내부에 있는 것이 바로 그 과정을 타는 일이고 기차가 자기 중심에 품고 달리는 레일, 궤도와 같은 것입니다..

 

산을 정복하는 자는 산을 경외하고 바다를 정복하는 자는 바다를 경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