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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1/06/16 [21:18]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러시아 s-400 대공미사일, 사거리가 400km이다. 북에서 쏘아 목포 앞바다에서 날아오는 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다는 말이다. 북한의 kn-06 대공미사일은 이 러시아 미사일을 개량한 것이니 더 위력적인 것일 수가 있다. 물론 공개하지 않고 실전배치한 북한의 실전용 요격미사일은 러시아도 지금 개발 중인 s-500급보다도 위력적일 것은 당연하다. 북한이 세계 첨단무기를 따라잡는 속도만 봐도 무섭다. 이제는 북이 최첨단에 올라서고 있다.     © 자주민보

▲ 당 창건 65돌 열병식에서 북이 처음 공개한 러시아 s-400 계열과 비슷한 유형의 대공미사일, 미국은 이 북한 첨단대공미사일에 kn-06이란 이름을 붙였다. 미 패트리어트 보다 비교할 수 없이 빠르고 정확한 무서운 대공미사일로 온갖 전투기는 물론 순항,  탄도미사일까지도 요격 가능한 미사일이다. ©자주민보

 
 
13일 국회 국방위에서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북한 무기관련 의원들 질문에 3가지 놀랄만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달 초 북한이 서해상으로 신형 지대공(地對空) 미사일 kn-06를 시험 발사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새로운 무기체계 실험으로 보고 있으며 성공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첫 번째이고, "북한은 2006년과 2009년 핵실험을 했다. 그때부터 시간이 많이 지났다"며 "다른 나라의 경우를 보면 (소형화와 경량화에) 성공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답변한 것이 두 번째이며 거의 완공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제2 장거리미사일 발사기지가 기존의 함경북도 무수단리 기지 장거리미사일 기지보다 규모가 크고 정교하다고 명확히 답변한 것이다.


14일 본지 ‘북 kn-06지대공미사일 발사의미’라는 분석기사에서 미국의 어떤 대공미사일보다 위력적인 이 첨단 대공미사일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이는 남한과 미군의 대북 공군전력의 사실상의 파산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런 미사일을 제3세계에 수출할 경우 미국의 세계군사패권의 심대한 파열 구를 낼 것이라고 그 의미를 분석한 바 있다.

더불어 북한이 미국의 패트리어트 요격미사일과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로 훨씬 빠르고 정확성이 높은 러시아 s-400급의 kn-06미사일을 이용하여 실제 날아오는 목표미사일을 명중시키는 시험을 한미정보당국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반 공개시험한 것은 그보다 더 위력적인 요격방어망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했었다.

공개시험을 하면 그 제원과 특성이 노출되어 국군과 미군에게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그보다 더 위력적인 무기를 사용할 것은 당연하다. 이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7145

이번 김관진 국방장관의 답변으로 이 모든 내용이 사실임이 증명된 것이다. 군사무기 전문가가 아닌, s-400급 대공미사일이 얼마나 위력적인 미사일인지 조금이라도 아는 무기매니아만 되더라도 이것이 얼마나 놀랍고도 무시무시한 일이인지 모르지 않을 것이다. 몸에 전율이 일어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거기다가 김관진 장관은 북한이 핵무기 소형화에 대해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했지만 관례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 2006년 첫 핵시험을 했다면 5년 뒤에는 어느 나라나 다 소형화에 성공했다면서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에 성공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것도 사실상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가 성공했다는 말과 다를 것이 없는 주장이다.


더불어 지구 어디든 타격할 수 있는 로켓능력을 증명했던 무수단 인공위성 발사기지보다 더 정교하고 큰 장거리로켓 기지를 북한에서 거의 다 건설했다는 말은 북한이 강력한 대륙간탄도미사일도 실전배치했다는 말과 같다.

아마도 이는 북한이 본격적인 위성시대를 열기 위한 기지일 가능성이 높다. 그것도 100% 자체의 기술과 자원으로 인공위성을 팡팡 쏘아대는 시대를 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는 북한이 이미 비밀 지하 기지에 미국 등 상대국 본토 어디든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일이기도 하다.

인공위성로켓과 대륙간탄도미사일로켓은 차이가 없다. 꼭대기에 소형핵폭탄을 장착하면 그것이 대륙간핵탄두미사일이 되는 것이다.

지난해 북이 공개한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을 보면 다탄두형이었다. 대륙간탄도미사일도 당연히 다탄두로 만들 것이다.

즉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한 발이면 그 안에서 여러개의 핵무기가 쏟아져 내려와 미국의 대도시 하나가 완전이 불바다로 변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관진 국방장관의 답변은 실질적으로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도 북한과 전쟁을 하려면 이제 자멸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음을 확인해준 것이다.


그럼에도 이명박 정부는 북과의 대화의 문은 꽁꽁 닫고 서해5도를 중심으로 서해사령부를 내오는 등 대북 군사적 대응태세만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저런 무기를 가진 북한을 상대로 서해사령부를 내오는 군사적 대응만으로 과연 우리 국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가.

저런 무기를 가진 이북과 한반도전면전을 벌일 경우 과연 미국이 남한을 도와주겠는가. 미군은 철저히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해온 군대이지 진심으로 다른 나라를 도와준 적이 없는 군대란 것은 수백회의 미군이 개입한 전쟁이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사실상 북이 그런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3차례 서해에서 남한을 전면적으로 공격하지 않은 것은 엄청난 인내성을 발휘했다고도 볼 수 있다.

남한에 그런 무기가 있었는데 북한과 서해교전과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고 생각해보라. 그것도 북한이 남한에 턱도 안 차는 무기를 가지고 오직 당나라 등 외세의 힘을 믿고 까불며 덤볐을 때 남한 군부는 어떻게 했겠는가.


그런데 북한은 그런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면전으로 확전시키지 않았다. 오히려 1차서해교전 이후엔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차남북정상회담까지 진행하여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적으로 통일하자는 6.15선언을 내놓았고, 2차 서해교전 후엔 2차 남북정상회담에 흔쾌히 응해 그 6.15 실천강령 즉, 구체적인 남북 경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10.4선언을 내놓았다.

이것만 봐도 북한이 전쟁이 아닌 평화적 통일을 얼마나 바라고 있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지 않는가.


하지만 남한에 반북만 고집하는 한나라당이 집권하고 있는 지금은 3차서해교전인 연평해전이 벌어졌지만 정상회담이 아닌 천안함사건과 연평도포격전으로 이어졌고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


분명한 점은 미군이 전면 개입한다고 해도 북한 군부는 한반도 전면전에서 능히 미국을 굴복시키고 남한을 통일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군대는 힘이다. 현대 군사에서는 힘은 곧 첨단무기이다. 북한이 보유한 첨단무기는 이미 미국을 능가하고 있다. 미국은 현재 기술로 죽어도 s-400급 요격미사일 못 만든다. 거기다가 2009년 1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 '지구물리학연합학회'에서  반북성향의 미 헤키박사는 북한의 2차광명성을 우주에 올려놓은 은하2호로켓 속도가 미국의 델타로켓보다 훨씬 더 빠르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적이 있다. 
그리고 북한은 대도시에도 인구가 많지 않고 전국에 인구가 잘 분산되어 있으며 그 대도시 주민들도 재빨리 대피할 지하도시를 가지고 있는데 미국인들의 핵무기 방어시설은 전무하다.
사실상 타격과 방어를 종합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 북한의 군사력이 미국을 압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계속 미국만 믿고 북과 군사적 대결 일변도로 나가야 하는지 김관진 국방부장관에게 그리고 단 한 명도 죽어서도 안 되고 다쳐서도 안 되는 소중한 우리 국민들에게 묻고 싶다.

정말 저렇게 참고 인내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을 2차례나 진행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추진시켜온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올해 정초부터 카터 방문 때까지 계속 제기한 통큰대화제의를 기어이 거부, 서해사령부를 내오고 매달 빠짐없이 동, 서해, 한반도 곳곳에서 한미합동군사훈련으로 북한을 자극해야만 하는지, 우리 이명박 대통령도 좀 과거는 덮어두고 평화통일을 위해 허심하게 남북정상회담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하면 정말 안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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