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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평화협정, 조국통일이 눈앞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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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22 [18:00] 최종편집: ⓒ 자주민보 | ||||||||||||||||||||||||||||||||||
유럽연합이 1000만유로 상당의 식량을 이북으로 보내려하자 러시아. 중국. 인도, 호주까지 뒤질세라 이북으로 식량을 보내려한다. ioc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남북 단일팀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는 통일된 조국 남북 단일팀을 전제로한 세계인의 평화축제를 말하는 것이다. 고엽제를 폭로하던 미군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이 국회에서 증언하고 진상규명과 원상회복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미군 점령하에서 미군이 미국의 범죄를 폭로하는 건 미국의 매우 중대한 변화다. 고엽제 매립은 국제적인 범죄행위로 용서할 수 없는 사건이며 범죄 미국은 당장 이 땅을 떠나야한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장기적인 진통을 격어야하는 일본은 최악의 전력난에 빠졌고 일본열도는 찜통더위로 방사능공포에 이어 열병공포에 빠졌다. 반북 친미국가인 일본도 그렇지만 계속되는 지진. 산불. 홍수로 전국토가 전쟁보다도 참혹한 재난을 격고 있는 미국이 남북대화를 더는 기다릴 수 없다며 급박한 사정을 이명박정부에 통보하고 남북대화를 강력하게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은 남북비핵화 회담에 진전이 없을 시 북미대화를 통하여 남북대화의 동력을 얻는 방안을 한국정부에 설명하고 더 이상 지체는 견디기 어렵다는 뜻을 한국에 전달했다. 일본역시 스키야마 신스케 일본의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위성락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에게 남북비핵화 회담개최 가능성과 예상시기. 만약 실패할 경우 대안이 무엇이냐 등 꼬치꼬치 한국에 파물었다. 이렇게 이북과 적대관계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늘 훼방꾼이던 미국과 일본의 조선과 대화촉구는 상전벽해로 60여 년 치고 받기식 북미 전쟁에서 미국의 패배를 의미한다. 유럽연합을 비롯하여 이북에 줄줄이 쌀을 보내겠다 하고 있으며 미국의 에이피통신을 비롯한 프랑스 로이터 통신도 이북의 생생한 뉴스영상을 공급하므로 세계의 초점이 한반도에 이북에 쏠려 있다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2012년 고엽제 매립의 미군이 떠나고 한반도 비핵화는 통일된 조국이 아닐까! 한핏줄기 남북간 대화의 끈은 놓지 말아야했지만 역사의 두려워 않는 이명박 실용정권은 남북대결 대화단절에 늘 민족의 불행을 자초할 동족상잔 전쟁으로 몰아갔지만 이제 이 대통령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들을 사람은 없으며 대화가 되지 않는 MB는 소통불가로 사면초가에 몰리게 되었다. 그래도 북미평화협정 조국통일은 눈앞에 가까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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