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갑자기 소화도 되지 않고 점점 복통이 심해지고 약을 먹어도 별로 효과가 없더군요.
일찍 자리에 누워 잘 준비를 했읍니다.
무심결에 4대 천사중에 한분이신 라파엘 대천사가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렸죠.
''대천사 라파엘님. 제 뱃속이 좋지 않읍니다. 정상적인 기능을 할수 있도록 당신의 에너지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잠이 들었읍니다.
그러다가 조금 수면을 취하다가 갑자기 잠에서 깨어 났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저의 손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조용이 움직이고....그리고 호흡이 저절로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자동으로 ? 이루워 지는것이 정말 신기하더군요. 한 30분정도 나의 노력없이  꼭 100미터
달리기후에 숨이 가쁜것처럼 숨을 쉬는데 전 그저 가만 있을수 밖에 없더군요.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그리고 저는 이게 뭐지?  의문이 들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조용히 누운 체로 그일을 곰곰히 생각하는 도중에 몸에서 이상한 진동을 느끼면서
저의 의식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상태가 되더군요.
다음날 복통은 사라졌읍니다.
라파엘 대천사님이 나의 요청에 응답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