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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최강 자랑 '미국 무릎‘ 꿇다.
극초음속 펠콘기 추락 후 렙터기 비행금지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1/08/14 [10:08]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미국이 군사 최강국을 우지하기 위해 개발한 팰콘 HTV-2가 작년 4월에 이어 또 다시 태평양에 추락함으로써 미국은 우주왕복선 개발 포기와 함께 군사강국으로서 위상을 구겼다.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세계 최강 군사대국임을 자랑하며 세계 패권을 휘둘러 왔던 미국이 종이호랑이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12일 미국이 북과 이란 등 반미국가의 군사과학 무기에 맞서기 위해 전략적으로 연구 개발한 극초음속 무인항공기 팰콘 HTV-2가 작년 4월에 이어 또 다시 추락해 실패 한 것은 물론 최고의 전투기로 위용을 과시했던 스텔스전투기인 렙터 F-22와 라이트닝Ⅱ F-35가 기체 결함으로 최근 비행금지 조치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팰콘 HTV-2개발을 주도한 미 국방부 산하 DARPA(방위고등연구계획국)은 지난11일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극초음속 무인항공기 팰콘 HTV-2가 이륙 9분 만에 통신이 두절됐다“고 밝히고 ”기체는 대기권에 진입해 정상적으로 데이터를 송신했으나 마하17(음속의 17배, 시속 2만808㎞) 속도에 도달하자마자 교신이 끊겼다. DARPA는 기체가 대기권 상층부에서 로켓 추진체와 분리된 뒤 사라져 태평양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원인에 대해서는 규명하지 못했다.

 

미국이 2003년부터 개발한 팰콘 HTV-2는 대량의 핵탄두(6톤)를 탑재해 마하17(음속의 17배, 시속 2만808㎞) 속도로 전세계 어느 곳이든 1시간 안에 목표 지점을 정확히 폭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번 실패로 물거품이 되었다.

 

미국은 극초음속 팰콘기의 추락을 원인불명이라고 일장하고 있으나 일부 군사과학기술자들은 비행시 마찰되어 발생하는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소재나 연료의 문제가 해결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 놓고 있어 미국이 자신들의 군사적 패권을 세계에 과시 하고 싶어 실제 가능하지 않은 무인항공기 실험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게 됐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시아경제에 따르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기사를 인용 “11일(현지시간) 미 스텔스 전투기들이 산소공급장치와 동력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대부분 출격이 중지됐으며 미국이 현재 보유중인 200여대의 스텔스 전투기도 비행을 멈췄다.”고 보도했다.

 

또한 “F-35통합전투기(JSF)는 지난주 시험 비행에서 기체 동력장치의 밸브에 결함이 발견돼 출격금지령이 내려졌다. 미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22 랩터도 내장형 산소공급장치(OBOGS) 결함으로 5월부터 생산과 비행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미국의 비행금지 조치는 올 들어 세 번이나 된다..

 

뿐만 아니다 미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7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우주선 발사에 실패 한 후 가까스로 지난달 8일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센터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여 예정시각 보다 3분 늦게 발사에 성공 비행을 마치고 귀환했다.

 

그러나 미국은 애틀란티스호 비행을 끝으로 우주 왕복선 발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혀 30년동안 지속 되어 온 우주항공 프로그램은 모두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발사를 위해 준비 한 우주 왕복선 3대(애틀란티스, 엔데버, 디스커버리)도 퇴역해 박물관 신세를 지게 되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우주선 경쟁은 구, 소련과 미국의 우주전쟁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 되었고 미국의 승리로 끝나는 듯 했지만 결국 미국도 두 손을 든 것이다.

 

반면 북한과 중국, 이란 등은 오히려 인공위성 개발과 발사 시험에 매진하고 있으며 몇 년간 이들 나라에서는 성공적으로 인공위성을 우주에 진입시키고 있어 미국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인공위성과 우주왕복선 등은 우주탐사는 물론 기후환경, 위성항법장치, 각종 위성통신, 군사과학 등에 이용 되고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비행체로 미국이 향후 우주왕복선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한 것은 무심히 볼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더구나 한.미 연합훈련에 투입돼 막강 전력을 지랑하며 투입됐던 조지워싱턴호도 정비작업을 이유로 16일 시작 될 을지프리덤가디언에 투입되지 못해 사실상 해상 전력에도 문제가 있음을 추론 할 수 있다.

 

이런 저런 상황을 통하여 최근의 미국을 비추어 볼 때 군사대국이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는 군사전문가들의 분석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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