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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과 대법의 인연


작자: 중국 하북성 대법제자 목이(木易)


[정견망]

우리 누나와 동생 셋은 어려서부터 부친을 따라 부처수련을 했다. 부친은 교육 수준이 높고 수련에 대해 매우 경건하시며 또한 술수(術數)에도 정통하셨는데 생전에 늘 우리 형제들에게 말씀하시곤 했다.


“책에 따르면 장래에 목자(木子)(주:
木 + 子 = 이) 성을 가진 진인(眞人)이 법을 전해 사람을 제도하는데 미륵부처님이 하세(下世)하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천지인신(天地人神) 일체가 새로 배치를 받을 것이며 신들과 귀신들 모두 담이 서늘해질 것이다.”


1963년 임종시에 자신은 너무 일찍 와서 사부님을 뵙지 못해 너무 유감이지만 또 돌아올 수 있다고 하셨다. 다시금 누나에게 부탁하셨다. “반드시 사부님을 찾고 동생들을 데리고 사부님을 따라 진법(眞法)을 수련할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일 한번 놓치면 천만 년에도 다시 이런 부처님이 내려오시는 일은 없을 것이다. 반드시 사부님의 손을 잡고 아무리 힘들어도 떠나지 말아야 한다.”


‘토지개혁’ 후 공산당은 종교를 쳐부수고 부친은 여러 차례 수색을 당하고 붙잡혀 고문으로 시달림을 받았으며 나중에 감옥에 3년간 갇혔다. 누나와 삼촌이 감옥에 가서 만났을 때 부친은 손에 수갑과 족쇄를 차고 옷에는 핏자국이 있어서 마음이 얼마나 쓰렸는지 모른다. 하지만 부친은 태연히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다. “난 괜찮으니 걱정 말거라! 우리가 걸은 길은 잘못이 없고 하늘은 늘 어둡지 않을 거야.” 1958년 출옥 후 그는 불법에 대한 믿음이 털끝만큼도 흔들림이 없었고 도리어 더 굳건해졌다.


1960년 어느 날, 그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서방의 성지에서 탄생하셨을 수도 있다고 추측해 일심으로 어린 사부님을 찾아보려 했다(파룬따파 창시자는 1951년 탄생했으나 중국 동북지방이며 1960년에 9살이었다). 그래서 불경(佛經)을 지고 고구마를 갖고(당시 대기근으로 생활이 매우 곤란했다) 신강(新疆)으로 가는 기차에 올랐다. 종점에 도착해 또 도보로 구걸하며 서쪽으로 다니며 온데 다니며 절을 찾아다녔다. 수십일 후, 음식 등 환경이 맞지 않고 공기도 희박하여 병이 나서 쓰러졌다.


착한 사람의 도움으로 겨우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를 탈 수 있었다. 그는 사부님과 진법을 찾지 못했으므로 매우 유감으로 생각했다. 돌아온 후 그는 ‘서행기(西行記)’라는 책에 이렇게 썼다. “음양생사 두 갈래 길인데 어느 때 하늘이 밝아질지, 누가 길을 가르쳐 준다면 나의 사부님일 것이다.”


동시에 그도 남은 날이 얼마 안 된다는 것을 알고 2년의 시간을 들여 일생동안 깨달은 불법(佛法) 이치를 써내려갔는데 200권이나 되며 세상 사람들에게 남겨주려고 했다. 다 쓴 후 반 년만에 세상을 떠났다. ‘문화혁명’ 당시 모친은 홍위병이 책을 찾아내 비판을 받을까 두려워 대부분 불태워버렸다. 그저 누나가 몇 권 숨겨놓은 것이 지금까지 남아있다. 책에서 추산하는 진인이 법을 전해 그치는 시간은 1999년에서 2000년이며 그때 불문(佛門)이 크게 열리며 귀신의 문(鬼門)은 닫힌다.


아래에 대략적인 내용을 일부 적어본다.


“이 진인(眞人)께서 세상에 나와 만국(萬國)을 보호하고 법을 갱신하며 만국의 사존(師尊)이 된다. 만국이 통하는 말로 강단에 올라 강연하신다. 만국의 교류를 알고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는다.”


“국내외에서 같이 도를 닦으며 대도(大道)수련이 많이 나타난다. 만법(萬法)이 귀일(歸一)해 중경(中京)에 서고 세 번 달려 용화(龍華)의 대단원이 된다“


“많은 미혹된 사람, 부처, 신선이 하계(下界)에 내려오며 조상을 거두어 자녀를 제도하며 어머니를 알아보고 근본으로 돌아간다.”


“37말겁에 만부처가 내려오며 미륵이 가르치고 귀신은 담이 서늘하다. 하늘의 별들도 바뀐다.”


또 지금의 형세도 말해놓았다.


“악한 자가 권력을 잡아 몰래 사리사욕을 위하고 배불리 먹으며
예의도 법도 없어 일어나지 못하리, 선인(善人)이 법을 지키니 고난이 심하고
어느 때에 하늘이 밝아지리, 말겁에 황천이 오염되는 것을 피하기 어렵구나”


“마음을 수련하고 불도(佛道)를 잡고 놓지 말아야 한다, 죽으면 귀신이 좋아하네.
미륵이 다스리니 하나의 도(道)로 돌아가며 사도(師徒)는 부자(父子)와 같아 은혜는 산같이 무겁다네.”


나는 1997년에 대법을 얻었는데 부친의 당부 덕분에 어려서부터 뜻을 세워 공부를 열심히 해 장래 사부님을 찾을 수 있도록 경서(經書)에 정통했다. 내가 5학년에 다닐 때 문화혁명을 만났다. 교장은 우리 집이 반동이니 나보고 학교를 떠나라고 했다. 나는 집에서 자습해 오늘날 수련하고 법을 이해하는 기초를 닦았다.


아내는 무신론의 영향으로 공산당원이며 당의 가곡을 애창하며 또 촌 간부다. 어느 날 나에게 무슨 책을 보길래 이렇게 빠져있느냐며 한 단락 읽어달라고 했다. 내가 ‘전법륜’의 논어를 읽어주자 그녀는 기다리지 못하겠다는 듯이 말했다. “책에 이렇게 좋은 말이 씌어 있으니 내가 읽어봐야겠어요.” 이때부터 우리 네 식구(두 아들 포함)는 함께 대법수련으로 걸어 들어왔다. 아내는 환골탈태의 변화가 있었고 법을 전하는데 적극적이다. 1999년 7.20, 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전에 우리 소개로 법을 얻은 사람이 거의 백 명이 된다.


같은 해 누나의 사돈집에서 누나에게 ‘전법륜’을 보내주니 누나는 무슨 부처냐고 물었다. 아울러 자기가 찾으려는 사람은 이(李)씨 성을 가진 미륵불로서 천상에서 가장 큰 부처가 하세한 분이라고 했다. 때가 되니 하늘에서의 안배가 있었다. 우선 책을 보고나서 말하자, 이것이 당신이 찾으려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했다. 누나는 반쯤 보고 나서 알았다. 책에서 사부님의 사진을 보았을 때 누나는 기다리던 분을 마침내 만났다고 말하며 까닭 없이 눈물을 줄줄 흘렸다. 그날 몇 번이나 울었는지 모른다.


둘째 누나는 xx기공을 연마한 적이 있는데 우리가 찾으려던 공법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아침 밥을 먹을 때 큰 부처님이 나타나 말씀하셨다. “이것은 네가 찾는 것이 아니다.” 당시 둘째 누나는 한 가지 생각을 내보냈다 “그럼 나는 이 공법을 연마하지 않고 진법(眞法)을 찾기를 기다려 다시 연마하겠습니다.”


일념이 나오자 신체는 갑자기 시원하고 편안함을 느꼈다. 그녀에게 그 공법을 가르친 사람도 둘째 누나는 근기가 보통이 아님을 인정했다. 1년 후인 1997년 그녀의 전가족도 파룬따파와 인연을 맺어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다.


대법 경서 중에 이런 부분이 있다.


“창궁을 재구성하고 건곤을 재창조하네” (홍음 2-잘보아라)


우리 형제들은 부친이 남겨놓은 시에 이런 것이 있음을 발견했다.


“미륵 옛부처 속세에 내려오니 겨울이 가고 인간세상에 봄이 온다
돌아가 조상을 거두지 못하고 대겁이 임한 후에 후회해도 어렵네
금생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다시 십만 팔천 년일세
선(線)을 만나지 못하면 하늘로 돌아가기 어렵다네”



(주: 여기서 집으로 돌아감은 삼계 속의 윤회를 벗어나 본래의 자기생명의 근원적 고향으로 돌아감을 뜻한다. 현재 지구상 인류의 대부분이 본래 높고 머나먼 다양한 고층 우주의 생명으로 큰 뜻을 품고 다양한 시기에 험악한 삼계 속으로 뛰어 들은 후, 길게는 지구상에서만 억만년이 넘게 윤회해오고 있으며, 지구 밖에서의 윤회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더욱 길다. 짧게는 현재도 과감히 이 오독악세의 삼계로 뛰어드는 용기있는 고층생명들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미혹 속에서 본래 자신의 서원을 잊고, 끝 없는 윤회 속에서 끝없이 업력을 지으며, 본래 높디 높은 고층생명들이 한낱 인간이 되어 삼계의 신들의 배치를 받으며 업력윤보 속에서 고달프게 윤회해 오고 있다. 그 길고 고달픈 윤회 속에서 기다려 옴은 진정 무엇을 위한 것이던가? 기억해낼지어다.... 지금 현 시기에 지구상에서 인간으로 존재함은 또한 법륜대법(파룬따파)의 진상에 대해 들을 수 있음은 더 없는 기연이다. 소중히 여길지어다... )




나는 여기서 선(線)이란 대법은 한 선의 희망이라는 뜻으로 이해한다.


오늘 사악한 당이 대법과 연공하는 군중을 박해해 많은 집권자가 무지 중에 큰 죄를 지었을 뿐 아니라 더욱이 대법과 만고에 연을 맺은 많은 수련생이 대법을 포기하도록 했다. 대법 제자가 진상을 말하는 것은 세인을 구하는 희망일 뿐 아니라 더욱이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예전에 수련했던 수련생, 과거에 수련한 소도에 있거나 확고하지 못한 수련생들은 얼른 빨리 돌아와 자신에게 평생 유감을 남기지 않도록 희망한다.


중생들아 어서어서 깨어나거라
중원에 함정이 설치되었나니
모두 법을 위해 왔건만
무슨 연고로 이치가 분명하지 않느냐

(홍음2-정신을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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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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