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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분은 청년기를 나타내는 다음 번 마야의 상형문자들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 다소 반향적인 면도 있지만, 이 단계에서 여러분이 얻게 되는 내면의 성장을 통해서 여러분의 의도와 시간에 대한 경험은 성숙하게 됩니다. 다음의 4개의 태양인장들은 붉은 무룩Muluc, 하얀 왁Oc, 검은 바츠Batz, 노란 엡Eb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붉은 색 하모니는 시발점입니다. 이 아홉 번째 태양 상형문자는 성스러운 의례를 시작함으로써 성인 또는 완전히 성숙한 형태를 반영합니다. 붉은 무룩Muluc은 숙고/의례를 나타냅니다. 마야어로 무룩은 달 또는 의례의 주기입니다. 마야인에게 청년기는 어른을 흉내내고, 성인이 져야할 책임에 대비하며, 여러분이 진정으로 누구인지 발견하는 때입니다. 무룩은 이 과정을 위한 준비를 나타냅니다. 그것은 청년기 삶 전체에 고유한 수많은 의례들을 사용합니다.
극대 효율을 내기 위해서, 의례는 꾸준히 순화되고 감독될 필요가 있습니다. 내면과 여러분에 대한 커다란 무엇이 발견(정화)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빛들이여, 이 점을 명심하세요. 정화란 고대 연금술사들의 도가니와 유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 존재에 중요한 정수를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 하모니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서는 의미를 갖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내면의 충심을 형성하고 의도와 현현을 위한 시간의 개념을 준비시킵니다.
이 정화 기능은 하얀 왁Oc에 내표되어 있으며, 마야어로 개를 뜻합니다. 개처럼, '왁'은 그룹과 자신에 대한 충심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시간이란 자신과 타인에 대한 내면과 외부의 감정(느낌)을 탐구하는 수단이며, 사랑에 대한 배움의 개념을 포괄하는 가슴의 에너지를 경험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사랑하고 의례를 행하는 새로운 능력은 자기발견에 이르는 해답이 되는 치유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여러분과 의도의 실체는 기쁨 속에서 표현되는 정체성을 형성해왔습니다. 그 상형문자가 검은 바츠Batz이며 마야어로는 원숭이를 뜻합니다. 바츠는 사랑의 생각을 매우 공개적이고 관대한 형태로 변형시킵니다. 여기에 여러분은 순수하고 마법과 같은 기쁨 속에서 그와 함께 장난을 칩니다! 그 기쁨을 통해서 여러분은 현실을 성스럽고 경이로운 창조로서 인지하게 됩니다.

청년기의 완성은 노란색 하모니에 달려있습니다. 이 상형문자는 노란 엡Eb이라 불리며 마야어로는 인간 또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기쁨에 넘치는 사랑을 우주 속으로 방출함으로써, 신성한 자유의지가 창조계 전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자유의지는 여러분을 성년기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엡은 여러분이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강한 확신을 주면서 성년기를 이끕니다. 사랑과 자유의지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이 증가하게 될 때, 여러분은 그것을 더욱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