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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견10주년원고] 당신들 파룬궁은 너무 신기해 탄복했다

작자:천의(天意)

[정견망]

나는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노(老)제자다. (주: 1999년 7월 20일에 하늘을 뒤덮은 무서운 박해가 시작되었다.) 7.20 이후 몇차례 북경에 가서 상방하였고 불법적으로 체포되어 구류, 교양 박해 등을 당했으나 (주: 중국에서는 법 위에 공산당이 있어 파룬궁은 법을 어긴 것이 없고 잘못이 없지만, 공산당은 불법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다.) 사부남의 보호하에 정념으로 벗어났다!


기억하기에, 2008년 세 번째 노동교양 3년을 받았을 때 우리 시의 교양원에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삼서를 쓰지 않았으며 노동에 참가하지 않았다. 날마다 대법을 외우고 홍음 연공, 발정념을 했다. 대대장(大隊長)은 형사범을 파견하여 나를 감시했다. 두 명의 범죄자가 하루 종일 나를 따라다니며 내가 듣기 싫어하는 말을 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선인(眞善忍: 진실, 선량, 인내)을 말해주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가 알려주었다. 당신들 죄를 범하면 안 된다. 죄를 지으면 집에 부모와 처자는 누구에 의지하는가? 그들은 마음속으로 많이 괴로웠다. 우리는 범죄를 짓지 않았으며 모두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다.


나는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사람의 몸을 받고 태어나기 어려우니 마땅히 좋은 미래가 있어야 한다는 등등을 말해주었다. 그들은 나를 괴롭히지 않았을 뿐 아니라, 대대장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또 나를 따라 법공부 연공을 하기 시작했다. 몇 번이나 나를 감시하는 범죄자를 바꾸었으나 모두 대법에 동화되어 법을 배우려 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했다.


하루는 대대장이 친히 와서 나보고 노동하라고 압박했다. 그때 나는 왼쪽 다리에 “맥관염”이라는 염증이 있었는데 왼쪽 발에서 대퇴부까지 다 있었다. 대퇴부가 썩어 계란 노른자만큼 패어 들어가서 피와 고름이 나왔다. 나는 그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당신들 너무 합니다. 당신들도 부모를 모시며 그 부모들이 나보다도 몇 살이나 젊지 않소. 내 다리가 이런 모양이어서 변소 가는데도 남들이 나를 부축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서 노동을 하라고요? 당신이 그러고도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까?”


그는 “상관없어. 당신이 노동하지 않고 결근하면 내 입장이 난처해.”라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지금 나는 다리를 움직일 수 없고 설사 움직일 수 있다 해도 가지 않을 것이요. 나는 법을 어기지 않았기에 형사범이 아닌데 무슨 근거로 노동을 시킨단 말인가?”


그가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은 병이 없지 않소? 당신은 왜 이 모양이오?”

“이것은 당신이 박해한 것이고 구세력이 박해한 것이요. 법공부와 연공을 못하도록 하여 생긴 것이요.”

그는 “어쨌든 상관없고 당신이 내일까지 나으면 노동을 강요하지 않겠다.”


내가 말했다. “당신이 내게 하루 동안 시간을 주어 연공하고 법공부하면 다리가 나을 거요!”


그가 말했다.
“우리는 한마디로 정합시다. 오늘 오후 1시부터 내일 오후 1시까지 법공부 연공을 마음대로 하시오. 때가 되어 내가 와서 보고 낫지 않으면 내가 시킨 대로 일을 해야 하고 당신이 낫는다면 나는 상관하지 않겠소.”


그는 가버렸다. 나는 그래서 법을 외우고 발정념, 연공을 하며 두 손으로 허스하며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했다. 하룻밤 새도록 잠을 못 이루다가 해가 뜰 무렵 푹 잤다. 그리고 깨어서 보니 다 나았으며 상처가 하나도 없었다.


오후 한시에 대대장이 왔는데 나는 정공을 연마하느라 가부좌를 하고 있었다. 그는 나를 살펴보겠다면서 일어나라고 했다. “당신 어제 한 말 아직도 지킬 건가요?”

“그럼 당연히 지키지.”

“좋소 당신이 인정하지 않아도 두렵지 않소.” 나는 다리를 풀고 그에게 보여주었다. 바지를 벗고 그에게 다리를 보여주었는데 상처가 조금도 없었다.


그는 담배를 꺼내어 방안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한대 또 한대 연속 담배를 빼어 피우고는 아무 말도 없었다. 그 동안 나는 앉아서 발정념했다. 한시간 반 이상 거의 두 시간이 다 되었는데 그는 멈추더니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군. 나는 정말 탄복했소. 오늘부터 나는 당신이 파룬궁을 상관하지 않겠소. 마음대로 법공부, 연공하고 노동이나 회의에 참가하지 않아도 좋소.”


그는 다른 경찰을 불러 앞으로는 누구도 나를 상관하지 말라고 했다. 이 대대장은 교양원장(우리나라의 교도소장에 해당)을 찾아가서 정황을 설명하며 파룬궁이 없는 대대로 전근시켜 달라고 했다. 원장은 친히 조사한 후 결정하기를 나에 대해 감형 수속을 하도록 하여 2년반을 감형하여 집으로 돌려보냈다.


원장은 대부분의 파룬궁 수련생을 풀어주어 집으로 보냈다. 극히 개별적인 사람은 성(省)교양원으로 이동시켰다. 이후에 시 교양원에는 다시는 파룬궁 수련생을 받지 않는다. 그의 구실은 파룬궁을 전향시킬 수 없으며 형사범들이 모두 파룬궁에 전향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여 이 시에는 파룬궁을 다루는 교양원이 없다. 이 원장은 공안계통으로 전근 갔으며 다른 국에 가서 부국장이 되었다. 대대장과 원장은 모두 파룬궁을 박해하는 자리에서 멀어졌다. 그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미리 축하한다.


정말이지 “불법(佛法)은 무변(無邊)하며 머리를 돌리면 바로 건너편 언덕”이다.



출처: www.zhengji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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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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