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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안 좋은 얘기

 

어적께 테레비에 외화를 보았는데요 여자주인공이 자살한 오빠가 죽기 전 주일로 시간을 돌아갔는데 오빠는 대학에서 완전 놀

 

림감이었습니다.축제날 괴롭히는 애가 너는 여자가 없구나 하면서 인형을 주니까 오빠가 열받아서 그애를 밀치고 나가버렸습니

 

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때 느낀 것은 가슴이 아프다? - 먼가 이상한데- 우리나라도 똑같지만 먼가 틀린 듯 - 아하- 미국은 대놓

 

고 해서 느끼게 해 주는데 우리나라는 기만을 하는 구나-괴;롭혀서 똑같은 피해를 주면서 있는 그대로도 못느끼게 해서 정신적

 

대미지를 더 크게 주는 것인가?- 좀 더- 먼가 있어- 그렇다면 그 기인은 ?- 열심히 사는것과 사랑을 연결시켜서 괴롭힘을 합리화시

 

키는 군- 잘못된게 아닌듯? - 헉- 이런 함정이- 너무나 격한 알아차림과 생각 정리의 시간- 고통스러움-함정피하기- 대략 30분 소요

 

아니 더 소요- 이것은 꼭 쥐족이 필요할 때 돌고래족인 척하는 것?- 둘다 동시에 하려는 것? - 피해자는 미국보다도 못한 감정의

 

괴리와 타격에 빠질 듯- 비열함을 넘어선 어떤 것- 기만- 못된 마음으로 원기옥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지 않은가? 아니

 

이미 쓰고 있다. 우리나라는 천재?(비꼼)- 하지만 더 열심히 살게 되고 사랑 더 진하게 느끼고(어른임을 더 느끼고) 나라가 시너지

 

효과를 보지 아ㅓㄶ는가?- 파괴는 우주의 기본 원리인데 그것도 필요하다 그것도 사랑이다.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렇게 해도

 

신으로 올라갈 수 있다. 그렇다면 그것까지 알고? 착한 사람, 약한 사람은 못되지고 독해지고 보복도 할 수 없도록 착함을 강요?

 

그저 자신들의 사랑의 응집력에 도움을 주는 존재로 놓고 싶은? 그래서 그랬군. 대놓고 하는 미국보다 정말 악하군. -그렇다면 미

 

국은 그냥 괴롭히고 우리나라는 괴롭히면서 정의감 있는 표정을 짓는다는 얘기- 이건 쓰레기인데(잘못릉 해놓고도 모른다는 얘

 

기 아니 상대가 착하거나 약하거나 잘알면 잘못을 해놓고 그것을 추궁하면 자기가 정의인양 제스쳐하며 착한사람을 때리거나

 

죽일려고 할수도 있지 않느냐) -여하튼 영적인 쪽에 관심이 없다면 속기 쉽군- 대충 이런 식이었습니다. 좋은 측면을 간과하는 것

 

이 아니라 파괴, 중용, 조화를 다 인정하고 관찰하고 자기가 어떻게 하겠다 해서 나중에 수준이 오를 수 있다는 얘기지 이것은

 

쩝.................다 하겠다는 건데요. 이것이 집단의 카르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물론 폐혜는 많으니 다들 아시겠죠. 잘

 

못을 했을 때 그걸 인정하ㅣ면 그것은 더이상 잘못이 아니고 실수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정직은 영혼을 시원하게 하는

 

데 필수 요소이거늘. 이것은 정말 말법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악마가 천사의 탈을 쓴다도 이런 맥락이죠. 손에 분칠을 하고 잡

 

아먹으려는 늑대도 그렇구요. 그리고 혹시 우리나라의 격동의 역사와 국민성의 기, 정 등의 특징을 알고 엘리트들이 화합 방해의

 

목적으로 유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지나갔습니다. 완전 흑백논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그 정도와 상황만큼

 

관조하여 생각해본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우리나라 전체라기 보다 썩을 소수 놈들의 문제겠죠(단순히 정치인을 얘기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분위기로 작용해버리면 여러 수십 경우에 먹물을 미친다는 것이겠죠. 

 

2.좋은 얘기

 

제가 처음 살 던 고향  저희 집 옆집에 10살정도 형님이 사셨는데 그 형님께서는 중학교때 자전거를 타고 우리집 옆 내리막길을

 

내려가시다가 넘어지ㅏ셨는데 봉화지경이라고 하죠? 발 복숭아뼈 쪽이 다쳤는데 그것이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썩어들어가서

 

결국에 다리를 절단하셔야 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 20년이상을 누워 계셨는데 하루는 어머니랑 밖에 나왔을 때

 

휠체어에 타신 그 형님이랑 형님 어너니랑 마주쳤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 형님의 온화한 표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당연히

 

웃으며 인사했구요. 그 형님의 표정과 마음에는 제 느낌상 어떤 후회나 슬픔,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것을 다 알고

 

사랑으로, 지혜로 바꾸어 냈다는 확신만 들었습니다. 저도 눈물보다는 저까지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형님이

 

요즘 생각해보면 혹여 있다면 레인보우 피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그분이 발하는 지혜와 사랑의 보호막이 우리 동

 

네 전체에 걸쳐있는 듯한 그래서 그것이 힘든 현실 속에서도 꿈과 웃음과 긍정과 심각하게 생가하지 않는 것과 트롯트와(?) 열정

 

과 집중과 지구력과 소통할수 있게 해주지 않나 하는 생각 말입니다. 그냥 꿈과 할걸 괜히 말 길게 했군요-- 말하자면 기만과 과오

 

와 공격성 속에 있으면서도 그것에 빠지지 않고 빛을 발하고 있는 느낌, 발을 깊게 담그고 있으면서도 그 속에 빠지지 않는 다는

 

느낌? 악과 떨어져서 피하는 게 아니라 그건 당연하지만 악이 옆에서 멱살을 잡고 입김을 불어대고 머릿속을 공격하고 있음에도

 

밝음을 낼 수 있는 느낌? 명산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로 뿌리 깊은 나무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이사갔고 바

 

다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 때 산 옆에 살았던 때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 형님 생각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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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등록일 :
2011.09.08
02:23:44 (*.16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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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국사

2011.09.08
18:46:38
(*.163.35.19)

그러면 독자 여러분께서 시원하도록 결론을 내면 한구의 카르마가 될 수도 있는 이것은 파괴와 조화를 같은 걸로 본다는 것입니다. 두개다 동시에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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