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도 서서히 **바람이 불고 있다.
지금 부는 바람은 봄바람이 아니고 칼바람이라고 느끼는 나이다.
허허..
나같이 내몸하나 간수하기도 바쁜 놈은 이제
남의 일 간섭하다가는 큰일 나겠네..
젠장..
어렵다..
일단은 **바람 좀 피하고 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